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20대때 헤비스모커였어요
하루 1갑~1갑반
술약속있을땐 두갑도 태운적 많고 그랬는데
겁나더라구요 담배를 평생 태우게 될까봐
그래서 맘먹고 29살때 서른전에 끊자!!!마음먹고
챔픽스 약처방받고 금연 성공했는데
해냇다는 성취감도 좋았고 지금도 너무좋습니다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내자신이 비흡연자가 되었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영
금연 고민이신분들 언능 시작하셔엽!!!!!!!!!!
첫댓글 요얘기는 친구 앞에서는 하지마세요!
당연한걸.....요ㅎㅎ
저는 생각이 좀 다른편이긴해요 담배나 술, 잘못된 식습관이 폐암,간암,위암,대장암을 유발할 확률을 높이는건 사실이나가장 중요한건 유전의 연관성, 다음이 스트레스라 생각합니다 평생 담배펴도 건강한 사람이있고 담배안펴도 폐암걸리는 사람이 있죠
저희 증조할머니 80세까지 줄담배피셨고93세에 돌아가셨어요그리고 친할머니 80세 넘으셨을때까지 술.담배 하셨고 지금은 술은가끔 담배는 끊으셨어요 95세 되셨는데 아직 정정 하시네요 유전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거 같습니다아~물론 저도 연초 끊은지 1년 5개월 되가네요 ㅎ
@뮌민재 네 맞아요분명 영향을 주는건 사실이나 그것이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절대적인건 언제나 유전..
폐암원인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비소세포암은 담배보다는 매연 음식냄새가 원인입니다 평생 담배 안 핀 주부들도 많이 걸립니다
첫댓글 요얘기는 친구 앞에서는 하지마세요!
당연한걸.....요ㅎㅎ
저는 생각이 좀 다른편이긴해요 담배나 술, 잘못된 식습관이 폐암,간암,위암,대장암을 유발할 확률을 높이는건 사실이나
가장 중요한건 유전의 연관성, 다음이 스트레스라 생각합니다 평생 담배펴도 건강한 사람이있고 담배안펴도 폐암걸리는 사람이 있죠
저희 증조할머니 80세까지 줄담배피셨고
93세에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친할머니 80세 넘으셨을때까지 술.담배 하셨고 지금은 술은가끔 담배는 끊으셨어요 95세 되셨는데 아직 정정 하시네요
유전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물론 저도 연초 끊은지 1년 5개월 되가네요 ㅎ
@뮌민재 네 맞아요
분명 영향을 주는건 사실이나 그것이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인건 언제나 유전..
폐암원인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비소세포암은 담배보다는 매연 음식냄새가 원인입니다 평생 담배 안 핀 주부들도 많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