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즐겨 보신분이라면 추천 꾹! 도장 꽝!
게임을 즐겨 하는 소년
암흑가를 지배하는 마피아 청년
무도의 길을 걸어 최강과 가까워진 청년.
게임의 권능 - 군주의 권능 - 힘의 권능
을 가진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삼국지의 세계다.
먼저 게임의 권능은 다른사람들의 특성을 스킬,스탯창처럼 쉽게 볼수있고. 자신의 클래스도 존재한다.
이때 소년의 클래스는 책사와 같아지며 나중에 군사직에 오른다.
역사와 맞추기 위해 소년의 이름은 서서이다.
군주의 권능은, 자신이 군주가 되기 위해서는 물불도 가리지 않는다.
먼저 이 청년의 이름을 말하자면 손권이다. 나중에 십상시로부터 도망치는 헌제를 모시기위해 유비(서서) 조조(허저) 손책(손권)이 세명의 주인공들이 낙양으로 달려간다.
이 세명 모두 삼국지를 접해봤기에 헌제를 모시는게 얼마나 권력을 가져오는지 알고 갔지만 모두 참패, 조조가 헌제를 모시게 된다. 이때 손권이 위험에 처하고 손책이 그런 동생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잃는다.
이런것처럼 군주의 권능은 다른 권능보다 압도적으로 위대함을 가지고 있다 할수있다. 잘만 사용하면 대륙의 패자는 손권이 이룰 가능성이 다분할정도로. 그 힘은 친혈육인 손책을 죽일정도.
힘의 권능을 가진 자. 이 청년의 이름을 먼저 말하자면 허저이다.
촌에서 황건적을 잡다가 전위랑 맞짱 뜬다. 하지만 힘의권능을 가졌기에 여포와 호각지세를 이룰만큼의 힘을 가졌기에 전위는 쪼밥으로 발라버린다. 하지만 거기서 생긴 트러블로 조조를 만나 조조를 섬기게 된다.
조조마저 컨트롤하기를 포기한 허저는 그 무한한 힘의 권능을 이용해 유비에게 치명타를 먹이고, 손책을 죽게 할 정도다.
하지만 그의 활약은 적다 볼수 있다. 내용이 많지 않다 아쉽게도.
그 세명의 목표는 세상을 멸망시킬 악신의 강림을 막기 위해서다. 그래서 신이 그 세명을 삼국지세계로 차원이동함을 안배한것.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세명을 삼국지세계로 옮긴것도 모잘라서 그그그그 108인. 양산박의 사람들마저 이 세계로 불러온다.
하지만 신이 신경을 잘 안써서 양산박의 일원들중 약한사람들은 죽고 만다. 썌분들은 조조,유비,손권,마등 등에 뿔뿔히 흩어진다.
이때 게임의 권능을 가진 소년은 양산박,삼국지를 통달해서 많은 이들을 좀더 쉽게 끌어들이지만 본시 유비세력이 약해서 거의 조조하고 손권한테 쫓겨다니는 상황...
서서가 다루는 유명장수들은 관우,장비,여포(여포는 진심으로 감격해 서서를 동생으로 삼고 지낸다. 문답무용에서는 의리하나는 끔찍이 지키는 장수로 나옴)
첫댓글 우리동네에 이거 6권까지 나왓다가 다 실종 3군데 만화방 전부다 -_-
삼국지..를 주제로 한 소설들..공통점...촉나라위주라는거..참..맘애안든단말야.....위나라도 있고 오나라도 있고..한데...
어쩔수 없지 않겠습니까. 핫핫 장수가 매력적이니까요. 장수랭킹 6위 안에 촉장수만 4~5명인대요. 1위는 여포.
저이거 완결까지 봤는뎅 오나라가 삼국통일하고 서서는 여포등과 같이 판타지로 ㄱㄱ싱 하더군요 허저는 나쁜넘이랑 양패구상하나 나쁜넘은 영혼은 토낌 제일붕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