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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 꽂제비 모아 ‘방랑자 합숙’ 운영
정론직필 추천 32 조회 1,438 14.03.07 23: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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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8 05:36

    첫댓글 꽃제비인가 하는 노숙자들의 속내는 몸이 불편하거나 마음의 상처,혹은 정신이나 신체의 부자유스러움을 이유로 게으르고 일을 잘모라서 부득ㅇ한 탈 노동자들이 많은데 그중에는진짜로 일을 해도 될수 있는 사람도 어느정도 될 것입니다. 그들을 돌본다는 것은 조금 사치가 들어있는행정일까요? 아니면 우리 사회가 껴안아야 할까요? 문제를 토론좀 해 봤으면 합니다. 북한에서는 껴안을 모양이네요. 그리고남한은 방치하고 있고요.

  • 14.03.08 10:22

    그 꽃재비들이 탈출한다면 서울역에서 노숙하고 지하철 계단에서 구걸하여 끼니를 해결 합니까,

  • 14.03.08 12:21

    현정부는 북의 복지정책에 대한 열정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북의 실상을
    속여 백성에게 보도하지말고 상생위한 보도를
    해야한다!!! 미국식민지 근성에서 벗어나고 미국
    횡포에 맞서야한다

  • 작성자 14.03.08 14:19

    북한의 꽃제비(=노숙 부랑아=거지 고아)
    ----------

    참 이상한 일은......꽃제비들 중에 어른은 없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남한 찌라시들을 통해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즉, 북한엔 왜 어른 노숙자, 어른 부랑아는 없는 것일까요?

    즉, 꽃제비들이란 다음 둘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1. 부모들이 병이나 기아 등으로 모두 죽어 고아가 된 어린이들 중에
    고아시설인 애육원이나 고아학교 등에 미처 들어가지 못해 부랑아가 된 경우

    2. 부모가 심지어 당원이라고 할지라도 자본주의 사회를 동경한 나머지
    고의적으로 북중국경을 넘어가 중국에서 일시적으로 부랑아 생활(=꽃제비)을
    하다가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는 생활을 반복.

  • 작성자 14.03.08 14:23

    위 2번 꽃제비들의 경우, 중국에서 소매치기 행위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생활비를 마련하다가 발각되어 북송되면 범죄가 누적되는데.....그러다가 진짜 탈북자가 되어
    남한에 입국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즉, 현재 북한당국의 꽃제비 정책이란 아마 주로 1번에 해당하는
    꽃제비들을 구제하는데 목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고아시설들을 개선 및 확충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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