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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동일명조의 생사
又新 추천 0 조회 165 24.10.25 12: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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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5 13:25

    첫댓글 기(氣)를 이해해야만 질(質)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氣)가 질(質)이고, 질(質)이 기(氣)입니다. 이것을 체(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體)는 곧 인(人)입니다. 고로 인(人)은 기(氣)와 질(質)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人)은 품부(稟賦)의 기(氣)로 하늘을 받들고, 품부(稟賦)의 질(質)로 땅을 밟으며 살가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품부(稟賦)를 아는 것은 곧 질(質)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氣)를 이해하고 갖추는 체(體)를 아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體)가 화(化)하는 것이 용(用)이 으로 인(人)의 삶을 주관하는 것입니다.

  • 24.10.25 13:40

    동일사주 사례 좋은 글 감사합니다.

    子曰 知變化之道者 其知神之所爲乎.. [繫辭傳]

  • 24.10.25 14:04

    “나는 부귀한 집에 태어나 누릴 것을 다 누려서 죽은 것이네. 자네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 아직 다 누리지 못해 살아 있는 것이네”
    ---

    이런 점이 명리학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황이죠
    동일사주가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고
    누구는 흙수저로 다르게 태어났다
    는 사실만으로도 의심이 되는 것입니다

  • 24.10.25 14:09

    그렇다고 명리학을 버리라는 말은 아니죠

    명리학 만큼 운명 예측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학문이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즉 허점이 많이 등장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허점을 메꿀 수 있는 근접이 된 미래 예측을 할 수 있는게 또한 명리학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게 사실 매력적이죠
    그래서 쉽게 포기할 수가 없다는~~

  • 24.10.25 14:11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동일사주 중에
    세대가 다르면 월기심천을 보고,
    같으면 시지를 삼분해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 24.10.25 22:01

    사주가 같으면 삶의 모습은 다르지만 삶의 질은 같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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