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이재범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가 9월18일
오전11시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이재범 목사는 금번 성 총회를 개최하면서, 제99회
총회 주제를 "영광이 머무르는 총회" 라고 기도 중에 정하였다고 했다.
또한 뜻깊은 것은, 금번 제99회기에 사단법인을 취득하게
되어, 우리 성서총회가 임의단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관리 등에 대한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총회의 연혁을 보면 1884년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인 소래(송천. 松川)교회가 황해도(1884년)에 세워지면서,
2014년 오늘에 이르게 된것이다.
오늘 예배 사회에 (부총회장)권오숙 목사 인도로 신앙선언문 낭독 최랑암 목사, 기도 (총회
회의록서기)권정우 목사, 성경봉독(시108:1-5), (총회 감사)최정희 목사, 특별순서에 (강남노회)노은혜 목사 광주 노회원, 설교 "영광이
머무르는 총회" (총회장)이재범 목사, 헌금기도 (총회 회계) 김은희 목사, 준목합격증수여 (총회장)이재범 목사, 임원소개및인사, 격려의 말씀
(증경총회장/강남노회장)신광준 목사, 축하의 말씀 (예장증경총회장)민승국 목사 (예장대신 증경총회장)김향주 목사
(자문위원장/광주바이블칼리지학장)이환수 박사, 감사기도 (경평노회 고시부장)오복례 목사, 광고 (총회 서기 )오사라 목사, 축도 이재범목사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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