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성을 응원하는 레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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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투브
전처 아씨를 강간하고 돌아가던 씹새 배서방,
아씨의 혼령과 뙇!!!
이건 티져고 앞으로 많이 남았다, 씹새야^^
식겁해서 마루 아래 숨은 배서방.
옆에 있는 돌에 대가리를 처박고 뒤지지 ㅉㅉ
문이 열리고~ 아씨가 들어오죠~🎶
찾았다 배서방~ 내가 찾던 그 씹새🎶
숨었다고 모를 줄 알았니? 딱 걸렸어!
방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썼다가
고개를 빼꼼 내미는 순간, 모가지 잡히는 씹새!!
이 새끼 모가지에 때 낀 거 봐라??
아씨께서 잡을텐데 좀 씻지 그러냐 ㅉㅉ
실성했다는 씹새 배서방을 찾아온 신서방.
" 이불 깔아놨으니 이리 와서 좀 누워봐.
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리 혼이 빠졌어? "
이불 뒤집어쓰고 지랄하는 씹새 배서방.
이불이 아씨가 목 맬 때 쓰던 끈으로 보이는 배서방.
좆 자르는 가위로 보였어야 하는데 ㅜㅜ
밤에 밖으로 나와 정신차리자며 물 떠서 세수하는데
물 대신 피가 가득 ㄷㄷ
물동이에서는 아씨께서 나오심.
피로 세수하니까 좋냐?
서양에서는 피로 목욕한 여자도 있다더라^^
너도 콜?
그건 싫구만유!!
피 목욕을 거부하는 씹새 배서방에게 보이는 건?
아씨 얼굴로 이루어진 단체 도깨비불.
" 엄마, 엄마.... "
" 어미를 옆에 두고 헛소리를 하는구나.
물 다시 떠오고 약도 좀 달여오너라. "
여종을 불러 일 시키며 내리 간호하는 계모.
" 예사 고뿔이 아니다, 어서 배서방 불러라.
진작에 의원을 불렀어야지!"
뒤늦게 등장해서 지랄하는 시엄씨.
우물에서 나오는 전처 아씨.
우리 애가 아프다고? 출동해야지!
실성한 배서방 옆을 지키는 신서방.
" 나 그냥 여기 있을거야..여긴 없어, 정말이야! "
없다고? ㅋㅋㅋ 과연 없을까?
아씨께서 갖고계신 재산을 꿀꺽해놓고^^
그런 배서방 눈에 보이는 신서방 얼굴은..아씨 얼굴^^
히익!! 얼굴은 아씨인데 옷은 신서방??
옆에서는 얼굴은 신서방, 옷은 아씨.
종이 인형 옷 바꿔입기도 아니고 ;;
" 살려줘요. 제발 살려줘요. 이렇게 빌잖아요. "
빌어도 소용없어, 씹새야!!
수상함을 느낀 신서방.
" 자네 그게 뭔가? 자네가 깔고 있는 이거 뭔가? "
" 깜깜한데 보이지도 않는 걸 왜 물어? "
바닥에 숨겨둔 재산 드러나기 직전
아씨의 환영을 보고 뛰쳐나가는 씹새 배서방.
" 나 아니야! "
신서방 : 저 새끼 진짜 실성했구만..
밤늦게 찾아온 의원.
" 이것은 환각과 어혈을 치유하는 약재입니다.
정성껏 달여먹이면 차도가 있을 겁니다. "
이 때 들이닥친 씹새 배서방.
" 제발 목숨만 살려주십쇼,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잠시 눈이 뒤집혔나봅니다. "
" 간밤에 어딜 갔다왔느냐?
어서 바른대로 고하지 못할까! "
이 새끼 분명히 구린 게 있어!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아무도 나갈 수 없어 🎵
분명 알지만 너를 심문하겠어 🎶
(샤이니 - 셜록)
" 어젯밤 누굴 만나고 온 게야?
종원이 에미는 지금 어디 있느냐? "
" 스스로 자진을.. "
갑자기 일어나는 의원
아씨로 변신!
☆ 마미 크리스탈 변신 파워 ☆
악당 앞에서도 주인공이 변신할 때 시간이 걸리는데!
이렇게 LTE 급으로 변신하기 있기 없기???
" 정녕 당신이오? "
" 그렇습니다. 서방님. "
서방님께 인사드린 아씨,
보스몹 시엄씨를 바라보며
" 어머님, 그 동안 원망 많이 했었습니다. "
" 용서해다오, 잘못했다 내가.. "
" 이젠 어머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같은 종부로서 어머니의 심정을 제가 모르면 누가 알겠습니까? "
잘 아니까 너도 나처럼 뒤져라 해야지!!
" 정말 그리 생각하느냐?
아가 그리 날 이해해주는 거겠지? "
살아남을 거 같아서 데헷-☆ 하는 시엄씨.
보스몹을 잡아죽였어야지 ㅜㅜ
" 그리고 서방님, 부디 우리 종원이 훌륭하게 키워주시고 착하고 고마운 새어머니한테도 제게 그랬듯이 다정하게 잘 대해주셔요.
다만 못 다 푼 한이 있다면 청국으로 끌려가 당했던 모진 신산의 아픔을 풀 길이 없다는 것이옵니다. "
" 내가 풀어드리리다. 어찌하면 되겠소? "
" 뼈마디마다 사무치는 한을 무엇으로 풀 길 있겠사옵니까?
끝내 간직할 수 밖에..
다만 한 가지 청이 있사온데 절 따뜻한 곳에 묻어줄 수 있겠는지요? "
"말해보오, 어디 있소? "
" 서낭당 뒷산에 있던 것을 각설이 부부가 묻어다 주었는데 계곡 옆이라 하루종일 그늘을 피할 수 없사옵니다. "
" 그리 해드리다..."
양지바른 곳에 묻어달라는 네고 후 사라지는 아씨.
아씨의 시체를 발굴하여
고이 묻어드리고 제를 올리는 가족들.
이와중에도 보스몹 시엄씨는 부재 ㅉㅉ
역시 뒤졌어야 했어!!
[전설의 고향] 환향녀 01 : http://cafe.daum.net/ladism/eyst/1350
[전설의 고향] 환향녀 02 : http://cafe.daum.net/ladism/eyst/1351
[전설의 고향] 환향녀 03 -끝- : http://cafe.daum.net/ladism/eyst/1352
첫댓글 Feat. 본격 씹치와 흉자의 고향. 실재로 환양녀들 대하는건 더더욱 심했다고 함..
아씨 진짜 착해...배씹쌔의빡침을 눌러주는 착함이야 엉엉 ㅠㅠ
ㅠㅠ 너무 답답해
잘봤어 슬프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크랩글이에용ㅜ
아오 끝까지 착하네 ㅠㅠㅠㅠㅠㅠㅠ슬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덕대골은 남자귀신이라서 예외 ㅋㅋㅋ
화냥년 욕하던게 이거지ㅜ???힘없는 여자들만 당하고 손가락질받구 ㅠㅠ 슬프다 정말... 너무 착해
시팔......
차카다ㅜㅜㅜㅜㅜㅠ
각설이부부 착해ㅜㅜㅜㅜㅜㅜㅜ
내용 개슬퍼 ㅠㅠ 한남씹치들 모조리 뒈져 ㅠ
제목부터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