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향신문에서 3개의 기사를 한꺼번에 쏟아냈습니다. 논조가다 똑같습니다.
"뭐가 두렵나…” 설득력 없는 반대 목소리<---- 김세훈
“불편하지만 피할수 없는 수순” <---- 이진영
털겠다는 연맹, 떨고있는 구단 <---- 양승남
--------------------------------------------- 갑자기 경향쪽에서 한꺼번에 쏟아져나온 기사들입니다.
양승남 기자는 다들아시죠??? 얼마전 수원vs서울 슈퍼매치 돈주고 송출한다느니 뭐니했다가 된통 축구팬들과 싸웠던기자
그리고 김세훈도 자주 칼럼에서 이상적인 축구론을 펼치면서 야구와 자주비교하는데
제대로된 비교는 안하는 칼럼리스트.
---------------------------------------이중 김세훈 기자가쓴 글을보시죠.
이들은 어떤 근거로 연봉 공개를 반대할까. 이들의 주장은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들의 주장은 무사안일, 책임회피, 아마추어리즘이 빚어낸 순간적인 착시현상일 뿐이다. <---- 반대파들을 이런식으로 표현함
연봉이 공개되면 국내 선수들의 해외 유출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물론 연봉이 공개되면 유럽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단기적으로는 늘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릇된 방법으로 정보, 사람을 빼가는 ‘유출’이 아니라 상호합의된 계약에 따라 이적료를 주고 받으며 이뤄지는 정식 ‘수출’이며 ‘진출’이다. 그리고 이런 사례가 몇년 반복되면서 유럽에서 성공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면 섣부른 해외진출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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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는게....
연봉공개 반대하는 K리그 팬들은 유럽진출자들은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지만
UAE,카타르,사우디,중국,일본 에 선수들이가면 진출이아니라 선수뻇긴다고생각한다는것임.
이게핵심인데 주구장창 유럽만 거들먹거리고있으면서 책임회피,아마추어리즘으로 매도하고있다는게짜증남.
그리고 맨날 야구랑의 흥행과 상업성비교하면서 왜
야구가 그 상업성과 흥행을위해 선수묶어둘려는 각종제도하고는 비교안하는지 궁금함
야구가 흥행을위해 스타뻇기지않을려고 노예제도로 묶어두고있는것도 기사로쓰고(야구랑비교많이하니깐)
맨날 야구 흥행이 부럽다 상업성이 부럽다 이러면서 비교질많이하면서 왜
야구가 흥행과 상업성을위해 스타선수 묶어두려고 노예제도 도입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축구는 선수를계속 주구장창 내보내는걸 수출이라고하는지 ㅋㅋㅋㅋㅋ 김세훈기자가 맨날말하는 그
야구의 상업성과 흥행을 위해 야구는 A급선수 안내보낼려고 별짓다하고있는데.
근데 또 이 글읽으면 이렇게 반박할것같음.
야구는 연봉공개하는데도 선수 안뻇기고있다 ㅋㅋㅋㅋ
김세훈기자 그동안 써온 칼럼보면 공급과 수요가 다른데 그건또 싸그리 무시할확률이있음.
첫댓글 보니깐 일부팬들도 뭣도 모르고 찬성하던데요 뭐~~~ 전구단 가난한 시민구단 수준으로 가죠뭐 그게 그렇게 깨끗한 일이라면 앞으로 아챔 나가서 우승할 생각 접고 걍 아시아에서도 선수 다 팔아재끼고 아시아에서도 아주 중소리그로 갑시다 그게 그렇게 좋으면 이제 난 기대 접으렵니다
심지어 저번에 올라온 글 보니까 심각성을 모르는 구단 프런트도 있는 모양이에요;;
아주 이것들이 그래놓고 나중엔 클래식에 스타가 없다느니 선수들 실력이 떨어진다느니 선수들의 해외이적으로 인해 클래식의 위기라고 쓰면 진짜 확 그냥!!
월드컵 꼬박꼬박 나가주고 해외에 나가서 우리선수들이 선전을 해주니 이제 아주 당연해 보이는 갑지?
아유...국축팬하면 좋은 일들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힘든 일도 많은게 때론 국내 안방에서 끼리 노는 옆집 레져스포츠를 즐기는 팬들이 가끔 부럽다.
경기중에 전기가 나가고 휴대폰 불빛보고 예쁘다고 잼있다고 하는 그들의 정신승리가..
멍청한놈이 국어사전 두들기면서 기사쓰니 저런 낙서가 기사로 올라올수밖에
참 기사제목들이 하나같이 양승남스럽네 ㅠ
김세훈... 설득력 없이 전문용어만 늘어놓음; 정말 어이없음;
양승남 안짤렸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