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더 이득일까요?
캐나다 메이저 은행에서 일하는 캐네디언 친구한테
나 한국갈때 보통 개인대 개인으로 캐나다 달러랑 한국돈 바꿔서 한국간다고 얘기하니까
왜그렇게 어리석냐고, 그냥 캐나다 데빗카드 한국으로 들고가서 한국 ATM 머신에서 한국돈 뽑으면 수수료 5달러밖에 안나오고 환율도 거의 시중이랑 비슷하다고
5 달라 아끼려고 사람만나러 시간쓰고 creating such a hassle 이라고 하는데. 정말 캐나다 데빗카드로 한국에서 현금 인출하면 5달러정도만 손해 보는걸까요?
이말이 장말 사실이라면 왜 캐스모 송금환전 게시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환전을 하는거죠?
첫댓글 일단 한국 atm에서 뽑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한국 놀러가면 해외 신용카드 쓰죠. 다만 여기서 거래하는 목적은 큰 묵돈 때문이 아닌가요? 한국 atm에서 300만원 뽑지도 못하니
참고로 한국에서 ATM 으로 뽑으면 기준환율보다 비싸게 적용 받기 때문에 대략 출금액의 2%+출금 수수료(5불) 만큼 손해 봅니다.
3천불 이라고 하면 대략 6만원 정도 손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한국에서 큰돈 쓰실거 아니면 환전 귀찮으니 그냥 한국에서 데빗으로 출금하셔도 무난하겠죠.
전 한국 갔을 때 와이어 발리로 한국 계좌로 입금 했음 레이트만 좀 작고 편리해요 그런데 처음 송금 하면 실명 인증인가 뭔가 해야 되서 조금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