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연습하느라 고생하신 회원님들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려고 준비하신 여러분들께 미안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올리며 오늘 율동공원 공연은 13일(수)로 연기합니다.
그 날은 제발 비가 방해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많이 오셔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어제가 분당색소폰클럽이 활동하고 있는 음악실(원장 이규항님)이 3번째 생일을 맞아 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6시에 음악실에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고 그 동안의 추억을 안주 삼아 한 잔 꺽으려고 준비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그 동안 성원해 주신 분들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결국!!!! ㅠ.ㅠ.ㅠ.ㅠ. 뭔가 특단의 조치를 해야.............
기상청, 접수해 버려?
난 처음 공연에 나가보려구 분홍색 티셔츠도 새로 사서 입고 나왔는데...ㅠㅠ..........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아무리 번개모임이라도 최소한 하루 이틀 전에는 예고하는 게 상례인데 기념행사가 이렇게 치루어 진다는 건 좀.... 참석 못한 아쉬움에 한 마디.
파인님~죄송합니다. 비가오면 공연취소의 허전함을 달래려고 전날 결정한 일입니다. 모두 함께 하셨으면 좋으련만... 다음 행사는 미리미리 공지하겠습니다.
그날 또 사모님께서 많은 음식 준비하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당일 강원도를 내려가는 중에 문자를 받고는 볼일 보고 분당 돌아와서 전화를 드리니, 이미 행사는 마친 후, 시간도 별루(?) 안됐던데 (22:30분 쯤) 이미 파하셨다는 말씀에 섭섭~~~~ 그래도 3주년 축하드립니다!!
참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죠?^^ 그날의 '사건일지' 게시판에 올릴까여?? ㅎㅎ 파인님! 소너스님!... 거기다가 '이슬이' 두명 남겨두었는데요~~ ㅋㅋ
이슬이? 원장님이 데려 가셨나보다. 흠!. 사건일지 보고 다음은 판단 하겠습니다.
벌써 3년 감회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