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 |
배당체와 알칼로이드 |
비타민 성분 |
30~40℃ |
50~60℃ |
70~80℃ |
2. 수분함양 (★)
- 수피(☆)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11~12% 정도의 수분이 있을 때 까지 건조
- 꽃(☆)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13~14% 정도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을 때까지 건조
- 잎(☆)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수분이 12~13% 정도 들어 있을 때 까지 건조
- 전초(★)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수분이 약 13~14%(★) 이하의 정도를 건조
- 과실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종류별로 각각 차이가 잇으나 10~25% 정도의 수분이 함유
- 뿌리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수분이 11~15% 정도 함유되어야 잘 꺽여지고 휘어들지 않음
3. 건조방법 (★) (≠ 초제법)
- 햇볕에 말리는 방법 : 양건법 (★)
① 햇빛과 공기를 이용하여 건조 (☆)
② 본래의 색을 유지하고 정유를 함유하지 않은 약용식물들에 적용 (★)
③ 온도를 인위적으로 조절이 불가능, 경제적이고 가장 많이 사용함 (★)
④ 녹색을 띄고 있는 잎이나 약용식물들은 겉면이 건조되어 정유가 휘발될 수 있으니 사용불가함
⑤ 탄닌,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 뿌리를 사용하는 약용식물은 적당함 (☆)
- 인공적으로 가열해서 말리는 방법 : 화건법 (★ :
① 열 건조법으로 인위적 열을 가함 (★)
4. 가공방법
- 초제법 (★)
① 화제(★) : 약용식물을 직접적으로 불이나 열을 이용하여서 가공하는 방법
* 하 : 불
* 외 : 습한 종이
* 자 : 숯불
* 초 : 솥, 토기
② 수제 : 물을 이용하여서 약재를 가공하는 방법 (★)
* 포 : 물
* 침 : 쌀뜨눌, 술, 식초
* 세 : 액체 ≠ 자
③ 수화공제 : 불과 물을 동시에 이용하여서 약재를 가공하는 방법
* 증 : 가마, 찜통
* 자(★) : 삶음(★)
- 초법 (★★★)
초황, 초폭을 사용하면 원래의 색보다 더 진해짐 (★)
① 보료를 넣지 않고 약재만 볶는 방법
* 초황, 초폭 : 약한 불, 중간 불로 황색이 될 때 까지
* 초초 : 중간불, 쎈불로 누르스름할 때 까지
* 초탄 : 중간불, 쎈불로 검은 빛, 갈색이 될 때 까지
② 고체보료를 약재와 함께 넣고 볶는 방법 (★★)
* 부초 : 센불로 황색이 될 때 까지
* 마초 : 용기먼저 가열
* 토초 : 쎈불로 흙냄새 날 때 까지
* 사초(★) : 모래(★)를 넣음
* 합분초(★) : 대합조개(★) 가루를 넣음
* 활석분초 : 활석분을 넣음
③ 액체보료를 약재와 함께 넣고 볶는 방법 (★)
* 주자법 : 술을 넣음
* 초자법 : 식초를 넣음 (☆)
* 염자법 : 소금을 넣음 (☆)
* 강자법 : 생강즙 넣음 (★)
* 밀자법 : 꿀물을 넣음 (☆)
* 유자법 : 기름을 넣음
- 지약법 : 약재를 물에 오래 담가두는 방법 (★)
① 봄 : 5일
② 여름 : 3일
③ 가을 : 7일
④ 겨울 : 10일
- 발효법(★) : 일정한 온도와 습도조건에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서 약재를 발효시키는 방법
① 온도 : 30~47℃ (★)
② 상대습도 : 70~80% (★)
- 상만들기 : 법제품의 모양이 마치 서리 같은 경우에 그 법제품을 상이라 함
- 갖풀 만들기 : 동물의 껍질, 뼈, 갑, 뿔 등에 물을 붓고 끓여 얻은 액을 졸여서 만든 고체물질을 갖풀(교)라고 함
● 자르기와 포장
1. 약용식물 자르기 : 산지 가공을 거친 약재를 다시 법제, 조제 및 제제하기 위하여 일정한 규격으로 자르거나 지찧어야 함
- 약재의 질이 고르게 되고 약재를 쉽게 제제할 수 있음
- 약재의 표면적이 커지므로 약재료를 용매로 추출할 때 약재와 용매와의 접촉면이 커져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는 잇점이 있음
① 약용식물의 선별 (★)
* 약용식물들 가운데 섞여 있는 기계적 혼합물 제거
* 약용식물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부분 제거
(털, 과실의 종자, 껍질의 제거)
◆ 종자제거 목적 : 종자에 기름기가 많기 때문(설사의 원인)
◆ 창이자(열매) : 가시를 제거해야 함
◆ 털 제거방법 : 솔을 쓰는 방법, 유리조각 이용 방법
◆ 껍질제거 목적 : 약으로써 효능 및 작용이 없는 방법
(≠ 먹을 때 목 안과 숨통 자극 때문) (★)
② 약용식물 자르기(★) : 약재료를 얇게 자를수록 유효성분이 잘 추출되고 좋은데
약재료를 자르는 규격은 약재료의 구조 및 유효성분의 물리화학적 성질에 따라 다름
(열매 : 1~2mm, 껍질/잎 : 2~4mm, 뿌리 : 5~10mm, 부서지기 쉬운 것 : 3~5mm, 습관상 45° 정도 빗겨자르는 것
(★) : 인삼, 도라지, 감초, 만삼, 단너삼, 더덕 등) ※ 90°가 아님에 주의
2. 약용식물의 포장 (★★★)
- 가공을 마친 약용식물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포장을 해야 함
- 일반적인 방법 : (모든 약용식물은 아니나(★))대부분 압착하여 포장
(but, 오배자(★), 과실 및 종자를 이용하는 식물 의 경우 압착포장시 품질 저하 우려 있음) (☜ 잘못된 것에 답일 가능성 많음)
- 포장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 : 마대, 광주리, 나무상자 등
① 포장재료
* 마대 포장 :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 광주리 포장(★★) : 부서(★★)지기 쉬운 약용식물
* 상자 포장 : 귀중한 약용식물과 가루약재들
* 밀폐 포장 : 귀중란 약용식물들과 휘발성 간한 약용식물
* 묶음식 포장 : 뿌리가 비교적 길고 긴 것, 껍질을 이용하는 것
② 포장규격
* 포장된 약용식물의 무게는 가변운 것일 수록 부피가 커지므로 포장무게가 적어지게 되고
무거운 약용식물은 부피가 작아지기에 포장무게가 커짐
● 약용식물의 보관
1. 보관의 원칙 (★★) (≠ 후입선출의원칙)
- 통로대면보관의 원칙 : 물품의 창고내 입고와 출고를 용이하게 하고,
창고내의 원활한 흐름과 활성화를 위해 통로면에 물품을 보관하는 원칙
- 선입선출의원칙 : 먼저 입고된 물건을 먼저 출고하는 원칙
- 동일성‧유사성의 원칙 : 같거나 비슷한 물품끼리 같이 보관하는 원칙
- 네트워크 보관의 원칙(★) : 관련품목을 한 장소에 모아(★) 보관하는 원칙으로 출하품목의
다양화에 따른 보관상의 곤람함을
예상하여 물품정리가 용이하도록 보관하는 방식 (≠ 여러 장소에 나누는 것이 아님)
● 약용식물의 보관시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 보관 시에 변질, 열화 등으로부터 보호되어 보관
- 온도, 습도 등의 환경조건, 먼지, 오물 및 기타물질로 부터의 오염방지, 쥐, 곤충 등의 방제, 화재의 방비 등
여러 가지 요건들을 고려해야 함
1. 온도 (★)
① 온도가 너무 높으면 지나치게 건조하게 되어 본래의 모양과 빛깔, 냄새, 맛 등이 달라지고 병충해의 발생이 높아짐 (☆)
② 벌레에 의한 피해가 심하여 높은 곳에서 빽빽이 쌓아 보관을 하면 자체 발열현상이 생겨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가 진행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③ 창고 및 보관고의 온도는 낮아야 하며 특히 정우, 비타민, 배당체 성분의 약용식물은 낮아야 함 (★)
2. 습도 (★)
① 약용식물의 수분변화에 영향을 미침, 온도가 낮아(≠높아)짐에 따라 같은 습도조건에서도 높아짐 (★)
② 습도가 높거나 약용식물의 수분 함유량이 높아지게 되면 효소들이 활성화 되어서
약용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유효성분들이 분해되고 세균 및 곰팡이, 벌레들이 발생하게 됨
③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습기를 막을 수 있는 구조물들이 성치되어야 함
3. 햇볕 (★)
① 약용식물의 색을 변질시킬 수 있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임 (☆☆)
② 잎과 꽃을 이용하는 약용식물의 경우 햇볕을 쬐게 되면 밤색으로 변색될 수 있음 (☆)
③ 건초를 이용하는 약용식물들은 누렇게 변색이 도기도 함 (☆)
④ 배당체 성분이 들어 있는 약용식물들은 성분이 빨리 분해되는 경우도 있기에
암조건(★)으로 보관을 하여야 함 (☜ 햇볕이 잘 드는
곳은 큰일 남)
4. 산소
①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유효성분이 변화되는 약용식물
② 정유나 지방은 공기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되기도 함 (☆)
③ 그러나 일부 약용식물의 경우 오랫동안 보관을 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음
5. 병충해 (★)
① 병해
* 보관시 세균에 의한 피해보다 곰팡이에 의한 피해가 더욱 심함
(세균은 수분함양이 높아야만 왕성하게 활동 가능) (★) (세균 < 곰팡이)
* 곰팡이는 수분 함양이 낮아도 공기의 습도만 높아도 잘 발생함
* 국내 기후조건에서 6월말~8월에는 상대습도가 70% 이상이어서 곰팡이 발생량이 높으며
약용식물의 부스러지고 갈라진 곳에 잘 발생함
* 약용식물에 번식하는 곰팡이의 종류 3가지 : 푸른곰팡이, 페니실린곰팡이, 흰곰팡이
* 곰팡이 방제방법 : 햇빛에 6~8시간 건조하는 방법(단, 정유성분 함유의 약용식물의 경우 햇볕에서는 주의를 하여야 함)
② 충해 (★)
* 곤충, 진드기 등의 피해중에서 곤충에 의한 피해가 많음
* 국내에서는 보관창고에 나타나는 곤충이 약 20여종이 나타남
* 인시목에 속한 창고명충나비 : 92%(★)
* 초시목(★)에 의한 피해 : 7%(★)
* 기타 벌레에 의한 피해 : 1% sodhl
* 충해방지법 : 훈증법
● 기술적 관리방법
1. 보관고 마련
- 규격에 맞는 보관고 (★)
① 창고안의 습도가 높지 않도록 방승대책을 잘 세워야 하고 창고내의 습도는 60~70% 정도가 알맞음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통풍을 자주 해 주어야 하며, 장마철에는 흡수제를 사용하여
창고내의 습도를 낮추도록 하고, 흡수제는 생석회(★), 염화칼슘(★) 등이 있음) (☜ 흡수제로 소석회, 칼륨을 사용하지 않음)
- 기술적인 관리방안 (★)
① 뿌리(★)를 이용하는 약용식물(미나리과, 오갈피나무과, 미나리제비과)과 과실, 종자, 꽃을 이용하는 약용식물은
창고명충나비에 의한 피해를 받기 쉬움(살충소독을 한 창고에 따로 보관해야 함)
≠ 전초를 이용하는 약용식물이 충해 피해 심함 (★)
2. 충해예방(★★)
- 물리적 살충방법
① 인공적 고온살충법 (★)
* 건조기 및 가열기 내부에 약용식물을 넣고 60~70℃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1~2시간 정도 살충하면 해충들 전멸) (★)
- 화학적 살충방법 (★) (☜ 발생하는 연기(★)에 의해서 살충함) ≠ 열
② 유황 훈증법(★)
* 유황을 연소하여 훈증시에 발생하는 아류산가스를 이용해 살충을 함 (☆)
* 유황은 될 수 있으면 빨리 태워 연소하는 방법임 (☆)
* 아류산가스 : 자극성 냄새, 무색으로 물에 잘 녹음, 공기보다 2배 무거움(쥐를 곤충보다 먼저 죽게 만듬)
* 유황 사용량 : 1㎥ 당 70~100kg (☆)
* 전초나 잎, 꽃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색이 변질될 수 있으므로 소독하지 말아야 함(★)
③ 이류화탄소 훈증법 (★★)
* 이류화탄소 : 불쾌한 냄새(★)가나며 무색의 맑은 액체로 휘발성이 강하고 공기보다 무거움,
침투성이 매우 강하며 포장용기의 내부까지 침투되며 약용식물의 쉽게 침투하고 빠지는 성질이 있음
(부식성 없음, 품질에 나쁜 영향도 없음 (★))
④ 클로르피크린에 의한 훈증법 (★)
* 곤충(★)에 대해 강한 살충효과가 있기에 약용식물 내부에 깊이 침투되어 살충효과를 내지만
약용식물 내부로 부터는 느리게 소멸이
됨 (≠ 곰팡이)
● 이용부위별 보관방법
1. 뿌리 및 뿌리줄기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 보관방법
①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지며 저온 건조한 장소에 보관 (≠ 햇볕)
② 얇게 깔아서 보관하며 많이 쌓아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
③ 여름철에는 자주 뒤집어서 벌레의 발생을 예방
④ 벌레 발생시에는 화학적인 살충법으로 유황훈증법을 이용
2. (꽃)잎 및 껍질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 보관방법
① 건조가공 후 묶어 놓거나 광주리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방법
* 계피는 나무상자에 담고 그 상자 안에 실리카겔 등 방습제를 넣어 밀폐 보관을 함
② 맛과 색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임(나무상자에 포장 보관하는 것이 좋음) (★)
③ 여름에는 냉장 창고에 보관(건조상태 유지하여 곤충 및 쥐의 피해를 방지함)
- 종류
① (꽃)잎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금은화, 국화, 관동화, 홍화, 산초 등 (★)
(☞ 맛과 색을 유지해야 하므로 그늘과 습한 곳에 보관해야함)
-출처:약용식물관리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