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각몽도 자주꾸고 그냥 꿈자체도 자주꾸고 이상한 꿈도 자주꿔서요 ㅜㅜㅜ
꿈 관련 얘기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제가 꿨던 꿈일기나 게시판에 썼던글 뒤져보면서기묘했던 꿈만 모아봤어요
몇년간 있었던 꿈중에 꼽은거 긁어온거라 말투도 자꾸변하고 할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1.
그냥 되게 일상적인 행동하고있는 꿈이었는데
꿈꾸는 내내 누가 저한테
잊지말라고 나는 니가 태어날때부터 지금도 언제까지나 너의 근처를 날아다니고 있을거라고 잊지말라고
꿈꾸는 내내 저 소릴 했는데 이상하단 느낌은 못받았어요ㅋㅋ
근데 저꿈에서 했던 일상들이 되게 진짜같았던데다 전화울리는걸 두번이나 못들을 정도로 깊게 자서
아침에 멍
2.
꿈속에서 독일?같은 그런 배경이었는데 학교비슷한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었어요 뭘 배웠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교실있고 그랬고
근데 그곳의 교사?조교?가 굉장히 엄해서 정말 사소한 실수로도 불같이 화내고 벌을 내렸는데
벌이 정해진 길이만큼 스스로 커터칼로 몸의 일부분을 긋는거예요
1cm의 죄다이러면 1cm이렇게...근데 전 실수투성이라 계속 6cm정도 되는 죄를 계속 저지름
그것도 심각한건 아니고 실수로 대답을 안했다거나 물건을 떨어뜨렸다거나 이런것...cm의 기준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조교가 그때그때 자기 기준대로 정하는거였어요..
그래서 그 생활을 견디다 견디다 결국 담장덩굴있는 벽을 사다리로 올라가서 울면서 몸을 던졌는데
그상태로 기절하면서 다른 꿈으로 바뀌었어요 버스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왠지 내려야 할 것 같아서
군인 세명인가? 타고있었는데 내리니까 기사님이 잘내렸다고 칭찬해주심ㅋㅋㅋㅋ
그리고 좀 걷다가 보니 골목에서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미남?까진 아니고 훈남이었어요 웃는게 이쁜
그리고 드레스 같은거 주면서 거울보라고 했는데 제 얼굴이 약간 나르샤같은?여리여리한 미인의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이쁘니까 좀 더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 날이 올거래요 그리고 언젠가 웃으며 자기를 만나자고 했어요 그러면서 거울속으로 저를 밀침
그래서 정신차리니 아까 그 독일배경으로 돌아갔어요ㅋㅋㅋㅋ그 담벼락 너머에서 정신차리고
그뒤로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쨌뜬 꿈에서 깼어요ㅋㅋ
3.
꿈속에서 제가 꽁꽁묶인채로 벨트같은데끌려가고있었는데
제앞뒤에도사람이있고 한명씩 장막쳐진?곳으로들어가는데
들어갈때마다 뭐 까드득 하면서 뼈가부숴지는소리? 랑 비명소리가들리는거예요
그래서 안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 들어갔는데 들어가니까
제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다 마네킹이었고 그걸 부수는 소리더라구요
다행이다싶은데 갑자기 바닥이 앞으로기울더니 주위에 장막같은게 걷히더니
제가 앉아있던 그곳이 롤러코스터였던것ㅠㅠ그거타고 으아악 하면서 휙휙가다보니
어떤 이질적인? 메이플스토리 엘리니아같은? 숲에 딱 도착
도착했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 막웃으면서 무서웠죠?제가 준비한 깜짝놀래키기에요
그래서 왜그랬냐고 물으니까
안녕하세요!여기는 원더랜드에요 쿠키에 넣을 감정이 부족해서 감정이 풍부한 세계의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했어요! 그 몰래카메라는 어떤 기분인가요!
그래서 말하려니까
아! 노래로 말해주셔야돼요! 노래만큼 감정을 잘 전달할수는 없거든요!
그래서ㅋㅋㅋ그냥 아무음으로
짜증났지만~짜릿했고(롤코재밌어서)~즐겁네요 이렇게 노래부름ㅋㅋㅋㅋ
그랬더니 그 남자가 짜증!짜릿!즐거움!이렇게외치는데 그때마다 빨강 녹색 보라색 빛무리가생기더니
옆에있던 반죽그릇같은거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오븐에 넣음
당신덕분에 새콤달콤씁쓸한 과자를 만들 수 있었거요!제가 만든과자 하나 드릴께요!
이러고 쿠키를하나줬는데 초코칩쿠키였어요
4.
어쩌다 시간여행하는법을 누가 인터넷으로 장난글식으로올린걸봤는데 그게 사람 30명이 필요한 일이라 반 애들 전체가 다 필요해서 모여서 재미로 해봤는데 진짜로 미래로 가버린거예요(꿈에서는 제가 고등학생이었어요)
(사람 30명이 단체로 시계의 시계를 정해진대로 바꾸는식이었던거같아요 기억은희미)
그랬는데 미래는 약간 스팀펑크같은 느낌의 인공태양이 있는 지하도시였는데 그쪽 사람들이 상냥히 대해주는듯하더니 다들 납치해버리고 알고보니까 과거인들을 잡아서 고문하거나 하는 식으로 유희거리로 삼고 있었던거예요
거기서 납치안당한게 저였는데 다들 잡혔을때 혼자 어떤 여자의사분이 구해주셔서 살았어요
그리고 양호실같이생긴곳에 데려가셔서
미래와 꿈은 한끗차이라면서 과거로 가는 약이라고 어떤 파란 연기가 나는 약을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친구들은어쩌고 약을마신다고 어떻게 과거로 가냐니까
여긴 정확히 니가사는곳의 미래가아닌 숱한 평행세계중 하나라고 이 약은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돌아오게하는 딱 그순간 그순간을 일으켜 니가 있을곳을 돌려주는 약이래요 그리고 꿈에서 깬다면 잊혀질 그 세계가 정말 한때의 환상이라고 생각하니? 이래서 무슨소리지 이러면서 약마셨는데 꿈에서 딱 깼어요
5.
제가 선천적으로 가끔 자각몽이 되는 타입이에요
이주에 한 번 정도?
그래서 이번에도 자각몽이었는데
제가 꿈에서 학원같은 건물 안이었어요
그 안에 영화관도있고 식당도있고 부엌도있고 게임방 등등 여하튼 사람이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살 수 있을정도? 였는데 사람들도 드문드문 보였고 굉장히 취향인 분도계셔서 그냥 재밌게 얘기하고 냉장고 뒤적이고 이것저것하다가 20대같아보이는 노트비슷한걸 든 여자분이랑 조금 나이는 더 많아보이는 남자분 이렇게 다가오더니 저한테
이게 꿈이란거 알고 계신가요?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꿈이구나 싶어서 아뇨 그렇군요 이랬는데 남자분이
앞으로 주무실때마다 이 꿈을 꾸시게 될거예요 저는 이곳을 만든 사람이고 이곳은 사람들의 쉼터같은 곳이다. 이분(여자분)은 제가 만든곳에 제일 처음온 인간분으로 인간에게 필요한것들을 제게 알려주신 분이예요 이분이후로 계속 사람들이 들어와 지금처럼 된거구요
이러시길래
저는 필요없고 평소와 같이 꿈을 꾸는게 좋아요.
이렇게 말하니까 그렇지않고 이곳이 좋아질거라고 있으라고 계속 그러고 여자분은 계속 노트만 들여다보길래 뭘 보시는거예요 하고 스윽봤더니
제가 여기서 한 행동들이 전부 기록돼있었어요
뭐 몇시몇분몇초 냉장고에서 과자를꺼냄
몇시몇분몇초 ㅇㅇㅇ와 대화를함 이런식으로
손으로쓴글씨가아니라 컴퓨터 글자체로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허락없이 제 행동을 기록하는건 굉장히 기분나쁘고 난 여기서 나가겠다 이러니까 남자분이 되게 비웃으시면서
여기선 제 허락없이 못나가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늘 하던대로 벽에 문만들고 이 장에서 나가려고(사실그냥 눈 꾹감았다뜨면 보통 꿈에서 깨는데 당황해서)했는데 문이 안만들어져서 놀라서 쳐다보니까
하시던 대로는 안될거예요~제가 막아놨거든요
그래서 무기같은거라도 만들려고 했는데 안돼요
열심히 무기 만들고있으니까
안될거라니까요 그냥 지내보시지 하길래 열받아서
어차피 꿈이니까 거기있던 의자를 잡아서 창문으로 던지고 책상 발로차서 넘어뜨리고 사람한테 칼던지고 난장판을쳤어요
그러니까 그남자가 정색하고 저한테 다가오더니 꿈에서 탁 깸
그래서 갈증나기도하고 다시잘기분안드는 이상한 꿈이라 부엌가서 물마시고 다시 올라와서 다시 잤는데 또 꿈을 꿨어요 이번엔 자각몽은 아니었는데
숲같은장소였는데 제가 숲 바닥에 주저앉아서 엄청 커다란 학원건물같은?그런 건물앞에서 멍하게 있었고 그 문이 꽁꽁잠겨있었어요 그래서 거기 근처 서성거리다가 깼어요
그 꿈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매일밤 그 꿈을 꿀까요?
6.
예전에 꿈을 꿨는데 제가 이사를 갔었어요 처음 보는 집으로 거실겸 부엌이 있고 방이 하나 있는 몇평짜리 투룸이었어요
근데 왠지 처음 보는 집인데도 집 구조를 제가 다 알고 있었어요 뭐 꿈이니까 그랬겠지만
그런데 어머니께서 한 아이를 소개시켜주면서 오늘부터 우리와 같이 생활할 아이라고 하셨어요 잠시 맡아둔 아이라고
그런데 아이의 인상이 조금 낄낄대면서 히죽거리면서 웃는? 그런 상이었고 눈이 되게 컸어요
계속 히죽히죽 웃더라구요 그게 왠지 너무 불편했어요
그러다가 밤이 돼서 자기로 하고 꿈속에서 잤거든요 가끔 꿈속에서 잘 때 있잖아요
그리고 일어났는데 하룻밤사이에 집이 거미줄로 덮혀있었어요. 온갖 가구 물건하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거미줄로 다 덮혀있고
거미들도 엄청난 숫자가 그 위를 기어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걔가 계속 기분나쁘게 킬킬대면서 웃는거예요
자기혼자서 너무 숨넘거가게 웃는데 그때 왠지 딜드로 이거 꿈이구나! 이렇게 자각이 되더라구요
딱히 연습한적은 없는데 꿈이란게 자각될 때가 있어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
근데 애가 너무 웃고있으니까 집안이 거미판이 된 게 왠지 얘때문이란 직감이 오고 꿈 속인걸 아는데도 너무 화가 나는 거계요.
그래서 어차피 꿈이란걸 아니까 옆에있던 거미줄 덮힌 가위를 들어서 애를 찔러버렸어요 그리고 바로 꿈에서 꺠려고 눈을 꼭 감았다 떴어요
근데 꿈에서 안깼더라구요 애가 가위를 미간에 꼽은채 피를 질질 흘리면서 눈을 무표정으로 입만 낄낄대면서 웃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데 너무 놀라서 진짜 도망치듯이 눈을 꼭 감고 벌벌떨다가 눈을 떴는데 꿈에서 깨서 제 방 침대였어요
그래서 무섭고 찝찝해서 빨리 자려고 돌아누웠는데
그 애가 제 옆에 누워서 무표정인 채로 누워서 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딱 눈이 마주쳤어요
그상태로 바로 딱 가위가 눌려서 몸을 못돌리고 있으니까 애가 저를보고 씨익 웃더라구요 그리고 점점 꿈틀대면서 얼굴을 딱 갖다대는데 필사적으로 눈을 감고 이불을 머리위로 들어올린것같은데 그 뒤로는 기억이 없네요 일어나보니 아침이었어요
7.
꿈속에서 일본식 사당같은곳보면 입구있잖아요?빨간색으로된 그런게있고 올라가는 언덕이있었는데
안개가 되게심하게 껴있었어요 그상태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사당쪽에서 형체가 흐느적거리면서 내려오는데
누가봐도 사람이아닌걸음걸이? 온몸을기괴하게 비틀면서내려오는데 그게 처음에는 천천히내려오더니 형체가 확연히보일때쯤 몸을 제쪽으로하고 딱 멈춘거예요
그런데갑자기 미친듯한속도로제쪽으로오는데 잡히면 끝이겠구나싶은 순간 꿈인걸 깨닫고 눈을 꼭 감았어요
제가 자각몽에서 강제로 깨는법이 눈을 꼭감고 침대에 누워있는느낌이들때 눈을 다시 뜨는거거든요
그래서 꿈에서 깨서 부엌에갔는데 엄마가 과자같은 먹을걸두고 나가서 그거먹고있으니까
누나도 와서 같이먹고있었는데
누나가 먹다말고 절 뚫어져라보더니
그래서 안개속에서 니가 봤던건 뭐였던것같아?
이래서 너무 놀라서 헉 하고 깼어요 그것도 꿈이었던것 ㅜㅜㅜㅜ
8.
꿈속에서 치한같은 사람들이 제 몸에서 못을 막 벗기고 저는 엄청저항하면서 몸부림치고있었는데
그러다가 꿈에서 땀뻘뻘흘리면서 몸부림치면서 딱 깼는데
제 한쪽손이 자꾸 제 옷을 벗기고 더듬고있었고 나머지한손이 그 손을 필사적으로 막고있었어요 꿈에서 깬 뒤에 놀라서 벙찜...
9.
꿈은 아니었고 자다가 깼는데 누워있는게 아니라 가부좌? 튼 자세로 멍하니 앞을 보고 있었던적있어요
10.
꿈에서 금붕어를 키우게됐는데 금붕어가 어항속에서 죽어버린거예요
그래서 황급히 꺼내서 물갈아줬는데 다시살아나는것같아서 대야에서 수족관으로옮기는도중에
물고기가 갑자기 빠직 하고 뭉개지더니 죽어버렸어요
그랬는데 깨고 나서야 안 사실인데 그날 밤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첫댓글 어우;; 뭐하는 사람이야.... 꿈되게무섭게꾼다ㅠㅠㅠ
난 저번에 전쟁난꿈 꿨어 독일이 3차대전 일으킴.. 우리나라와서 어른들 애들 다 분리해서 나는 수용소같은데에 다른애들이랑 같이 갇히고 옆방에 군인들 구두 또각소리 군인 소리지르는소리 애들울부짖는소리 총소리 차례대로 나더니 딱 적막이 옴.. 그러고 좀이따가 한국군와서 우리 다 탈출시켜줌
진짜 거의 기억안나는데 기억나는부분만 쓰자면...어떤 남자가 열쇠주면서 이게 여기로 올수있는 열쇠라고 잊지말라하면서 열쇠주고 나도 절대안잊는다고 하고..그렇게 얘기하는중에 어떤여자가 어차피 또 잊어버릴텐데 그렇게 열심히 설명해서 뭐하냐그랬음..맞다 글고 가야할때 이제 가야할 시간이라면서 내가 열쇠열고 어떤 문을 열고 들어가서 깼음 ..기억나는게..뭔가판타지같았고 문 밑에 ? 방파제 ?였나.
그게 기억난다..
짜증났지만~ 짜릿했고~ 즐겁네요~ 래
ㅋㄱㅌㄱ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터짐 ㅠ
짜증!짜릿!즐거움! ㅋㄱㅋㄱㅌㄱㅌㅋㅋㅋ
저런 거 보면 실제로 겪었던 일인데 누군가가 꿈이라고 위장하는 거 같음
예전에 쭉빵에서 본건데 꿈에 자꾸 어떤 남자가 나온다했는데 실제로 마주치고 그사람도 그 게녀 꿈꾼거..
그남자가 꿈에선 게녀가 토끼?랬는데
암튼 다시보고싶다
@인생별거있어?존나 막살아 맞아 이거야!!!!!ㅜㅠㅜㅜㅠㅜㅜ얘기 긴데 계속 생각나ㅜㅜㅜ그글보고 소름돋아서ㅜㅜㅜ
헐 글 보고 싶다ㅠㅠㅠㅠ
와 꿈 특이하다
난 꿈에서 엄청 일자로 된 긴~~유럽풍 건물이 많은 길을 걷고 있었음 몇 명되는 내 일행들이랑 막 웅장한 노랫소리 들으면서 약간 춤추면서 떠다니면서 쭈우욱 거리를 지나가고있었오 근데 이 긴 거리가 1-10미터 정도는 11월 10일 , 10-30미터 정도는 11월 11일 , 30-50미터 정도는 11월 12일 이렇게 시간이 다 다른거야 그래서 그 시간 경계선을 넘을때마다 내 손목시계에 있는 시간을 그 거리에 맞게 바꾸면서 넘어가야 그 시간속에 존재하는 사람이 되는거여서 소멸되지 않는거였는데..날짜 경계선을 넘어갈때 내가 우리 손목시계를 차고있어서 다같이 선을 넘어갈때 시간 바꾸려고 했는데 그 순간 내옆에 남자가 나를 확 잡아채는거야
그순간 앞에 시간 경계선 넘어간 내 일행들은 파삭 하고 사라졌어..내가 시간을 못바꿔서..나는 여기 남아있고 ㅠㅠ 그래서 서러워서 엄청 울면서 옆에 있는 남자한테 왜 나 잡았냐고 시간 같이 바꾸면서 넘어가야 한다고 ㅠㅠ 이러니까 남자가 저긴 넘어가면 원래 너 세계로 못돌아가 괜찮아? 이래서 당연히 내 친구들이 저쪽으로 넘어가서 죽었는데 갔어야지!!ㅠㅠㅠ내가 이러니까 갑자기 내 현실세계 친구들 이름 말하면서 막 슬기 현지.. 다 못봐도 괜찮아? 이래서 갑자기 확 정신들어서 어??? 이러고 꿈에서 확 깼어 ㅠㅠ..여운 쩔었어
@2018.7.24 와.. 개쩐다 글 읽는데 괜히 나까지 여운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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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진짜 운명인 사람이 있는거 아니야? 싱기해...! 다음번에 꿈꿀땐 이름 한글자씩만 외워봐 아니면 초성이라도. 그리고 그 다음번엔 다른 글자 외우면 안 잊어버리지 않을까? 안되려나ㅠㅜ
헐 짱재밓다
나는 꿈 이어서꿈.. 거의 꿈은 까먹는데 다시잫려고누우면 그전에꿨던꿈이 기억나면서 다시 재생되는? 그런거있음 ㅇㅇ 그리구 항상 나는 왜이럴까.. 이런거있었는데 그 답을꿈에서찾음
읽어바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