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과 함께 에덴 동산을 거니시던 시절
이미 세상은 두줄기의 영의 흐름이 있었다
하나는 하나님의 영이요
또 하나는 타락한 천사인 사단의 영이다
사단의 영은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을 시기하게 되었고
그를 죽이기로 작정한다
사람은 영생하도록 지어졌으나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죄를 지으면 죽게 된다는 것을
사단은 너무나 잘알고 있었다
결국 사단의 꼬임에 넘어간 사람은
죄를 짓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사단의 영은 태초로 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떠나 죄를 선택하게 하고
궁극의 사망 즉 영의 사망에 이르도록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사람의 죄성을 자극하고
사단의 영감을 사람에게 불어넣어
예술과 문화의 모든 분야를 추악하고 난잡한 형태로 이끌어간다
반면 하나님의 영은
사람이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며
선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거룩을 추구하며 살도록 가르치고 인도한다
기독교의 흐름은 이렇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유일신 하나님만을 믿으며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신앙이였고
예수님이 오신 후 그리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이후로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앙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아
구원받고 천국에 갈수 있는 유일한 신앙인 것이다
사단의 영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가인의 후예와 에서의 후예등 많은 나라와 민족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으며
역사가운데 이스라엘은 나라의 존폐위기가 거듭되었다
그러나
결국 메시야 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죄값을 치루심으로
인류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할 길이 열렸다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다
사단은 상황이 이렇게 되자 세가지 큰 전략을 세우게 된다
첫번째는 이슬람교다
역사속에서 정치적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민족에게
종교를 만들어 준것이다
570년 출생한 무하메드는 이슬람교를 창설하고
613년 이슬람교를 포교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그들만의 거짓 하나님과 거짓 메시야를 만들어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수많은 진리들과 역행하며
그들의 교리로써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천주교다
천주교에 대하여 말하기에 앞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이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구교와 신교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그리스도교가 구교인 천주교에서 파생한 새로운줄기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심각한 오류이다
기독교는 유일신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후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음으로써
그리스도교가 되었다
그리스도교는 제자들과 후대 제자들에 의하여
지금까지 계속 이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럼 천주교는 무엇인가
사단은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그리스도교의 확장을 막을 방법을 찾다가
그리스도교에 물타기를 시작하였다
방법은 이러하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다가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달라는 요구를 함으로써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른 나라들 처럼 사람의 통치를 선택한 것이다
이것과 동일한 형태를 취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진리를 선포하며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였는데
물론 그 과정에서 지도자들이 세워졌다
그러나 그 지도자의 권위와 역할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 뿐이였다
사단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 지도자들에게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였다
그것이 교황이다
1대 교황이 베드로 란다
아마도 베드로가 천국에서 이사실을 알고 있다면
가슴을 칠 노릇이다
베드로는 그의 사역가운데 단 한번도 절대적 권위를 내세운 적이 없었다
그러나 천주교는
384년 38대 시리치오 교황에게 PaPa라는 호칭을 붙이기 시작하였고
현제 267대 베네딕토 16세에 이르기 까지
너무나 혐오스러운 행태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기만하고 있다
그들은 교황 무오설,
마리아 성모 승천설,
마리아 공동 구속주 교리,
고해성사등을 통하여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무오하신분은 하나님과 예수님 뿐이다
그리고 성경 어느 부분에도 마리아 승천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지 않으며
마리아는 절대 구속주가 될수없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다고 하셨다
만약 마리아가 공동 구속주라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리라
나와 나의 어머니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얼마나 가증한 속임수인가....
또한 고해성사도 너무나 웃기는 일이다
사람으로서 누가 누구의 죄를 대신 사할수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고해성사를 행하는 신부는
누구에게서 그 권위를 받았다는 말인가
사단의 그리스도교 물타기는 대대적으로 성공하는 듯 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황을 신격화 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그의 메세지에 귀를 기울였고
그의 행보가 천주교인들의 삶의 많은 부분을 좌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그들의 거짓은 단번에 드러날 것이며
사단의 악한 미혹의 드라마는 끝장날 것이다
세번째는 공산주의다
왕들이 통치하는 제국주의가 대부분이던 시대에
평민들과 하층 백성들의 고통은 너무나 가혹했다
왕족이라는 특권층이 대부분의 백성의 삶을 지배하였으며
소유와 권력의 양극화가 너무나 심한 시대였다
결국 프랑스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백성들이
제국주의에 반대하기 시작했으며 세력을 합쳐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때에 가장 그들을 현혹한 것이 바로 사회주의 이다
평등하게 소유하고 평등하게 대우 받는 것....
얼마나 매혹적인가
사단은 일반 백성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자극하여
사회주의의 토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유물론과 무신론이라는 사상을 주입함으로서
신의 존재를 부인하고
신의 간섭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었다
처음에는 좋의 의도처럼 보였지만
결국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의 모태가 되었으며
마르크스, 레닌,모택동,스탈린,김일성등으로 이어지면서
사단의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내었다
공산주의는 약한자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이용하여 정권을 잡고나서
철저하게 그들을 버린다
즉 백성의 필요는 정권을 잡기 위한 도구일뿐
자신들이 정권을 잡고나서는 백성이란 통치 받아야할 대상일 뿐 이다
북한을 보라
그들의 권력과 부의 양극화 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한다
부르조아를 타파하겠다던 그들이
부르조아의 재산을 몰수하여 스스로 부르조아가 되었으며
억압과 탄압으로서 백성들의 입을 막아버렸다
자신들이 어떻게 정권을 잡았는 지 잘 알기때문에
애초에 그들에게 일어설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는 북한에만 있는가?
그렇지 않다
해방이후 박헌영이라는 사람은
남한에서 독자적인 공산주의세력을 갖고있었다
공산주의 정부를 세우기 위하여 틀을 만들었고
이승만박사 영입하려 했으나 이승만박사는 동조하지 않았다
1949년 6월 즈음에 남북한 공산당의 회동과 연합이 있고나서
일년후 1950년 6월25일날 북한 공산당의 남침이 시작되었다
그럼 박헌영이라는 사람은?
북한으로 가버렸다
휴전이 되고나서 60여년이 흘렀다
이제 남한에는 공산주의 자들이 없을까
아니다
자생적 공산주의 자와 북한의 지령을 받아 성장한 공산주의 자들이
길거리에 차고 넘쳐난다
세계 많은 나라들의 숭고한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이
먹고사는 일에 바빠 반공을 저버리고
거기에 편승한 그리스도인들이 나라를 위한 기도를 잃어버림으로 해서
종북좌익이 떳떳하게 자기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국회에 들어간 국회의원들의 면면을 보라
그들중에는 김일성에게 충성맹세한 자들도 있고
김일성에게 꽃다발을 바친 자도 있으며
오매불망 북한정권 해바라기들이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이슬람교도들의 포교를 막지 못하고 있으며
천주교가 기독교의 원뿌리 인줄로 잘못 알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이데올로기 문제로 인한 분단 국가이다
우리나라 그리스도인들은
공산주의 자들과도 싸워야 하고
이교도 들과도 싸워야 한다
내가 내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출 7장 4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군대라 부르신다
그 이유는 애굽을 벗어나기 위하여는 반드시 군대처럼 강하고
군대처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애굽을 보라
시시각각 우리를 유혹하여 죄가운데 빠지게 하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더럽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옛사람의 모습이 아닌가
군대에 들어가면
사회에서 입었던 모든 옷들과 소유했던 물품들을 싹 집으로 보내버린다
군대에서 지급하는 모든 것으로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군대가 된다는 것은
옛모습과 경험과 지식과 고정관념과 습관까지 모두 벗어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지혜와 경륜을 따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눠주시는 은혜를 입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서쪽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
북쪽에는 단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민 2장 2절~25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군대로서
애굽을 나올 때의 모습이다
특이한 점은 지파마다의 정해진 기가 있었고
그 군기를 중심으로 무리를 이뤄 행진했다는 것이다
한 장소에 오랜 시간 머물며 흩어져 지내다가도
발행을 명하시면
그들은 군기를 중심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정확한 위치에서 행진을 시작한 것이다
군기란 무엇인가?
군대의 정체성이다
누구의 군대인지 무슨 군대인지
군기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느 군기 아래 모여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리스도의 군대들이여
그리스도의 군기를 들라!!!!!!
손에 들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군기를 들라
기를 든다는 것은.....
손에 든 것이 아무것도 없어야 하며
그래서 더 위험해 보일 것이다
또한 적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타겟이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를 들기 위하여는 생명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기를 든다는 것은
적들에게 내 위치와 나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며
쉽게 눈에띄여 표적이 되겠지만
반대로 하나님의 눈에도 잘 띄인 다는 것을.....
생명을 걸고 라도
그리스도의 기를 들라
그리스도의 기를 높이 들라
전쟁이다!
나의 옛모습과....
나의 환경과....
교만하고 완악한 우리의 심리와....
이단들과....
종교적 행위들과....
공산주의와...
그리스도의 군기를 들지 않고
이것들과 싸우지 않는 다면
그것은 이미 이것들과 친해진 것이고 타협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을 직접 보았으며
나사로가 무덤에서 걸어 나오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을 잘 안다 하였으나
결국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소리질렀으며
그를 향해 돌을 던지고 침을 뱉었다
우리들도....
그들처럼 예수를 못박으라 소리지르는 자들이 될수있다
공산주의 자들을 옹호한다면....
이슬람 교와 천주교를 허용한다면....
당신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 인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기를 들라!!!!!
당신의 정체성을 만방에 알리고 표적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그리스도의 기를 든자가 누구인지 보실 것이며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의 기를 든자가 어디에 있는 지 찾으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군대여 ... 기를 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