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본리 성당 청년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지막지 했던 이번 여름 화끈하게 잘 보
내셨는지요. 시간은 너무나 빨라 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겠네요. 올 해 세웠던 계획 잘
마무리 합시다.
지난 5월 29일 배부되기 시작한 우리의 회지 ‘우니따시안’이 80% 배부되었기에 배부현황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청년회원, 본당 어르신들, 역대 신부님 수녀님 청년, 타 성당 청년회등 외부단
체 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집계상의 착오가 분명히 있을 것이니 꼭 확인해 보시고, 받았는데 기록되지 않으신 분, 받지 못
했는데 기록되어 있으신 분, 추가로 꼭 드리고 싶으신 분 등을 꼬리말에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1. 청년회원
- 받으신 분(60부) -
*교리교사 활동 청년 분들에게는 청년회장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으므로 일단 모두 받은 것으로 집계했음을 알려드립니다
‘91: 김용대
‘94: 김유림, 김태영
‘95: 박용경, 최창혁, 정동진, 이준희, 김진구
‘96: 박용진, 도혜원, 성명옥
‘97: 이대로, 박태범, 서철수, 서혜민, 장지웅, 정영근, 진재미, 한송이, 김익연, 김다혜,
박웅현, 정선화
‘98: 김대련, 이현우, 정강욱, 최진모, 배창규, 곽현지
‘99: 구지은, 박수정, 엄화영, 장선미,
‘00: 박현주, 성호준, 이승욱, 윤병일, 김현숙, 조경훈, 정지혜
‘01: 구혜민, 김연정, 문선정, 송채연, 이영우, 박정우, 정민교, 류천강
‘02: 김양국, 장현정, 이지혜,
‘03: 김나영, 김선영, 박지현, 신오영,
‘04: 박영주, 김영훈, 서승환, 이보람, 이현주
- 못 받으신 분(44부) -
* 이 중 군대에 있는 장기휴가회원들에게는 곧 우니따스, 빛잡지와 함께 소포로 보낼 계획에
있습니다.
‘92: 서경미
‘97: 권선화, 정재우, 박성일, 윤두열, 윤정일, 한창현
‘98: 이심철, 정윤미, 한상봉,
‘99: 김유미, 김준석, 노수영, 정대교
‘00: 유건호, 강성운, 안영진, 이응규
‘01: 장선혜, 강선혜, 기로, 이나연, 이정국, 이정환, 장지호,
‘02: 배지현, 전원구, 박언미, 조광훈, 황상호,
‘03: 김윤지, 이기찬, 이상훈, 박명신, 신원석, 최의남
‘04: 기리, 김현우, 박정언, 안성수, 이선영, 이아름, 임아람, 최수진
2. 본당 어르신들
- 받으신 분(30부) -
ㄱ. 손무진(주임신부), 조 자캐오(지도수녀), 원장수녀님, 막내수녀님, 사무장님
ㄴ. 사목평의회 상임 위원회
신창섭(사목평의회 총회장), 류지곤(청소년교육위원장), 박원수(전례위원장)
박명규(교육위원장), 권영준(가정위원장), 이관석(시설위원장), 손영자(여성위원장)
박영화(여성위원회총무), 조금숙(구역협의회회장), 배원규(평협회장),
ㄷ. 사목자문위원
신종록(남성자문위원), 김현숙(여성자문위원),
ㄹ. 재무평의회
강경원(재무평의회회장)
ㅁ. 평신도 사도직 단체
신희숙(성모회장), 성모회부회장, 성모회총무, 김마리아(자모회장), 곽순자(성가대단장)
이병희(복사단장), 박종은(대건회장), 이상훈(요한회장), 송채향(주일학교교장)
ㄹ. 구역협의회
박옥녀(11구역장), 전경애(12구역장), 박정숙(15구역장)
- 드리고 싶은데 아직 못 드린 분(12) -
오상무(사목평의회 총무), 오세득(선교위원장), 서정호(사회복지위원장),
유득근 베네딕또(옻닭 해주신 아저씨, 본리유리), 여한동(전 주일학교 교장)
예로니모 아저씨(헤어스타일 뽀글뽀글 하신 아저씨, 빨랑카 자주 많이 주셨던 아저씨)
박광수(재무평의회의원), 조명래(재무평의회의원), 서명자(제대회장),
김명식(울뜨레야회장), 임계섭(바오로회장), 윤종운(다윗의탑Cu)
3. 역대 신부님, 수녀님, 청년
* 97학번 부터는 현 청년회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었지만, 82학번 선배님들부터 96학번 후배님
들 까지의 수많은 본리성당 청년들은 너무나 열정적으로 교사회활동, 청년회 활동을 했음에
도 불구하고, 공식적, 체계적 회원 관리 미비로 여러 YB후배님들이 그 분들을 잘 모르게 되었
고 그 분들도 본리성당과 소원하게 됬습니다. 그 분들과 여러분을 아는 저로서는 실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시간이 되면 한번 얘기 해보도록 하고...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역대 청년들 중 누구한텐 보내고 누구한텐 안 보내고 할 기준이 현재로서는 없기 때
문에 그 많은 분들 중에서 이번 회지는 최소화해서 배부할 수 밖에 없었음에 대한 이해
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공식적인 배부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신 분들이 챙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받으신 분(4부) -
이홍근 바오로 신부님(전 주임신부님), 배철수 사무장님(전 사무장님),
이영탁 신부님(95학번), 이수정 시몬 형님(85학번)
- 아직 못 드린 분(10부) -
김상조 신부님(들꽃마을), 알퐁소 신부님, 마르꼬 신부님, 마태오 신부님(87학번),
소요한 신부님(89학번),
채홍락 신부님, 스바니아 수녀님, 김성엽 수사님, 김덕태 수사님
허우석 루까 형님(86학번)
4. 타 성당 청년회등 외부단체(44부 보냄)
죽전, 이곡, 월배, 성요셉, 성서, 상인, 봉덕, 두류, 도원, 송현
대명, 대덕, 대곡, 월성 (이상 2부씩 보낸 곳)
성바오로, 초전, 성당, 성토마스, 화원, 서제, 성산, 소화, 가천, 현풍
논공, 고령, 선남, 성주, 다산 (이상 1부씩 보낸 곳)
김용범 신부님(대안성당, 2부발송), 배상희 신부님(청년사목담당신부, 2부발송)
새 신부님(‘밍맹몽’게임 가르쳐 주신분),
총 200부를 인쇄했습니다. 배부된 것으로 집계되는 부수는 현재 138부이므로 서류상 남아있어
야 하는 부수는 62부가 되는데, 실제 남아있는 부수는 7월30일 현재 (사목평의회 후 배부한 날)
44부 였습니다. 따라서 18부의 오차가 나는데 이 오차는 여러분들의 꼬리말로 많이 좁혀질거라
기대해 봅니다.^^ 청년회 비치용 10부를 제외하고 추가적으로 35부 정도를 배부할 수 있다고 봤
을때 위에서 집계한 '배부하려했으나 아직 배부되지않은 수(64부)'는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듯 합
니다. 그 수정은 오차를 줄인 후 하도록 해서 최종 보고를 차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출근인데 잠이 밀려오네요. 오늘은 이만 ... 좋은 꿈 꾸세용 ^_____^
카페 게시글
나눔터
[필독]
'우니따시안' 배부 현황 안내
용대
추천 0
조회 134
04.08.10 03:48
댓글 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와우~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짝짝짝~!! ^^
와우 역시 ^^ 대단들하십니다 수고많이 하셨어요
한눈에 집계가 쫘악~ !!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창혁 신부님인데... 그냥 최창혁.. 이렇게 써놓는건 좀 그렇다..... 우리모두들 아무리 친해도 최창혁 안드레아 신부님이라는것.....잊지 맙시다...
하하하~ 태영아! 너의 직언은 고맙다만 그 점을 분간 못할 형이 아니란거 알제? 위의 분류를 보아라. '1. 청년회원' 이라고 타이틀이 적혀있지 않았니? 95학번 준희가 5년뒤에 신부가 되었다고 가정하자. 매년 찍어내던 회원명부에 '이준희 토마스'라고
하다가 5년 뒤부터는 '이준희 토마스 신부님'이라고 해야 하나? 98학번 진모가 15년뒤 주교님이 되고 00학번 병일이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청년회원명단 나열 하는데 '최진모 주교님','윤병일 대통령님'해야하나?
최창혁 신부, 권선화 수녀, 이대로 학사... 이 좋은 본리성당 후배님들이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이란 사실 잊은 적이 없다... 혹시나 반론 하고 싶은게 있으면 본리발전소에 해주라. 여기서는 '어! 나는 아직 못받았는데...저는 받았습니다...'등등의 꼬리말이 간절하다. 오해가 풀렸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