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술법은 서자평의 격국론이다.
그러나 다수의 현업 술사들은 격국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그들은 역서를 제대로 읽지 않았으니까.
시 일 월 년 (건명) 己 戊 丁 乙 未 辰 亥 丑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자료출처 : 원장 서상원
금융 공기업 |
재봉겁재다. 이를 생관으로 제복한 명조다.
해축이 수방으로 모이고, 진미가 을목의 근이라 재관이 유리하다. 그럼에도 축토의 금기는 골칫거리다.
계미운 갑진년 방문한 이유는 뭘까?
계미운엔 축토와 붕충이 발생한다. 이는 토동과 더불어 금목상전도 유발한다.
그의 고민은
ⓐ 윗선의 비리를 폭로하여 ⓑ 충주 지점장 제의를 받았는데 ⓒ 자신은 서울로 가고 싶다는 거였다.
으흠..
식상으로부터 관을 지킨 공로로 승진한 셈이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한 사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재격이 비리를 잡을리가 재성이 강한 재격이면 돈을 추구할텐데 싶었는데 그럼그렇지 네요..ㅎㅎㅎ 관격 또는 비겁으로 격을 잡고 잡기재관 이군요.
음..
그래도 월지 재를 깔아서 그 비리를 터트린 것도 본인의 만족이나 이해를 위해서 이군요 ㅎㅎㅎ
겁재가 편관을 합살하면
호대운 10년보다 1년 세운이 더 좋을 때가 있지요
단점은 년지에 귀인이 있어 표정관리가 안되어 걱정 이네요!!!
맞습니다. 고려해야 하지요.
직설 화법임을 양해 바랍니다
편재(偏財)가 공망(空亡)인데 역마(驛馬)를 가지면 공망 된 재물 해수(亥水)는 흐르게 된다.
해수(亥水)편재(偏財)는 년간의 정관(正官)을 따라 흘러 갔으므로
국가 기관 혹은 공공성이 강한 법인(法人)의 재화(財貨)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금융업(金融業), 은행업(銀行業) 세무 경리 종사자가 적합할 수 있다.
그런데 주변에는 공망이 된 재물을 노리는 겁재의 무리들이 가득하였다.
즉 진해(辰亥)원진(元嗔)으로 군겁쟁재(群劫爭財)를 보이고 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길신태로(吉神太路)를 위협하는 도적떼들로부터
나의 재산을 보호해줄 수 있는 관청의 소재지가 분명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행히도 재생관(財生官)이 되었으니 정관(正官)이 귀인(貴人)이 되었다.
또한 해미(亥未)가 합작하여 정관의 귀인(貴人)을 돕는 구조이니
겁재가 함부로 난동을 부리기는 힘드는 것이 좋았다.
그러나 정인(正印)으로 인해 정관(正官)이 오히려
겁재(劫財)의 화(禍)를 키울 수도 있었는데
그 결과 군겁(群劫)의 상(傷)은 언제라도 진해(辰亥)원진(元嗔)을 도발하게 할 수 있다.
즉 진해(辰亥)원진에서는 비견(比肩)이 편재(偏財)를 위해(危害)하는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
곧 비겁(比劫)이 천살(天殺)로 구성이 되면 거역할 수 없는 군중들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친우들이 무리를 지은 것이나 비겁천살은 거역할 수 없다는 체계를 말하였으므로
곧 사내 조직으로 윗사람이 된다.
그러나 다행한 점은 미토대운 진입하면서 다시 해미(亥未)합작(合作)으로 정관(正官)을 돕는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진해원진을 벗어나고 또한 겁재(劫財)를 제복(制伏)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로 비리를 폭로할 수 있는 힘이니 이것은 세력을 가진 귀인이 돕는 것을 말한다.
@갑진 그렇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