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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스포츠 조선 박재호 기자가 한껀 했군요
여자라서 햄볶아요 추천 0 조회 969 06.09.20 14: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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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0 15:16

    첫댓글 ㅋㅋ 기자들의 수준을 높이길 바란다는건 금붕어가 1분넘게 기억하게 만드는것만큼 힘듭니다..

  • 06.09.20 15:59

    옛날부터 그 모양이죠... '많은 팬들은....' '전문가들은...' 을 빙자해 자신의 검증되지 않은 생각을...

  • 06.09.20 16:04

    많은 팬들은...ㄷㄷㄷㄷ

  • 06.09.20 17:11

    이게기자냐. 기자들 문제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박재호기자의 글 내용중 팬들의 비판이란건 사실이죠. 부인할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축구팬의 범위를 다르게 봅니다만 지금 대부분의 대중은 거품을 물고 욕하고있는게 실상입니다.

  • 작성자 06.09.20 17:23

    아닙니다. 대부분의 대중은 이기기만 원할뿐.

  • 06.09.20 17:58

    이기기전에는 해외파를 신으로 생각하고 모시죠.

  • 작성자 06.09.20 20:26

    이겨도 기자들은 국대감독을 밥으로 여기죠.

  • 06.09.20 21:23

    여자라서..님...기자가 국대감독을 밥으로 여긴다는건 님 고정관념이구요...제가 볼때는 당연히 걱정할거 하는거라고 봅니다...팀내 입지가 불안한 이영표선수에다 이제 막 적응 잘하고 있는 선수 불러서 피로만 쌓이게 하고 돌려보내는건 당연한 걱정거리 아닙니까?..그게 기자수준이 우습다구요?..명절때 고향갔다 오는것도 힘든데 그 열몇시간 비행기타고 와서 경기 뛰고 다시 열몇시간 타고 돌아가서 팀내에서도 잘하라고 요구하는거 아닙니까?...시리아 원정때도 국내파로만 갔었습니다..굳이 홈에서 해외파까지 동원하면서 까지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여기계시는 많은 분들인 박지성이 부진했다는 소리에 광분을 하면서

  • 작성자 06.09.20 22:39

    기자가 국대감독 밥으로 여기지 않는다는건 님의 고정관념이죠. 울나라 스포츠 기자가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던가요? 오보를 해도 사과하는 기자봤습니까? 영표선수 팀내입지 불안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이천수는 스페인진출하자마자 차출하던 축구협이고, 아무말없던 기자입니다. 당시,지성선수도 차출하려 했으나 히딩크가 반대했고, 국내팬들은 지성차출반대에 대해 비난했다는건 아시나요? 알고 얘기하시오!

  • 06.09.20 21:27

    반박을 하던사람들이 많았는데...이제와서 피로가 누적되서 그랬다고 말이 바뀌더군요...맞는 말이죠...굳이 뛰지도 않아도 될경기에 무리하면서...박지성이니깐 한번와서 국민들기대에 보답하라는 식의 출전은 말도 안되는거죠..지금 설기현,이영표선수가 그런 상황아닙니까?..오히려 세대교체,세대교체 하는 거 보다 다른 선수들을 찾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이천수선수를 다시 시험해보면서 최성국,박주영등등...많은 선수들이 출전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또 충분히 시리아정도는 이겨줄수 있는 능력을 가진선수들이 해외파가 오면서 벤치만 달구고 있다니 안따깝네요..융통성이라는건 정말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 작성자 06.09.20 22:23

    융통성 좋지요. 국내파로 구성된 국대팀이 시리아전에 지면, 님은 어떻게 책임지렵니까? 그때, 님은 어떻게 베어벡 감쌀겁니까? 또한, 시리아전에 이겼다칩시다. 그래도 기자들이 그렇게 밖에 못이기나 말나오면 님이 어떻게 대변하렵니까? 그리고 이천수를 무얼 시험합니까? 이미 검증된 선수인데..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 06.09.20 22:41

    검증된선수가 두경기 연속 경기에 뛰지 않습니까?...허벅지 부상이라고 복귀한선수가 며칠뒤 소속팀에서 잘만 뛰더이다...해외파에 밀린겁니다...그럼 다시 기회를 줘야죠...그게 시험아니고 무엇입니까?...그리고 국내파로 구성해도 시리아전에 질 전력이 아니니깐 문제가 되는겁니다...해외파를 불러도 불안한 경기에 왜 그런 기사가 나오겠습니까..당연히 그정도 전력은 감당할수 있기때문인거구요...설사 진다고 해도 감독을 비난할수 있는거구요..그에 앞서 선수들이 더 많은 비난을 받겠죠...또 그렇게 밖에 못이기나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는 상대에 따라 나오는 말이 아니라 그날 경기 상황에 따른 말이 되는겁니다..

  • 작성자 06.09.21 08:50

    기사면 다 맞는거고, 믿는 겁니까? 허벅지 부상인 선수가 소속팀에서 잘만 뛰는건 소속팀이 성적때문에 억지로 출전시킨거 아닙니까? 부상정도가 심하니, 알샤밥 원정에도 안데려간거 아닙니까? 감독 비난하려고 축구봅니까?

  • 06.09.20 22:43

    오히려 해외파를 불러서도 부진한다면 그런소리가 나오기 더 쉬운거구요...국내선수로 구성해서 신승을 한다면 그런소리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겠죠..분명히 새로운 선수를 시험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될겁니다...님이 항상 주장하는 승리에 연연하지 말자는 말에 님이 더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시고 있군요...감독이 싫은 소리 듣게 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이론으로....우리나라처럼 감독을 편하게 하는 나라도 많지 않습니다..사우디는 말할것도 없고 에릭손은 언론은 물론이고 말도안되는 몰래카메라에도 시달리면서 대표팀을 맡았습니다..아드복이 러시아에가서 그랬다죠...자기는 한국에서 왕처럼

  • 작성자 06.09.21 08:53

    승리집착이란 말을 잘못 쓰고 계시네요. 아시안컵 본선에 나가려면 이란전보다 시리아전에 승부거는게 낫고, 감독이 자신의 권한에 따라 해외파 부른다는데 님이 왜 말이 많습니까? 울나라처럼 감독 안편한 나라 없습니다. 코엘류,프레레 경질한거 봐도 모릅니까? 울나라는 몰래카메라는 안하지만, 아드복이 러시아 가면서 "한국에는 내 사생활이 없었다"라고 하는거 못들었습니까?

  • 06.09.20 22:46

    지냈다고...선수들은 고분고분하고...협회는 지원을 해주고 사람들은 열광하고....사생활이 침해당할정도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다고 그랬습니다...우리나라 수준이 아닌 경기를 펼친 감독은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하고...상대에 따라서 그 강도가 달라지는건 당연한 겁니다..그런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서 적응 잘하고 있는 선수를 불러오는거야 말로 무리수를 두는거 아닙니까?...최성국얘기를 말씀하셨는데 그런얘기를 줄줄히 다 기자가 꺼낼 필요도 없습니다..바로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데 왜 지나간 옛얘기 줄줄히 늘여뜨려야 되는겁니까?...눈앞에 다시 벌어지려고 하고 있는데..또 그걸 지적하고 있는데 기자 수준을 탓하는건 앞뒤가

  • 작성자 06.09.21 08:57

    선수불러오는건 감독이 할일인데, 왜 당신이 난리입니까? 해외파중에 설기현 선수 뺄지 당신이 압니까? 그리고, 기자들은 언제나 자기가 쓰고싶은데로 글쓸뿐. 거기에 왜 낚이십니까? 요즘은 자기가 쓰고 싶은 데로 먼저 기사쓰고, 그 후 인터넷에 네티즌 의견인듯, 글써서 여론인양 호도하는 기자도 있습니다.

  • 06.09.21 12:58

    기자가 자기 쓰고 싶은대로 글쓰는게 아니라 지금 돌아가는 여론이 팽팽하기 때문에 나오는겁니다..저뿐만 아니라 반대하는 사람의 의견도 만만치 않죠...그걸 기자가 지맘대로 쓴걸로 치부하면 안되죠...님의 글을 읽어보면 우리나라 모든것이 다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솔직히 님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글쓰는거 마찬가지지 않습니까?..제친구중에도 축구선수가 있었는데 님 말씀처럼 맨날 맞으면서 공차지는 않았습니다...근데 님은 누가 맨날 때리고 윽박지르는 감독이네 하시면서 선동아닌 선동을 하시더군요...직접 만나 보셨습니까?..조동현감독을 예로 들고 싶네요..아주 몹쓸인간처럼 묘사를 하시던데..아시는 분입니까?아니죠?

  • 06.09.21 13:00

    마찬가지 아닙니까? 기자가 맘대로 떠든다고 하는 님이나 님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글쓰는 님과 이야기 하는 저나...피차일반 마찬가지죠...누가 그렇게 맞고 운동한답니까?..조동현감독은 언제 그렇게 윽박질르면서 강압적으로 지도한답니까? 그건 님 사견 아닙니까? 그건 님이 간섭하는게 아닌가요/.

  • 06.09.20 22:50

    안맞는다고 보는데요...이 모든것들이 기자가 감독을 우습게 여겨서 그런다는것도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그런 예전 박주영처럼 하늘높은줄 모르고 띄어주기해주라는 겁니까?...아니면 가만히 놔두라는 겁니까?...그런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리에 위치한 사람을 가만히 닥치고 지켜보라는건 오히려 무관심에 가깝군요...전 오히려 이런 견제들이 감독의 독선을 막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그렇다고 베어백이 독선이라고 까지 생각되지는 않지만요...

  • 작성자 06.09.21 08:59

    이해가 되질 않으면, 이해해보려는 노력이나 하세요. 박주영 띄어주기도 기자들이 한 짓아닙니까? 관심을 가지고 하는 일이 감독까는거고, 감독일에 간섭하는겁니까? 님이 뭔데 감독의 독선을 막는다는 겁니까? 시리아전에 해외파 불러서 이란전 전에 본선확정한다는게 감독의 독선입니까? 베어벡이 독선적인 감독입니까?

  • 06.09.21 12:55

    독선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요..써있네요..밑에 읽어보시죠..독선까지라고 생가되지 않는다고...그리고 간섭이요?..간섭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지금 이건 간섭이 아니죠 아무런 영향도 없으니깐 그정도 의견은 충분히 낼수 있는겁니다..감독을 까는게 아니라요...시리아전에서 해외파없이 본선확정을 할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에너지소비를 하니깐 문제가 되는거죠...해외파 안부르면 본선확정 못합니까?...그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충분히 본선확정 할수 있구요...더 나아가 다른 카드시험도 할수 있는 기회가 되는겁니다..

  • 06.09.21 12:26

    글 쓰신 분의 의견에 저두 공감합니다.

  • 06.09.21 15:14

    여자라서 햄볶아요 님 의견에 한표!!! blueshadow-19님...혹시 박재호 기자세요??? 요즘 기자들 한심하더군요. 기사란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써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기사들 보면 언제, 어디서 같은 기본이 빠진 글들이 많더군요. "..라고 전문가들은 평한다"같이 대체 누가 "전문가"인지 알 수도 없는 글도 사실 어이없기도 하고...... 정말 사실을 제대로 쓸 수 있는 기자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목같은 걸로 한껀, 한탕낚자는 식의 낚시꾼말구...

  • 06.09.21 22:26

    기자 아닌데요.....허허

  • 06.09.21 16:36

    걱정해주는거 좋다. 그런데 마지막에 김호곤의 인터뷰를 붙이는 몰상식한 행위는 뭐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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