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가는 2022년 12월 17일,
극성스러운 한파 속에서도 86명의 형제들이
용산 미군기지 안에 있는 특급호텔인
Dragon Hill Loge의 Naija Hall에 모여
성대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국구 클럽이란 명성에 걸맞게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제주, 부산, 진주, 전주, 주문진, 고흥, 안동,
강릉, 동해, 대전, 청주 등 전국 각지에 계신
더할리 형제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연회장에선 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행사 시작 전 로비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American 스타일로~
종로신사 회장님, 헤리슨 부회장님
특히 이번 송년모임에는 배우자와 자녀들도
많이 참석헤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더할리 클럽의 오랜 전통인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찬조와 후원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즐겼습니다.
한 해 동안 클럽을 위해 봉사하신 분들께
공로상을 시상해 드렸습니다.
클럽 창설 이후 12년 간 회장직을 맡아
수고해주셨던 종로신사 회장님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케익 커팅 시간입니다.
즐거운 경품 나눔 행사를 진행합니다.
더할리 충청지회에서 카페지기인 카이저님의
모습을 피규어로 제작하여 기증해 주셨네요.
호텔 셰프의 솜씨로 준비한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송년회 진행 도중 깜짝 쇼로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하여 막대사탕을 나눠 주십니다.
이어지는 식사시간
주니어들도 신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올해보다 더 나은 2023년 맞이하십시오.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더할리 클럽입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입니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