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천주교 식사동성당 (성체성혈)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는 가브리엘라와 함께한 화요일
밥 보 추천 1 조회 166 14.01.18 23: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18 23:31

    첫댓글 꼭 하고 싶은말이 있었는데, 사랑한다고..
    부디 하느님품에서 마음껏 숨을 쉬고, 자유롭게 날아다니길 바래요.
    가브리엘라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안으면 한움큼도 안되었던 그녀지만,
    마음만큼은 예수님처럼 따뜻했던 가브리엘라.
    이밤, 은총이란 은총은 다 받아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음짓던 마지막 모습 떠올리며..
    가브리엘라. 사랑해요.
    (밥보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14.01.18 23:29

    권가브리엘라 영원원한 안식을 누리소서....사랑합니다....

  • 14.01.19 01:00

    하느님 품으로 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1.19 05:16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 14.01.19 10:13

    주님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14.01.19 14:56

    주님 가브리엘라에게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14.01.19 15:24

    주님 가브리엘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14.01.20 11:27

    방금장례미사하고 왔는데....
    요셉이가 청년스런 모습으로 엄마의 영정을 모시고 있어서 한편으로 다행스럽게 느껴졌어요.
    마지막 가는 관에 손을 대고
    "잘 가시오"라고 속으로 인사를 하니
    그 작은 목소리로 "신부님 고맙습니다".라고 하는듯 하여 찡하게 느껴습니다.
    주님의 축복처럼 하얀 눈꽃이
    당신가는날 아침길에서 당신을 맞으려하는 듯합니다.
    편안히쉬시길....

  • 작성자 14.01.20 12:37

    그간 가브리엘라에게 숨은 은인들이 정말 많았구나하는 것을 장례미사에서 느꼈습니다. 하늘에서 이 분들을 위해
    주님께 전구해주리라 믿으며 편안히 하느님 품에 쉬시기 기도합니다.

  • 14.01.28 05:16

    어느 새벽,
    세상의 모든 만상이
    숨 고르듯 멈추어져 있을때,
    나는 내 주위에 성녀 하나가
    있었음을 알았다!
    깨어 있었어야 했는데!

  • 14.02.11 11:48

    그렇군요. 그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브라함품에서 눈물을 닦으시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