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Goat로 평가 받는 터라시가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를 하나 보네요.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긴 했지만 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 플옵의 마지막은 언제인지 알 수가 없으니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경기는 가비지 분위기라서 더 안나와도 되는 상황인데,
팬들이 터라시를 외칩니다.
그리고 경기 후 마지막 인사.
마지막이었지만, 처음과 같은 기분을 느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WNBA 통산 20시즌 MVP 1회, 우승 3회 레전드.
첫댓글 은퇴안해도 되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