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허리를 다쳐 약을 먹느라 입맛이 없어요.
뭘 좀 먹어야 입맛이 살아날까 궁리하다
냉장고를 뒤져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갑오징어 초무침을 만들었어요.
오래 서있을 수가 없어서 복대를 두르고 급하게 무쳐 봅니다.

껍질 벗겨 손질한 갑오징어 400g, 무 조그만 것 한 개, 움파 한 줌, 청양고추 두 개를 준비하고
양념은 고운 고춧가루 두큰술, 어간장 두큰술, 마늘 한큰술, 설탕 세큰술, 식초 두큰술, 매실발효액 한큰술,
천일염 반큰술을 준비했어요.

무는 굵직하게 썰어 천일염 반큰술을 뿌려 휘휘 섞어줘요.

움파는 무의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곱게 채썰어요.

갑오징어는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요.


데친 갑오징어를 무의 크기로 썰어 놓아요.

무에 물이 흥건하게 생기면서 절여지면 꼭 짜 주어요.

절여서 꼭 짠 무에 고춧가루 설탕 어간장 매실발효액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채썰어 둔 오징어와 움파 청양고추도 넣어 조물조물 해요.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어요.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요~~

새콤달콤 쫄깃 아작한 갑오징어초무침이 완성 되었어요.
무치면서 계속 침이 고여요.
오징어의 쫄깃한 맛에 아작하게 씹히는 달콤한 겨울무
새콤달콤한 맛의
갑오징어초무침 덕에 밥 좀 먹었어요.
나간 입맛이 돌아 올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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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맛 다십니다.ㅎㅎ
이정도면 집나간 입맛,, 당장 돌아오지요.^^
그나저나 허리를 다치셔서 어쩐데요.ㅜㅜ
빨리 나으시기를🙏
나아가고 있어요~ 고이중이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허리가 아프면 몸이 내맘데로 안되니더 그래도 살려면 먹어야 겠기에 세콤달콤 갑오징어 무침해 입맛 돌아왔으니 다행이군요 향기님 아픈허리 얼능 나으셔요~~^^
약이 독해서 뭘 좀 먹어야겠는데 영~ 밥이 먹기 싫더군요. 역시 입맛 돋우는데는 새콤달콤이 최고인 것 같아요~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감사합니다~~^^
어째요~~
허리 아픔 진짜 암것도 못하는데..
언제 그러셨데요
저도 세상에서 허리 통증이 젤로 무서운 사람인데.. 갑오징어 무침 맛나게 묵으러 왔다가 아름향기님 아프단 소식을~~♡맛있게 드시고
얼릉 나으셔야 되유^^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잠시도 가만 못있고 발발대는 사람이 허리가 아프니까 정말 우울하더니 이제 살만해요~ 웅찌님 몸 아끼시고 아프지 마세요~~^^
언능 나으세요~
맛나겠어욤^^ 저도 침이 꼴깍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웃음도 나오네요~~늘 건강하시길요~~^^
아! 맛있는 갑오징어 초무침이네요.
이것만 잇어도 밥맛 제대로 돌아오겠어요^^
빠른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입맛 찾는데는 초무침이 최고인 것 같아요~~
시온산님 감기조심하시고 몸도 아껴 주세요~~^^
저는 냉장고 뒤져서 후다닥 요리 해내는 솜씨가 부럽더라고요. 저 오징어를 밥에 비벼 먹어도 상당히 맛있겠네요. 밥좀 드셨으니 이제는 쾌차하실일만 남았네요. 몸도 안좋으신데 요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까페수집가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허리 아프신데 요리까지 하시고 포스팅까지





갑오징어초무침 드시고 입맛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일도 살살 하세요
집중적으로 치료했더니 이제 좀 살만하네요~
옥구슬님도 아프지마세요~^^
새콤
콤 맛잇겟어요




꾹 합니다
입맛돋구는 레시피 같아요
새콤달콤 맛있네요~
오늘 저녁에도 먹었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고 아름향기님 허리를 다치셨나 봐요~ㅠ
넘 무리하지 마시고 입맛 없어도 잘 챙겨드시고 빨리 낳으시길 바래요~~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명주님 미세먼지 때문에 아가가 외출을 못해서 답답하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