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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高興) 우미산 해맞이 산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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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도로 §
※ 2009년 1월1일 오전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힘차게 울려퍼지는 '제야의 종' 타종소리를 차안에서 듣습니다. 그리고 아들, 딸, 사위에게 경인년 새해 덕담 전화을 서로 주고 받으며
도로 위를 달리니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12:19분에 안성휴게소에 닿습니다. → 눈발이 날리는 곡성휴게소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을 마시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3:12 상황)
○ 산행들머리: 고흥 영남면 남열(南悅) 마을 주변 모습 ○
※ 산행들머리인 고흥군 영남면 남열(南悅) 마을 정민박 수퍼앞에서 산행준비를 합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5:52 상황) → 처음에는 얼마나 한국 사람들이 ‘복(福)’ 을 좋아하면
기와지붕에도 ‘복(福)’자를 새겨 두었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새해 첫날 새볔에 ‘복(福)’ 을 만나니 기분이 아주 좋더이다. ‘복(福)’자는 옷(衣) 변에 한 일(-)자 밑에 입 구(口)가 있고 그 밑에 밭 전(田) 자가 합쳐진 글자이니 한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옷과 밭을 가지면 곧 ‘복(福) ’이라는 뜻이니 참으로 소박한 것이지요. → 달빛이 비치고 외등이 켜져 있는 새볔에 남열(南悅) 마을 골목 길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니 어린 날 그토록 쏘다니던 동네 골목길이 생각나더이다. → 교교한 달빛이 조용히 비치는 골목 길에서 달을 배경으로 일행과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우측 앞을 바라보니 남열교회에서 세워놓은 빨간 네온사인 십자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 도로 좌측 외등 달린 전신주에 길 안내판이 붙어 있네요. →오르막 시멘트 포장도로를 오르다가 좌측을 바라보니 붉은 해 같은 새볔달이 중천에 걸려 있었어
오늘 아침은 붉은 해님이 힘차게 솟아 오를 것 같은 예감이 들더이다. → 도로 좌측 작은 바위 사이에 ‘등산로’ 라고 씌여진 팻말이 꽂혀 있어 랜턴으로 비추어 디카에 담아 봅니다. 여기서 산행을 멈추고 다시 남열마을로 내려와
일출(日出) 장소인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으로 이동합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6:21 상황)
○ 일출(日出) 장소: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주변 모습 ○
※ 해안도로 우측에 서 있는‘남열 보건진료소(←100m), 용흥사’안내판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6:47 상황) → ‘희망 2010 새해아침 남열해맞이 가는 길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1384-1번지’ 라고 씌여진 입간판이 도로 우측에 세워져 있습니다.
※ 도로를 쭉 따라 한참 내려오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주차장 옆 솔밭에 닿습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03 상황) → 솔밭을 지나 앞을 바라보니 이국적 정취마져 느껴지는 풍경이 눈앞에 전개됩니다.
♣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일출(日出)에 관한 사항 ♣
①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개념도
②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해수욕장입니다. 길이 800m, 폭 50m의 백사장은 수심이 1∼2m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샤워장, 민박집,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입니다. 남해의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어 아침 일출의 모습을 볼수 있고 은빛 모래밭은 탕사로 유명하며 50년생 소나무숲이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는 천혜의 해수욕장입니다. 다도해의 환상적인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③ 일출(日出) 촬영 장소
- 고흥(高興) 영남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망루(望樓)』에서 -
④ 일출(日出) 광경 묘사
祥샹雲운이 집픠는 동, 六뉵龍뇽이 바퇴는 동, 바다헤 떠날 제는 萬만國국이 일위더니, 天텬中듕의 티뜨니 毫호髮발을 혜리로다. -관동별곡 [關東別曲]에서- ▶ 상서로운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듯, 여러 마리의 용이 해를 떠받치은 듯하다. 해가 바다에서 솟아오를 때에는 온 세상이 흔들흔들 흔들리더니 해가 하늘에 치솟아 떠오르니 가느다란 머리카락도 헤아릴 만큼 밝도다.
●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의 일출(日出) ●
☞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의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 일출(日出)을 기다리며 다정하게 두 손을 맞잡고 바닷가를 거니는 연인들이 눈에 띕니다. ▼ ☞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어선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 수평선이 약간 붉그스럼해지니 사람들이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으로 모여 들기를 시작하네요.
○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 고흥 남열 새해 해맞이 행사 ○
경인년(庚寅年) 새해 아침 수려한 다도해 경관과 빽빽한 소나무 숲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함께 펼쳐진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에서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장엄한 『2010년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 새해 해맞이 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답니다.
*행사내용: 일출감상, 신년메세지낭독, 7080초청가수 라이브공연, *부대행사: 폭죽놀이, 소망풍선날리기, 떡국·유자차 무료제공 *주최·주관: 고흥군/영남면 번영회
※ ‘High 고흥! Happy New Year Festival’라고 씌여진 특설무대 위에서 연주가 한창 무르익고 있네요. → 2010 경인년(庚寅年) 해맞이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소망 풍선도 증정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7080초청가수 라이브 공연이 열렸답니다. 몰입해서 지켜보는 모습이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 이미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음악소리를 듣고 또 다른 사람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네요.
☞ 풍선에 소원을 담은 사람들이 아직 해가 뜨지 않았는데 소원을 먼저 실어 보내고 있네요. ▼ ☞ 부화뇌동(附和雷同) 마시고 2010 경인년(庚寅年) 새 해가 뜰때 일제히 소망을 담은 풍선을 허공을 향해 날려 보내자는 아나운서의 환상적인 멘트가 흘러 나옵니다.
○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망루(望樓)』 ○
☞ 고흥군에서 제작한 홍보용‘남열리(南悅里) 일출’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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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망루(望樓)』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2010년 1월 1일 오전 7:35:50∼2010년 1월 1일 오전 7:36:10 사이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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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닥불도 이제는 활활 타오르고 있고
공연의 열기도 춤을 추는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는 축제 분위기로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 폭죽이‘팡’터지더니 소망풍선도 덩달아 하늘로 날아갑니다. ▼ ☞ 고은 사연과 소망을 적어 하늘로 보내는 소망 풍선 날리기는
멋진 폭죽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거리로 가슴 한켠에 남을 것입니다.
- 시간대별 일출(日出) 과정(1) -
☞ 기축년 묵은 해를 보내고 또 다른 2010 경인년(庚寅年) 한해를 밝혀줄 해를 맞이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36:22 상황)
☞ 약간 붉그스럼해지더니 점점 붉어지네요. 그리고 시간이 점점 더할수록 수평선에서 해가 아주 옅게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38:02 상황)
☞ 다사 다난했던 기축년 한해를 조용히 돌이켜 보며 2010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붉게 붉게 퍼져가는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의 해 맞을 준비가 대단합니다.
발갛게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며 떠오르는 희망의 풍광이 장관입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38:30 상황)
☞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같은 징후가 보이고 카메라도 점검해 봅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38:44 상황)
☞ 함성이 터지고 카메라 후래쉬가 빠른 속도로 작동합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39:00 상황)
☞ 새 해가 떠오르면서 주위는 소원을 빌거나 큰소리로 함성을 지르는 사람들로 소란스럽습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39:34 상황)
☞ 정말로 해다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40:00 상황)
☞ 드디어 어둠을 삼키고 완전한 구(球)의 형태를 갖춘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새 해가 붉은 새벽을 열었습니다. 엄숙하고 숨막히는 순간이었습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40:32 상황)
☞ 2010 경인년(庚寅年)을 밝힐 새 해는 사람들의 환호와 갈채속에 장엄하게 점점 솟아 오릅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40:38 상황)
☞ 햇님의 영롱한 자태와 신비의 빛 앞에서 새해가 밝았음을 느껴 봅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40:44 상황)
- 시간대별 일출(日出) 과정(2) -
☞ 사람들이 2010 경인년(庚寅年) 새 해를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 마냥 즐거워합니다.
많은 인파속에서 저마다 소망을 기원하는 틈 사이로 새해은 점점 더 붉게 떠오릅니다.
☞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망루(望樓)』에서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찬란한 새해 빛 줄기를 배경으로 한컷...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41:30 상황) ▼
○ 2010년 1월 1일 오전 7:41분에 뜬 해 모양 ○
▼ ▼ ☞ " 웰컴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
새해의 햇님이 오늘따라 너무 멋있어... 사랑해 ♥ " ▲ ☞ 찬란한 새해 빛 줄기를 맞으면서 작은 소망 빌어봅니다. ▼ ☞ 넘~ 멋지당!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에 모인 님들 모두 인정... 쫙쫙쫙(박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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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망루(望樓)』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2010년 1월 1일, 오전 7:42:26∼2010년 1월 1일, 오전 7:42:48사이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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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2010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을 떠날 줄을 모릅니다.
☞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에서 해맞이를 끝낸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합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43:18 상황)
☞ 눈부신 아침 햇살이 비치고 있는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의 앞바다가 정말 이쁘게도 반짝 거리네요.
☞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망루(望樓)』에서 내려서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46:36 상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겨진 글자 기둥이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찬란한 새 해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해 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겨진 글자 기둥 앞에서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찬란한 새 해를 배경으로 손잡고 한컷...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7:53:1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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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 ○
※ 남열 마을 주민들이 많은 양의 떡국을 끓이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국을 보고 있으니 침이 목구멍으로 꼴깍 절로 넘어 갑니다. → 서서 먹는 떡국 맛이 정말로 꿀맛입니다. →기쁨과 고마운 마음을 듬뿍 담은 사랑의 떡국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었는지 금새 동이 났습니다.
※ 모닥불도 서서히 꺼져 가고 사람들도 서서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을 빠져나갑니다. → 꺼져 가는 모닥불 앞에서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찬란한 새 해를 배경을 한컷... → 꺼져 가는 모닥불 앞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며 2010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찬란한 새 해를 배경을 한컷... → 젊은 청년들이 모닥불 주위를 빙빙 돌며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합니다.
※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주차장 부근에 세워놓은 대형 입간판이 눈길을 끕니다. → 대형 입간판 옆에는 고흥(高興)의 10경(景) 중 9경(景)인 ‘남열리 일출(南悅里 日出)’ 에 관한 설명과 그림이 그려진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언덕 위에 멋진 자태를 뽐내며 고고히 서 있는 소나무가 있어 디카에 담아봤습니다.
☞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주차장 부근에서 바라다본 우미산(449.7m)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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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高興)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망루(望樓)』에서 바라다본 전경(3) ★
☞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8:35:26∼2010년 1월 1일, 오전 8:35:48사이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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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열해수욕장(南悅海水浴場) 좌측 풍광입니다.
☞ 새볔에 걸어온 남열선착장을 바라다 봅니다.
☞ 남열선착장 옆을 지나가면서 우측 바라보니 우미산(449.7m)이 보이네요.
" 謹 賀 新 年 "
울 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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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다 주변을 물들이는 해돋이 광경 너무 멋있어요. 바다 멀리 떠오르는 일출의 장엄한 광경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 주네요.
이런 귀한 해돋이 광경을 담아 오시느라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술몽님은 신년 해맞이를 어디서 하셨나요
서울에서 좀 먼 고반도에 갔었지만 날씨가 좋아 제대로 된 해돋이도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녹동항, 소록대교, 순천 낙안민속촌, 구례 오산 사성암 등을 둘러보고 왔으니 경인년 새해 첫날은 넘 거운 하루였습니다.
요산님 덕분에 방콕에서 멋진 일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너무 환상적이네요~ 추운데 수고 많았습니다. 박수 ㅉㅉㅉ~
신년 해돋이 하면 이제는 한해의 소망을 비는 가족 나들이 문화로 자리매김 한듯 합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새해 첫 해를 구경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찿았으니까요.
이런한 모습들 자체가 삶의 풍경이 아닐런지요...
물과불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망망대해 수평선에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니 올한해" 대박(?)날것 같군요...ㅎㅎ 요산님 덕분에 새해일출을 아주 편안(?)하게,멋지게 봤습니다. 넘 고맙습니다 ^*^
들마음님 말씀처럼 경인년 새해에는 福 많이 받으시어 났으면 좋겠습니다.반도(2010년1월1일)에서 멋진 일출광경을 3번이나 보는 영광을 얻었으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갑니다.
저도 이번에 통영(2009년 12월26일)에서, 경주(2009년 12월27일)에서, 고
녹동항, 소록대교, 순천 낙안민속촌, 구례 오산 사성암 등을 정리한 고 우미산 산행기 2편도 조만간에 마무리하겠습니다.
요산님의 열정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따라다니기가 힘들어서 어쩔수가 없고 작품일랑 감상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번 해맞이에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었습니다.
새해 첫 해맞이 산행이 이렇게 좋았으니... 경인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좋게 봐 주시고 과찬의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떡국에다 폭주에다 남열 망루에서 이런새벽에 한컷 찍입니다 어르신 장수하실겁니다. 올해 방송위원회 감투받으시길 바라고요 아마도 그라인에서 왕위자리에 않져시길 바래봅니다 USA. 문공부에서 방금들어온 오바바기자 속보를 전해드립니다...법대로해도 괜찮습니다...........이상은 법아였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그리고 ..*^^
“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