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계수] 투관봉상 論 일지의 특별한 영향력

[원장 서상원]

현장 상담에선 실전에 효과적인 이론을 알고, 또한 이를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시 일 월 년 (건명)  丙 癸 甲 戊  辰 酉 子 戌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시 일 월 년 (건명)  丙 癸 甲 戊 辰 亥 子 戌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시 일 월 년 (건명)  丙 癸 甲 戊  辰 丑 子 申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녹겁용관이다. 

처음 명조는 무진운에 사망한 역술가다. 다음 명조는 명문대 출신 명리학 교수다. 

모두 상관으로 격패다. 

마지막 명조도 마찬가지인 것 같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일지 칠살이 상관생재로부터 생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묘운에 제살로써 권을 얻어 판사로 임관했다. 

일지는 동하지 않더라도 일간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장소다.  

이는 대통령과 영부인만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