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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84차 回龍浦.飛龍山 10.3(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2 24.10.04 14: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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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4 18:09

    첫댓글 간 밤엔 一陣狂風 後 寒氣로 春秋服을 찾았다.野草와 牛步는 有故하니 海山님과 단 둘이 飛龍山으로 急旋回하여 江文化展示館에 到着하니 銀杏잎은 秋色이 完然하고 洛東江은 流漿하다.飛龍橋를 건너니 多少 寒氣가 느껴져서 本能的으로 速步로 進行한다.길게만 느껴지던 林道가 淸潔하여 爽快한 氣分으로 龍浦臺 옛 터에 서니 回龍浦를 감돌아 흐르는 乃城川이 끝간데없이 이어지고 鶴駕山이 偉容을 드러낸다.天高馬肥의 季節답게 하늘은 높아만 가니 眺望이 매우 良好하다.늘 보는 風景이지만 오늘따라 더 絶境인건 20餘回에 걸친 追憶 때문이리라,間斷히 記念撮影後 文殊支脈따라 끝자락으로 向하니 店村市內와 龍宮까지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烽燧臺 쉼터에서 休息과 間食을 나누는데 오가는 길손과 間食을 나누니 이 또한 즐거움으로 다가온다.回龍臺 入口에선 3名의 婦女子가 大型犬을 몰고 威脅하듯 다가오니 俄然窒塞했다.阿彌陀大佛에 參拜하고 모처림 完走意志가 생겨 直進 길로 들어서니 무척 오랜만이라 感懷가 새롭다.下山完了 地點에서 乃城川 둘레길로 蛇行路를 따라 내려오니 새로 造成된 散策路는 가시박이 占領하여 연신 발목에 걸린다.龍浦마을을 지나 사림재 가는 길은 林道鋪裝까지 完了되어 첨으로 通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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