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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포항 호미반도둘레길 2구간
머털도사54 추천 0 조회 92 17.12.03 18: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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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3 19:22

    첫댓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2.03 20:43

    감사합니다.

  • 17.12.03 20:41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7.12.03 20:43

    감사합니다.

  • 17.12.03 20:58

    바닷길따라 걷는 길이 아름답습니다.
    과메기가 어서오라 손짓하네요.
    예전 군생활때 꽁치국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먹는 사람 없겠죠?

  • 작성자 17.12.03 21:09

    식당중에 꽁치다대기추어탕을 메뉴로 영업하는 곳이 2집 있어요.생꽁치를 칼등으로 다져서 국을 끓이는데 옛사람들은 그 맛을 알지요.선창가에 꽁치배가 들어 오던 그 시절에는 그물에 걸린 꽁치를 그대로 싣고와서 부두로 그물과 같이 내리면서 꽁치를 털어내는 작업을 했지요.요즘은 아예 보이질 않고 과메기용 꽁치도 원양에서 냉동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 17.12.03 21:12

    @머털도사54
    먹고싶습니다.
    석식때만 일주일에 2번 정도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죠 ㅋ

  • 17.12.23 12:51

    @머털도사54 꽁치 추어탕집
    연락처가 있나요

  • 작성자 17.12.23 13:28

    @안강 연락처는 모르고 육거리에서 동빈다리건너기전 바로 건너편과 우회전 하자마자 있어요.

  • 17.12.23 22:01

    @머털도사54 감사 합니다

  • 17.12.03 22:41

    저도 지난 여름 지나고 계속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전체구간은 아직 걸어보지 못했네요. 겨울철 걷는 것도 낭만적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12.03 23:40

    여름엔 바다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ㅎ

  • 17.12.04 07:33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2.04 07:39

    감사합니다.

  • 17.12.04 12:25

    바다 내음. 과메기의 비릴 한 향. 숲속 소나무 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7.12.04 14: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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