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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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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닥취| 직딩쉼터 75년생 직딩임다,지금 피아노 배우면 미친 X이라고욕할까요?
tuyo 추천 0 조회 819 04.02.23 00:0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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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23 01:19

    첫댓글 님, 멋진데요~

  • 04.02.23 05:53

    요즘 피아노 한달에 6~7만원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하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있죠...실천이 중요한겁니다. 저희한테 물을필요없이 하고싶다면 지금 실천하세요!!

  • 04.02.23 08:31

    그게 왜 미친 짓입니까......저는 조만 간에 플룻을 시작할겁니다....ㅋㅋ

  • 04.02.23 08:37

    배우고 싶으면 배우면 되는거지..이렇게 물어보는게 더 이상한것 같네요.

  • 04.02.23 09:34

    나랑 동갑이네~* 저두 피아노 배우고 싶단 생각많이 하곤 했는데.(얼마전에) 또 주위 친구들 중에 배우는 친구들도 몇 있어요.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모르시는 군. 주중에 늦게 끝나더라도 주말에 시간내서 취미활동 하세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게 기분전환할 취미활동 이라는거 모르세요^^&

  • 04.02.23 10:00

    나도 졸업하면 할것데..그런 생각안해봣어요..^^;; 열심히 배우셈~

  • 04.02.23 10:20

    어라...잊고 있었던 피아노가 다시 배우고 싶네요^^ 어릴떄 콩나물대가리를 넘 몰라서 배우다가 이제 됐다싶어 그만둿엇는데..피아노가 치고 싶네요..

  • 04.02.23 10:30

    혹시 목적이....^^

  • 04.02.23 10:42

    마흔이 되면 그리스어와 첼로를 배우고 싶다던 어느 소설 속 주인공의 말이 생각나네요..^^ '내 나이 서른이고 2년 지나면 서른둘이나 돼버리는데 피아노같은걸 배워서 뭐하냐' 같은 말처럼 공허한 말은 없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피아노를 안배워도 2년 뒤의 나는 서른둘이니까요. 요컨데, 남한테 피해주는 일도 아니고

  • 04.02.23 10:49

    자기 좋아하는 일 하는건데,, 남들의 암묵적인 동의는 왜 필요한 것이며.. 혹은 우려의 시선에는 왜 개의할 생각이신지요... 하고 싶으면 걍 당장, 선생님이 이쁜, 동네 피아노 학원에 등록하면 되겠네요. 축하드려요. 재밌는 일 하시니.^^

  • 04.02.23 11:29

    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뭘...^^ 해보세요. 다른데는 어떤지 몰라도 저는 한달에 8만원 주거든요? 근데, 보통 일반인들은 10만원 넘게 받기도 하더군요. 아직 체르니 100번이지만, 곡 하나씩 마칠 때의 그 기쁨이란...!! 꼭 해보세요.

  • 04.02.23 12:13

    전 어렸을때 배우다가 하기싫어서 안했는데,, 지나고 나니 무지 후회되더라구요..그래서 직장다니면서 잠깐 다시 배웠었어요^^ 손 감각은 어린아이같진 않지만 진도는 무지 빨리 나가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취미로 배우실건데 편한마음으로 배워보세요^^

  • 04.02.23 12:27

    미치다니요... 님 저도 .. 님과 같은 94 학번이구요.. 남자입니다.. 저도 어릴적 피아노가 너무 배우고싶었는데 .. 엄마가 보내주질 않아서... 얼마전 혼자 피아노 학원을 찾아갔더니 8만원하더군요.. 수강료가 아직 시작은 못했지만 저도 조만간.. 배움엔 나이가 필요가 없는게지요 ^^

  • 04.02.23 12:27

    저도 배울건데요..취미로..화이팅^^

  • 04.02.23 14:02

    저두 이제서야 바이올린 배운답니다~^^

  • 04.02.23 17:45

    전 님하고 동갑인데,, 피아노 친지,,6개월 됐습니다..ㅎㅎ,,,대기만성이라고,,더 열정적으로 배우고 빠져드는 것 같아요,,레파토리도 maybe이루마꺼부터,, 10개 정도 만들었구요,,,후회없는 인생 즐기세요,,

  • 04.02.24 01:21

    저두 님하구 같은 서른 저 역시 피아노 배울려구 계획중인데...왜냐면 듣는걸루는 만족을 못해서.... 모짜르트 터키행진곡을 꼭 한번 쳐보고 싶거든요....근데 아직은 먹구 살 방도가 약한거 같아서 실력을 좀 쌓구 돈좀 모아놓은 담에 은행이자로도 먹구살만하면 그때가서 한번 배워 볼려구여.사오정때쯤이 되지 않을까..

  • 04.02.25 09:09

    배우고 싶은거 배우세요. 전 유화나 수채화를 배우려고 하는데. 전 스물 일곱입니다. 어차피 취미로 할 건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

  • 04.02.29 15:02

    저보단 낫네요 난 태권도 배우고 싶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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