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月庚金
冬月庚金,天氣嚴寒,仍取丁甲,次取丙暖.
丁甲兩透,丙在支中,配合得宜,必主科甲.
即無丙火,亦有衣衿,有丁無甲,富中取貴.
有甲無丁,只作常人,丙透丁藏,異途名望.
丁藏有甲,武學可許,重重丙火,可許一富.
丙坐支寅,富真貴假,若見癸透,一介寒儒.
支成水局,不見丙丁,衣祿常盈,子息艱難.
丙丁太多,官殺混雜,身輕有損,東南運滯.
一派金水,乏火土運,一生孤貧,難望有成.
궁통보감에는 자월 경금의 두가지 큰 흐름이 나온다.
1) 금수상관희견관 : 화를 쓰므로 화를 생부하거나 수를 극하면 좋다.
(원국에 화가 근이 없다면 목화운이 와도 제대로 쓸 수 없다. )
2) 支成水局,不見丙丁 : 지지의 강한 수의 흐름을 따르는게 좋다. 금수목을 쓸 수 있다.
(병정이 있더라도 근이 없거나 또는 약한 근이 있다면 근을 제거하면 좋다. 종아격에 준한다.)
첫댓글 ㅎ
바보같은 소리들입니다
1)
木火運을 쓸 수가 없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쓸 수 있습니다
한편 어떤 용도로 쓰일 것인지 알 수 있으니
금수상관희견관이란 말도 더 거짓이랍니다
2)
오행 억부방식이지요?
종아격이란 말들이 이도 다 틀린 말이랍니다
丙丁이 근이 없더라도 쓰이는 용도가 있으며
통근할 때 어떤 궁에 통근하느냐에 따라 통변도 달라진답니다
억부관점으로 기세법 중
통근하면 그 기운은 강하게 됩니다
<이도 문제가 많은 영역>
결국 무슨 운이 좋네 나쁘네란
이분법적 역량이 아니란 걸
역학의 정도가 된다는 걸 깨달을 때
비로서 사주가 보이게 되지요
그런 측면에서
위 설명은 말 그대로 엉터리랍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궁통보감이 바보같은 소리로 가득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사주란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것이니 무조건적인 수용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일반론을 이야기 할때는
윗글이 그리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전 법무부 장관 한동훈
時 日 月 年
◎ 乙 丙 癸 (乾命 52세, 만51세6개월)
◎ 亥 辰 丑
71 61 51 41 31 21 11 1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인생 한길로 50여 년 길경한 운로를 달려왔는데
드디어 51 경술운 입운 초입으로 계묘년을 지나
갑진년부터 술토에 계수가 무근하였으며
겁재 갑목이 재를 달고 오는데 갑을목이 재를 희롱하고 있는바.
그 무근은 어떤 변통으로 나타나겠습니까?
[造化元鑰]
(三月乙木) 三月陽氣愈熾,先癸次丙 癸丙兩透,不見己庚,玉堂之客,見己庚者,平常之人,
윤석열 대통령
時 日 月 年
甲 庚 戊 庚 (乾命 65세, 만63세9개월)
申 辰 子 子
77 67 57 47 37 27 17 7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造化元鑰]
(十一月庚金) 상략
或支成水局,不見丙丁者,此乃傷官格,聰明淸雅,衣祿常盈,小富,
但子息艱難,若戊透者大貴 或丙丁太多,名官殺混雜,
書曰,,
官殺混雜最無良,
궁통보감은 깊이 공부해야 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난강망이란 난강이란 강가에 고기 잡아 그 망속에 가두어 두고 때맞춰 팔고 있는
살림망이란 것에서 유래했 합니다. 즉
궁중에서 그 많은 사림 중 벼슬길 등용에 합당한 인재를 등용하는 용도로 발전한 것이라 합디다.
그러므로 인재인가 여부를 분별하는데 제일 알맞은 서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평상인들 팔자는 대부분 인용하기 어렵기에 쓸모 없는 책이라고들
하는데 그것은 눈이 열려야 그것을 알아볼 수 있다. 보고 있습니다.
년전에 병술시라고 하는 사람들 但子息艱難,若戊透者大貴 이것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일반인 팔자도 난강망을 이용해 분석하면 부귀빈천을 알수있고,
행운에도 응용하면 제법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