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성) 는
지난 22일(월) 동두천동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협의회사무실에서 화재구호품을 챙겨 이주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곳을 방문했다.
1층에서 일어난 화재로 6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어 입원했고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왔다고 했다.
소요봉사회(회장 김지영)는" 화재난 지역이 소요동이라서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화재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진심이 전해져 마음이 치유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총무(고윤옥) 으로 부터 구호품을 전해받은 수혜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것 같아서 정신없었는데 적십자에서 이런물품까지 준비해 주는 줄 몰랐다" 며
"화재난 곳 까지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첫댓글 김삼성 회장님 봉사원님들 " 화재현장 구호품 전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요봉사회 김지영 회장님과 임원님
화재현장에 긴급구호물품 전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화상일 입어 입원 중이라니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성) 님을 비롯한
임원과 구호품 전달 및 격려 해 주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경기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님
취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