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가 사주. (간단히)

[러블러블해]

어떤분이 인성이 왕한 사주에 앞으로 식재로 흐르는 사주에 재성이 없으니 재능이 없다며 드라마 작가는 꿈도 꾸지말라고 하시는데. 

그리고 직업 변화가 많다며 한 우물 못 판다하시는데..

드라마 작가로서 재능과 소양은 인성과 관에 있다고 봅니다. 그 외 부수적인 것들도 있겠지만.

재성은 무대이겠죠.

상관같은 표현력도 필요하구요. 

인성은 창조 창의력입니다.

관도 무대이겠는데 정확히 말하면 제작사나 큰 회사와 같은 곳이겠구요.

인성이 왕한데 식재로 흐르면 글도 쓰고 무대도 충분하다 보여집니다.

그리고 재성이 왕한 분들은 관인이 올때나 인비가 올때 성과를 내더라구요. 

특정한 사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략적인 특징을 보면 그러네요.

[정의한]

1. 간명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주관적 견해를 주입하면 안 되는 걸로..
2. 자시면 다음 날로 일이 바뀌네요..
戊 丙 壬 壬
子 子 子 子
3. 일간이 양간일 경우 종하지 않는다..
지금 외출해야 하니 다음에 다시댓글 달겠습니다.

[러블러블해]

자시는 자정이 갓 넘은 시각인데 생일이 저렇다는 데 굳이 왜 자시라면서 생일을 바꾸시는지; 저 사주 맞습니다..

[정의한]

1.제가 굳이 시를 바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날은 자시부터 시작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다음날로 즉 乙 다음에 丙으로..생일은 그대로..
2.을해 일주로는 드라마 작가가 되기는 거의 불가 한 듯 보이고.. 병자 일주라면 드라마 작가로 진출 가해 보인 걸로..

[러블러블해]

을해일주야 말로 작가 성분으로 보여요. 대운에서 관 식재로 흐르니. 평생을 드라마 작가로 승승장구하는 사주네요. 관살만 많으면 회삿빨은 있을 지언정. 탄탄한 스토리 구상과 센스있는 대사와 개연성이 없습니다.. 판타지도 잘 쓰시죠. 창조적인 부분이 있는 사주인데. 을해일주 맞네요. 생일도 그때하십니다.

[정의한]

러블님의 주장이 맞는다면
사주공부 더 하실 필요가.. 그 정도 수준이면 최고 왕도사급 ㅋㅋ...
저도 이런 명은 처음인것 같은데 얼른 분석 하기가 쉽지 않은 걸로..
乙(정재.겁재) 일간과 丙(식신.편관) 일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丙일간이 월등..
생일이야 같지요.. 그리고 사주 분석시 대운을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걸로.. 당연히 원국만을 보고 판단해야..

[러블러블해]

더 월등하다면 더 월등한 기업가나 다른 일을 했을 수도 있죠. 일단 인성을 쓰고 사는 건 맞고 님이 말한 새벽 한시 전후의 수는 매우 드문데요 이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거 다 감안해서 생일 하는 겁니다.; 자꾸 말도안되는 경우의 수가 맞다고 하시는 게 좀... 당연히 원국만을 보고 판단하면 대운이 왜 있고 대운의 시기마다 변화는 왜 있나요? 대운으로 격을 쓸때도 못 쓸때도 파격의 삶을 살때도 성격의 삶을 살때도 있는데요. 원국이 부귀빈천을 가릴 수는 있지만 대운이 슬데없다는 말은 있을 수 없죠.

[정의한]

1. 대운이 쓸데가 없다는 뜻은 아니고..
2. 누가 수라고 우기는 가요? 위에 자시라고 되어 있어서 만세력에 그대로 대입한 것 뿐인데..
3. 러블님 흥분 가라 앉히시고.. 저는 무조건 러블님을 좋아 합니다! 이렇게 의견 대립을 하다 보면 정답에 가까워 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저도 러블님 풀이에 동감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면서도 더 정확한 답을 찾고자 우겨보는 것이지요.. 그래야 말씨름 이라도 더 하게 될것 같아서..

[러블러블해]

넵...저도 정의항님 아주 좋아합니다!

[정의한]

고마워요~~~

[타오12345]

드라마 작가라....좋은 사례네요. 해수는 필묵, 즛 붓과 먹묵이고 을목은 붓, 책을 뜻하니 을해는 작가의 상. 해수가 임수로 년월에 자수를 차고 앉았으니 자수에도 임수의 상이 서려있음. 자수는 세밀하고 꼼꼼함. 자정이 막 지난 시간이면 병자시, 저녁이 지나 자정 직전이면 야자시 적용하면 무자시. 병자시라면 병화는 방송, 영상을 뜻해서 방송 작가. 무자시라면 무토는 무대, 단상을 뜻하니 무대 작가. 병과 무는 일가이니 어쨌든 방송 드라마 작가. 병자라면 좀더 유명할듯. 오행으로 보면, 수는 지모, 계략, 지식산업이고 목은 창발성..겨울의 을목이니 남방운이 좋아보임. 다만 무토가 수명성일 듯한데 사대운에 무토가 사화 록을 보게 되면 사해충 자사절로 위험해보이네요

[러블러블해]

을해일주는 김은숙 작가님 사주입니다 더글로리와 도깨비, 파리의 연인등등 작가입니다

[타오12345]

그렇군요. 역시. 무토는 높은 단상인데 수많은 해자수들을 관할하고 해자수들의 추앙을 받는 상입니다.

[러블러블해]

혹시 무진년 을묘월 정해일 경자시 여명 임자대운 끝나가고 신해 경술대운 순으로 대운 흐름인데 이 여명은 드라마 작가나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어떤가요?

[타오12345]

정화는 문자, 문명이고 해수는 필묵. 을묘는 붓, 책. 무토는 무대이니 드라마나 영화 작가의 상이 있음. 무토 상관이 진토 관살고를 관할하니 년주 무진은 예술방면 대기업. 해자 관살이 진토에서 나와 내게로 왔고 해수는 나의 직장, 해는 을묘로 화하고 을은 나를 생함, 관인상생, 다만 정화는 을을 꺼린다. 을은 다시 경재와 을경합, 재와 인성의 합, 다시 경이 자수를 생하니 돈은 있는편. 을묘는 묘진천으로 진토를 제한다.

임자대운은 해가 임으로 올라가 정임합하여 해수 직장에 취직. 해수는 무진 대기업의 계열사. 신해대운은 해가 출현하여 해묘합 나쁘지않고, 을신충은 을경합을 깰것 같고, 경술대운은 을경합, 묘술합으로 묘가 술을 통제하여 진술충하여 진토 관살고를 제압하여 좋을듯하네요...이분은 누군가요?

[러블러블해]

오옷 저입니다 타오님 와 심도있고 자세한 통변 감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대성하고 싶어요. 지금 경쟁자들이 저를 조리돌림하고ㅠㅠ 프로작가님끼ㅔ서 기대한다고 한번 말씀하시고 관심 좀 가졌다고 아주 깔아뭉개네요 작가님도 실망하신 것 같구요

[타오12345]

무진은 대작가쯤 될것 같고, 거기서 나온 해수 임수 직장에서 일하다가 해가 을묘로 화하니 인정을 받는데, 정화는 촛불이고 을목은 바람이라 정화는 을목을 아주 꺼려서 을목의 인정이 부담스럽고, 묘가 묘진천으로 무진에게 반항하는데, 임자대운의 자수는 자묘파로 묘를 파하고 자진합하니 해수가 아닌 자수라는 새로운 직장이 생기고 천간으로는 을경합하여 경이 자를 생하니, 해수에게 받은 을목 인정으로 경자라는 새 직장을 구하는것? 신해대운의 신은 을신충으로 을경합을 끊고 신이 해를 생하니 다시 해수 직장으로 회귀. 경술대운은 다시 을경합하여 경자와 관련을 가지고, 묘진천의 반항대신 아예 묘술합으로 술토 비겁고를 얻어서 진토를 제압?

[정의한]

러블님이 위에 제시한 명에 대해..
庚 丁 乙 戊
子 亥 卯 辰
89 79 69 59 49 39 29 19 09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1. 공부 머리가 뛰어나 서울 소재 일류대 합격 수준-현실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점..
2. 丁(정관.상관)亥(정관.천을귀인) 일주:60간지 중 가장 선호, 정관+정관=대쪽지인 별칭, 정의감이 유달리 강.불의를 보면 욱하는..
3. 해.묘 천문:사주중 1위가 상관패인격. 2위가 戌亥卯未..寅.酉 천문 으로 치는데 亥卯 천문이 가장 좋은 위치인 월지와 일지에 박혀..
4. 사주 중 1위가 상관패인격 인데 위명은 조금 약한 상관패인격.. 특히 년주 무진은 상관 이면서 백호로 상관 성향이 강..
5. 시주 경자: 계산이 밝으면서 바르게 처신..
6. 사주 에서는 청한 사주를 으뜸으로 치는데 위 명은 청 하기도 하지만 깨끗하고 맑기도-오행이 고르고 조후가 적의 하고 구성이 특히 양호한 명으로 종합적 판단을 해보자면 거의 상위 10% 내외에 드는 상급 팔자로..
7. 드라마 작가 등으로 대성 소지 충분..
8. 火金土 순으로 희신, 木水 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