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chieftains2 hours ago (edited)
타이어도 이제 전세계의 주도권이 중공과 인도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타이어업계 세계 20위권안에 중국계인 피렐리, 충신고무, 링롱, 사이룬이 들어왔고 인도도 아폴로, MRF가 순위에 올라와 았습니다.그런데 이것도 곧 얼마안있어 프, 독, 미.일의 선두권 타이어브랜드도 중국, 인도에게 잡아 먹히게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의 금타가 중국 더블스타에 먹힌 것처럼요. 인도 브랜드인 아폴로, MRF 타이어는 원래 17인치 아래 소형 구르마 바퀴만 만들었는데 2006년도 부터 미국쿠퍼와 네델란드 브레데스타인과 합작하고 기술흡수하더니 어느덧 18인치 이상 고부가 가치 타이어에서도 멘체스터유나이티드 구단의 광고스폰서가 되어 세계시장을 석권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계 타이어 중 이탈리아 브랜드었던 피렐리는 포르쉐가 오래전 부터 협업을 하고 있으니 신뢰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은 다 아는 얘기이고 저가 브랜드라고 봤던 듣보잡이 사이룬, 링롱도 레이싱에 들어가는 초고성능 타이어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왔다는 것이 여러 해외 타이어테스트평가 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들입니다. 이러다가 타이어업계에서도 인도와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될 것은 뻔할 뻔자입니다. 타이어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고무, 석유계열 성분, 천연가스같은 자원은 인도와 중국이 전세계 자원을 쫙쫙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석유는 인도와 중국에만 팔아도 모지랄 것입니다. 요즘 인도는 자동차산업이 폭발적으로 팽창하고 있고 인-중 두나라인구합치면 28억명이고... 타이야가 없으면 요즘에는 세상이 멈춰서버릴 판이고..미국이나 서방 나토가 러시아에 유가상한제니 뭔 제재니 하는 것은 아무 씨잘데기 없는 헛소리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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