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한 시간이면 간단히 갈 수 있는 강화도는, 서쪽으로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강화도 내에서 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차량을 이용해 다니는 것이 매우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떠나기에 매우 좋은 명소입니다.
섬 자체가 옛 유적의 흔적들을 볼 수 있어 박물관 같은데요. 오늘은 이런 강화도로 떠나기 좋은 드라이브 명소들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함께 떠나볼까요?
강화도에서는 바다를 끼고있는 카페든, 유적지 근처에 카페든 다양한 카페가 있는데요. 꼭 하나의 카페를 가야 한다면 조양방직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방직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 빈티지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인데요. 혼자가도 좋지만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내부든 외부든 모두 볼거리가 많은 편이라,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는 여유를 갖고 드라이브 할 겸 방문해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느끼며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동막해변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낙조를 볼수 있지만, 여름과 겨울 모두 가보아야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피서겸 방문하며 인기 명소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보며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겨울에는 북극과 남극에서만 볼 수 있다는 유빙지역으로 바뀌는데요. 서울 쪽 강변에서 얼어붙은 얼음들이 동막해변으로 모여들며 바다가 얼음 조각들로 가득 차 특별한 노을을 만들어 냅니다.
책을 좋아한다면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책방시점은 어떨까요? 이곳에서는 책방지기가 직접 큐레이팅한 책들을 읽으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강화도 내부에 숨어있는 명소라 드라이브겸 방문하기 매우 좋은 곳인데요. 서점이기도 한 책방시점은 꼭 숙박을 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머무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책방시점으로 가는길도 시골길 같이 정겨운 분위기로 감싸져 있어, 방문하는 길에 드라이브차원으로 둘러보며 방문하기 좋아 꼭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화도에서 가기 좋은 드라이브 명소들을 모아보았는데요. 강화도는 뻗는 길마다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사시사철 언제든 새로운 광경을 볼 수 있는 섬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운전대를 잡고 여유를 찾으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