우리 바우님들
지난 한 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엄마,아빠로 그리고 아들과 딸~
남편과 아내로서 즐거운 일 행복한 일도 많았겠지만
드러내지 못하는 속상한 일들로
자신을 홀로 다독 거려야할
외로움의 시간도 있었을거예요~
우리 이제
아쉬웠던 일들 아팠던 일들은
지난해로 다 버려졌다 생각하시고,,
호랑이처럼 씩씩하게
2022년을 시작하기로 해요~^^
혼자인 시간이 버거울때
우리 만나요~
이 길에서..^^
국장님의 독백;
내가 아프면 안되지~
우리 바우님들 생각해서라도~!
그려~따뜻하게 입고 가는거야~^^
바우길 완주를 마치신
포동이님 부부께서~~
따끈하고 찰진 떡을 준비해오셨어요~
포동이님~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
감사하고 맛있게 떡 잘먹었습니다~^^
바우길1구간"선자령 풍차길"의 구간지기님이신
뱅기옵빠님~
1이라는 숫자는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부여하는거죠~
1월1일~뜻 깊은 날~!
우리는 바우길 1구간에서 새해를 엽니다~
뱅기옵빠님~
그 길을 열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출발하시는 바우님들의 뒷 모습을 보며
저는,,
거북이님을 기다리기로 했어요~~
고속도로 정체현상으로
뒤늦게 도착하시는 거북이님과 동행을~~^^
바우님들을 쫒아 갈
체력이 저는 부족해요~ㅋㅋ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강릉 시내가 아주 깔끔하게 보였었죠~
백패킹을 가시는 분들도 아주 많았구요~
거북이님과 오붓하게 사진도 담아보구요~^^
와우~~
바우님들을 다시 만났어요~
이렇게 반가워도 되는건가요~ㅋ
손을 흔들어 주시는
뱅기옵빠님,트리플h님과 처음 나오신 트리플h님의 친구분"길사랑"님이세요~(사진 오른쪽~)
칭런님과 포동이님부부~^^
뱅기옵빠님과 트리플h님~^^
바우길1구간에서 좋아하는 포토죤이죠~
봄이 되면 진달래가 가득한 곳이예요~^^
국민의 숲길~구간지기님이신 참살이님~^^
푸른하늘 옥연도 보이네요~^^
바우님들께서도 사진을 담으시구,,
저는 님들의 모습을 담구요~^^
멋지신 뱅기옵빠님~^^
할락궁이님과 라몽님~^^
유현민의원(곶감처럼)님과 따님~^^
허브님부부예요~^^
죄송하게두 두 분의 닉은 몰라요~ㅋ
또바기님~^^
칭런님~^^
감자아빠님~^^
이 포토죤에서는 바우님들
방~빼~~하시면서 차례대로 사진을 찍었다죠~
ㅋㅋ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미네르바~^^
할락궁이님~^^
능선을 따라 내려 가시는 우리 바우님들~
너무 멋져요~^^
모두,,우리 바우님들~~~♡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초원을 달리는 듯~~^^
방한 앞치마를 두른 미네르바의 모습이
진짜 하이디 같이 넘 예뻤어요~
힝..그런데 촛점이...ㅠ
이번엔,,,맞았음~~ㅋ
허브님의 뒷 모습도 찰칵~^^
선자령의 칼바람에
갈대가 겨울잠을 자듯 누워버렸어요~~
아래 사진처럼~
햇살을 받은 갈대가
유난히 반짝 거렸는데 넘 인상적이였고,,
그 예쁨은 사진에 다 담을 수가 없었어요~
쟈스민~^^
저는 후미에서
바우님들의 뒷 모습을 담는걸 좋아해요~ㅋ
라몽님과 할락궁이님~
우리 바우님이시구요~^^
백야행님의 뒷 모습~^^
쓸쓸해보일 수 있는,,
잔설의 오솔길이 바우님들의 모습으로
따뜻함이 전해져 오네요~
이제 이 숲을 지나면
콘크리트로 포장된 능선길이 나오죠~
국장님,라몽님,할락궁이님의 뒷 모습을 보며
선자령풍차길과 인사를 나눕니다~
서두에 아껴 놓은
저의 인사 다시 전합니다~
우리 인생이 즐거움만 가득하다면
참 좋겠지만,,
삶이 그럴 수 만은 없겠지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순간들을 맞이한다면
다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저 테라는
바우님들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서
2022년도에도 씩씩하게 카메라를 메겠습니다~
때로는 부족함에 촛점 잃은 사진을 올리더라도
혼내지 않으실거죠~?ㅋ
우리,,,또 만나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사진 한장 한장에 사랑이 듬뿍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는 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죠
가끔은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용기를 내어
다시 출발선에 설 수도 있구요,,
새롭게 출발하는 2022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지만 지치지 않고 꾸준히
사랑을 담고 보듬으며
그런 걸음 하기로 해요~^^
한장의 멋진 사진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테라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바뀌는 해마다~
또 다시 시작이다~힘내자~라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줍니다~
올 해는 작년보다 나을거라는
희망을 담아서요~
허브님의 말씀대로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래요~
허브언니님(부끄러워서~ㅋ)~~
바우길에 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도 사랑합니다~^^♡
@테라(강원/강릉)
함께한 걸음 즐거웠어요 ^^
거북이님~
길에서 밥하는거는 제가 도와드릴게요~ㅋㅋ
늘,,감사합니다~거북이님^^
고맙습니다 ~~
늘 사진 찍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귀욤~미네르바~
나두 감사해~
미네르바의 밝은 에너지가
길을 더 즐겁게해~^^♡
새해첫걸음 흔적들 감사합니다~ 1구간지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아프지 않고,,함께 할 수 있음이
넘 감사해요~
수고가 넘 많은 밀가님~
올 한해두 잘 부탁드려요~^^♡
새해 첫 날 1월 1일, 1구간 선자령풍차길, 의미가 있지요?
그런데 저는 지난해 정말 의미있던 600회 기념 16구간 걷기에 참여하지 못했답니다. 당일 출근하느라..
지난해 마지막 10구간 심스테파노길은 폭설로 취소되었지만..
이런 1월 1일 의미 있는 날 포토존에서 테라님을 만났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아 그리고, 사진 설명 중
'손을 흔들어 주시는
뱅기옵빠님, 트리플h님과 처음 나오신 트리플h님의 친구분이세요~ (사진 오른쪽~)'
그 친구분의 닉네임은 '길구경'이십니다. 본명이 김영완(金永玩) 수학선생님이신데 지난해 8월 정년퇴임하시었습니다. 듣기에 이름자 뜻풀이로 닉네임을 정하시었답니다.
저랑 이전에 함께 근무했었는데 새해 첫 날 바우길에서 만났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리고 내 폰 카메라에 어느 한 분이 들어왔는데 이를 어떻게 전해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테라님 사진을 보니 바로 허~브님 남편분이시네요. 이곳 답글 사진으로 올려놓을게요. (사진 왼쪽은 허~브님 남편분, 오른쪽은 '길구경'님 이십니다.)
1월1일 토요일에 태어났던 테라~
어제가 1월1일 토요일~
몇십년에 한 번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제가 딱~!그날이였어요~ㅋ
그래서 저는 더 의미가 있었던 날이였어요~^^
그잖아 600회때 칭런님이 안보이셔서 일이 있으셨나부다 하면서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길구경"님~
닉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정리를 하면서
칭런님의 환한 미소에
기분이 엄청 좋았답니다~
칭런님~많이 많이 감사해요~^^♡
첫해
첫날
첫 걷기에 함께여서 넘 고맙습니다
멋진 후기에 '신이납니다 신이나... _()_
새해가 시작되는 1월1일에 바우님들과 함께 걷다니~
거기에 또 바우길 1구간이라니~
참 의미있는 그 걸음에
함께할 수 있었음에 넘 감사한 마음이예요~
그 추운 선자령~
어제는 두꺼운 점퍼가 무색하게
날씨는 얼마나 좋던지요~
하늘의 축복이죠~^^
뱅기옵빠님~수고 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
껄껄껄.. 바우 포토존 촬영 저도 탐났는데, 뒤에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음 기회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ㅋㅋ
다음에는 제가 팀장님을 꼭 붙잡구
모델 되어달라고 졸라야겠어요~ㅋ
팀장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 맛있게 드셔주셔서, 완주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길목 길목 마다 어디선가 나타나셔서, 또 지나간 길의 뒷머리에서 바우님들을 멋지게 담아주시는 테라님! 다음엔 포토존에서 제대로 테라님 앵글에 잡혀봐야겠어요 😊
떡 하나 더 챙겨서 집에 돌아와
옆지기 줬다는건 안비밀입니다~ㅋ
울트라바우길5구간이 뒷 배경이 되는 그 포토죤~
포동이님~다음엔 꼭 함께해요~
그 자리에서~찰칵~^^♡
선자령 포토존은 항상 멋지죠~
하얀 눈이 쌓여있을 줄 알았는데
누런 풀들만 보여 조금 서운했음
선자령은 아주 멋진 뷰가 많은 곳이지만, 바우님들의 모습을 많이 담았던 그 곳은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장소~
맞어~눈이 많이 녹아서 아쉽기는 했어~^^
살면서 참계획되로 안되는게.....
금요일까지 내일은 1구간 간다~~~했는데
친정아빠의 병원행으로
서울로 호출되어 다녀왔어요
테라님 앵글에 땡글 땡글한 나의 뒤모습도 부탁하려했는데ᆢㅠㅠ
손시렸을텐데~ 수고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웃는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얼굴 뵌지가 오래되었어요~
뵙고 싶어요~♡
사는게 계획대로만 된다면 넘 좋겠지만,그리 쉬운건 아닌듯해요~
아버님 아프셔서 놀라셨겠어요
연세가 드시면 피할 수 없는 일이긴하지만
놀래고 마음 아프고..그렇죠...
공주언니~
새해 늘 건강,행복,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감사드리구요^^♡
"찍히는줄도 모르고 마냥 좋단다!"
~푸른하늘 曰~
새해 福 마이 받으시드래요!😊
푸른하늘님의 멋진 단독 샷으로
새해 선물을 드렸어야했는데,,
그리 못했네요~죄송~ㅋ^^
푸른하늘님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
늘,,건강하시는걸루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빠져들어 습니다
함께못한것이 아쉽고요
둘째아이들이와
송지호와 낙산사를
다녀왔지요
새해에도 늘~
웃음이 깃든
행복한 한해
바우길 길위에서
만들어가요
한편의 드라마처럼 느끼신 부분은
선자령의 매력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어요~
모든게 그림인 선자령
선자령은 알고 있을까~?
자신의 매력을~ㅋ
가족과 새해 첫 날을 즐겁게 보내셨네요~
낙산사 가본게 까마득해요~
알콩님의 포근포근한 응원
늘,,감사하게 생각해요~
알콩님~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