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본어동호회 회장님의 글 「한국 방위산업 강해졌다」 2편 해석입니다)</p><p> </p><p>이 가운데 천궁ll는 연초 아랍에미리트(UAE)와 4兆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p><p>단일 유도 무기 수출로는 최대 규모다.</p><p>KAI는 T-50 계열의 수출로 누적 3兆9000億원의 판매를 하고 있다. </p><p>KAI측은 「수출국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올해 동남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등에</p><p>추가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고 전했다.</p><p> </p><p>🔹 40億원의 자주포 1대 수출로 협력사에는 26億원 방위산업의 생태계를 형성.</p><p>대우조선해양은 2011년부터 1400톤급 잠수함 6척(인도네시아 등)과 군수지원함 등 </p><p>군함 6척(영국.노르웨이)을 수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누적 수출액은 36億달러(약4兆6</p><p>200億원) 에 달한다.</p><p>익명을 요구한 한 방산업계 관계자는 「K방산의 핵심 경쟁력은 가격 성능비」 라며 </p><p>「K9 자주포는 자동화, 천궁ll는 현지의 수요를 반영한 개발.생산의 현지화,T-50은 원자</p><p>재 대량 구매, 잠수함 군함은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 고 말했다.</p><p> </p><p>최근에는 K방위산업의 수출 영토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p><p>한화디펜스는 영국 자주포 획득 사업,미국 사거리 연장자주포 사업, 미국 차세대 보병전</p><p>투 차량 획득 사업 등에 도전하고 있다.</p><p>현대로템은 K2 전차로 노르웨이와 폴란드의 수출을 노리고 있다.</p><p>안영수 원장은 「선진국의 눈높이에 맞는 첨단 무기를 생산하면서 K 방위산업의 체급이 </p><p>크게 높아졌다」 고 했다.</p><p> </p><p>수출길이 열리면서 방위산업의 생태계도 강화되고 있다.</p><p>자주포 1 대(40億원)를 팔 때마다 제 1,2차 협력사에는 약 26억원이 돌아간다.</p><p>예를 들어 자주포에는 STX엔진이 생산한 엔진과 SNT중공업의 변속기가 일체형(파워팩)</p><p>으로 들어가는데 이 가격만 8억원에 이른다.</p><p> </p><p>연간 매출액 650억원 규모의 영풍전자는 K9자주포와 탄약 운송차 K10 부품을 공급한다.</p><p>동사의 류하열 대표는 「방위산업은 수년간을 내다보고 해외 마케팅에 투자해야 하지만 중</p><p>소기업은 여력이 없다」 며 완성품 생산 기업을 통한 부품 수출로 안정적인 연구.개발(R&D)</p><p>과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고 말했다.</p><p> </p><p>중견 제조사인 지성큐엔택은 전체 매출액의 약 3분의 1을 다연장 로켓포 천무와 천궁ll가 </p><p>차지한다.</p><p>이 회사 박희석 대표는 「국내 납품 계약이 끝난 후부터 개량 무기 양산 때까지 중소기업은</p><p>가시밭길을 걸어야 한다」 며 「이 기간에 정부가 최소한의 수요를 이어가는 한편 수출 활로</p><p>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를 바란다」 고 요청했다.</p><p> </p><p>방위산업계도 체질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소리도 나온다.</p><p>한국국방안보포럼 신종우 전문위원은 「정부의 외교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방위산업 기업도 </p><p>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p><p> </p><p>*  潜水艦(せんすいかん) 잠수함.</p><p>   自走砲(じそうほう) 자주포.</p><p>   最先端武器(さいせんたんぶき) 최첨단 무기.</p><p>   イバラノ道 가시밭길.</p><p> </p><p>* 제주 사투리로 "눈 벨르멍 코 벨르멍" 1 편을 해석하며 일본어 자판과 한글 자판을</p><p>  부지런히 두드렸는데 어느 순간 글자판이 나타나지 않더니 순식간에 글이 달아나버렸어요.</p><p>  "아.... 진짜" </p><p>  컴맹이라 이유를 모르겠어요.</p><p> </p><p> 오늘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했습니다.</p><p> 북한의 미사일 방어로 핵공중지휘기까지 띄우고, 평택 삼성전자를 방문하고 회견도 하네요.</p><p> 대만 TSMC도 있지만 삼성 반도체를 선정한 이유는 중국과의 마찰을 피해 한국을</p><p> 정한 것 같습니다.</p><p> 바이든 대통령은 삼성 반도체 공장 증설과 현대차의 조지아 공장 건설로 고용 창출을</p><p> 확대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지지율을 확보할 필요가 있겠지요.</p><p> 기업체와 회담에는 한화와 OCI도 참석한다는데 軍 무기와 태양광 관련 사업 때문이</p><p> 아닌가 생각됩니다.</p><p> 오늘, 반도체와 배터리 관련 주식이 오르고 소형 원전로 사업으로 원전 관련 주식이</p><p> 대폭 오르더군요.</p><p> 한국항공우주 주식이 그렇게 많이 오른 줄 몰랐습니다.</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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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모 다녀오느라 ㅎㅎ 주식은 않하는 관계로 그쪽 시장은 잘 모르지만 아우라님 이 계속 상한가 를 치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모르는 새에 이런사업이 진행 되고있으니 한편으로는 뿌듯하답니다. 힘이 있어야 다른 나라가 넘보지도 우습게 보질않죠.언제나 되서 중국 애들 눈치 않보고 자주국방을 할수있을지..기다려봅니다. 긴글 해석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어제 정모 다녀오느라 ㅎㅎ
주식은 않하는 관계로 그쪽 시장은
잘 모르지만 아우라님 이 계속 상한가 를 치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모르는 새에 이런사업이 진행 되고있으니 한편으로는 뿌듯하답니다.
힘이 있어야 다른 나라가 넘보지도 우습게 보질않죠.언제나 되서 중국 애들
눈치 않보고 자주국방을 할수있을지..기다려봅니다.
긴글 해석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안보를 위해
무기 구입을 더 하겠지요.
6.25 때 세계 각국의
도움을 받던 가난한 나라에서
무기 수출을 하다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