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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실시한 2007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포스텍(POSTECH.옛 포항공대)이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해 1위였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POSTECH과 공동 2위를 했던 서울대는 3위에 머물렀다. 이 두 대학이 공동순위를 기록한 것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교수당 외부 연구비와 과학논문 인용색인(SCI).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SSCI)에 게재된 논문의 피인용 수에서 타 대학을 압도했다. 지난해보다 정부.기업으로부터 연구비를 더 많이 받은 것도 순위 상승에 영향을 줬다. 국제화에서는 외국인 교환학생 비율(지난해 10위에서 올해 48위)이 다른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교수당 SSCI 논문 수(지난해 2위에서 올해 3위)와 계열평균 교수당 외부 연구비(지난해 1위에서 올해 3위)에서 KAIST 등에 밀렸다. 연세대는 교수 연구 논문이나 연구비 등 연구실적, 교육여건에서 고려대를 앞섰다. 고려대는 국제화와 평판.사회진출도에서 연세대를 앞섰다. 고려대는 전공 강좌 중 영어강의 비율(22.2%)에서 3위, 거래소.코스닥 상장사 임원 수(2007년 기준)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한동대도 전체 전공 강의의 30%를 영어로만 진행하며, 지난 10년간 60여 개국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해 '캠퍼스 국제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홍익대는 전임 교수 네 명 중 한 명이 외국인 교수인 것으로 집계돼 이 분야에서 2위에 올랐다. 공동 13위를 차지한 부산대를 비롯해 경북대.전남대 등 주요 지방 거점 대학들은 올해 평가에서 20위 안에 들었다. 올해 평가에서 종합평가는 4년제 대학 가운데 지난해까지 졸업생을 배출하지 않은 신설대와 산업대, 교육대, 종교대를 제외한 122개 대학(국.공립 24개, 사립 98개)이 대상이다. 학과 평가는 경제학과, 약학과, 물리학과를 대상으로 했다. 대학 간 객관적인 비교를 가능하게 해 대학의 질 개선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여건·재정
서강대, 등록금 감면 많은 곳 사립대서 1위
학생당 장학금 액수 … 건국대 13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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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사회진출도
고려대, 평판도 항목 7개 중 6개 부문 1위
사원 뽑고 싶은 대학 … 부산·경북대 10위권
평판.사회진출도 부문에서는 고려대의 독주가 이어졌다. 고려대는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졸업생 대학', '직무 능력이 우수한 졸업생 대학', '리더십과 조직 융화력이 뛰어난 졸업생 대학', '장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졸업생 대학'에서 모두 수위를 차지했다. 또 '1000만원이 생겼다면 기부하고 싶은 대학',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학'에서도 1위였다. 평판도 조사 항목 7개 가운데 6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족이나 주변 친척에게 입학을 추천하고 싶은 대학'에서만 서울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을 뿐이다.
평판도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대기업.중소기업, 보험회사, 은행, 증권사, 공기업 등의 인사 담당자와 일반계 고교 교장 또는 교감 10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측정했다. 설문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인 R&R이 실시했다.
◆평판도=금오공대가 처음으로 30위 안에 진입했으며, 1~30위 안에서 대학들끼리 순위 뒤바뀜이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조사한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졸업생 대학' 지표에서는 10위 안에 부산대와 경북대가 포함됐으며, 서강대가 5위를 차지했다. '입학을 추천하고 싶은 대학'에서는 충남대가 지난해에 비해 6단계 상승한 17위였다. 기부하고 싶은 대학에서는 건국대가 지난해보다 4위가 오른 14위를 나타냈다. 권역별 평판도의 경우 부산지역에서 부산대.부경대.동아대 순으로 조사됐으며, 인천.경기지역에서 인하대.아주대 순이었다.
◆사회진출도=2006년 기준 사법.행정고시 합격자 수와 올해 외무고시 합격자 수에서 이화여대가 70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한양대(64명)를 앞섰다. 이화여대는 사법고시 합격자 수에서 2003년 28명, 2004년 36명, 2005년 48명, 2006년 52명 등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상장사 및 코스닥 상장사의 임원 수에 있어서는 인하대가 지난해 9위에서 올해 8위로, 한국외대는 지난해 12위에서 11위로 한 계단씩 올랐다. 평가 대상인 전국 122개 4년제 일반대 가운데 단 한 명도 임원을 배출하지 못한 대학도 32개나 됐다.
올해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취업률 조사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가 95.5%로 1위(지난해 2위)를 차지했다. 서울지역 대학에서는 중앙대가 81.4%로 가장 높았고, 경희대가 81.3%, 성균관대가 78.1%로 조사됐다.
교수 연구 부문
기술이전료 서울대 32억원 1위
지적재산권 등록선 한양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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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부문
한동·한세·부산외대 외국인 교수 20% 넘어
선문대는 외국인 학생 800여 명 재학 중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의 내국인 학생 중 희망자는 외국인 학생과 같은 기숙사, 같은 방에서 생활한다. 매주 두 시간 동안 원하는 외국어 회화수업도 듣는다. 기숙사에서는 주당 1~2차례 이상 외국어 프로그램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중앙일보가 2006년부터 대학평가에 도입한 국제화 부문 평가가 대학 사회에 국제화 바람을 일으켰다. 대학들은 전공강좌 중 영어강의 비율을 높이고 각종 교환학생 제도와 인턴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국제화 부문 1위인 KAIST 학부 학생들은 전공 3과목 중 1과목꼴(35.2%)로 영어로 강의를 듣는다. 대학 측은 영어 강의를 듣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을 위해 지난해 교내에 영어 클리닉 센터를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영어와 관련한 각종 상담을 해주고 있다. 교수들에게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 강의 장면을 녹화해 이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KAIST는 2010년까지 영어 강좌를 전체 전공과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외대는 외국인 교수 비율과 해외 파견 교환학생 수, 전공과목 중 영어강좌 비율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이 분야 2위를 차지했다.
이화여대는 뉴욕.베이징.취리히 등 전 세계 20개 거점지역의 60여 개 대학에 학생을 파견하는 등 내.외국인 교환학생 비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5위에 올랐다. 한동대.부산외대.한세대는 각각 20%가 넘는 외국인 교수 비율을 자랑했다.
◆지방대도 국제화 바람 =국제화 부문 8위를 차지한 부산 동서대는 중국 중난재경정법대학(中南財經政法大學), 일본 조사이(城西)대학 등 해외 대학과 협정을 맺고 한 해 800여 명의 학생에게 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개교 초기부터 국제화에 힘써온 충남 아산의 선문대에는 미국.중국을 비롯한 세계 23개국 8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머물고 있다.
동양대는 학위과정에 등록한 외국인 학생 비율이 10.1%에 달했다.
연세대 하연섭(행정학) 국제처장은 26일 "일부 대학들이 성급하게 국제화를 추진하다 보니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를 떠나 보여주기식 국제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며 "학문적 특성을 감안해 교수.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도 학교 발전상을 보여주는 지표들
건국대의 발전상을 보여 주는 지표들은 다양하게 드러나고 있다. 중앙일보의 대학평가에서 지난해 14위에서 올해는 13위로 뛰어 오르고, 최근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 전국 대학중 5위를 한 것은 건국대가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이 하나씩 결실을 거두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학술연구지원금 전국대학 13위로 전년보다 5위 상승 사립대서는 7위로 전년보다 3위 올라
건국대는 2005년 학술연구지원금이 46억8,9008만원으로 전국 대학중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4년의 전국 순위 18위, 지원액 27억3,208만원에 비해 순위는 5위 상승했으며, 지원금은 19억5,700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또 사립대로만 볼 때 전국 7위로 전년의 10위에서 3위 상승했다.
건국대는 연구지원 과제수에서도 2004년 69건에서 2005년에는 102건으로 33건이나 늘어나 증가율이 다른 대학보다 높았다.
학술진흥재단 자료에 따르면 2005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지원액 대학 순위에서 건국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전남대 한양대 경북대 이화여대 부산대 한국과기원 전북대 인하대에 이어 13위다. 상위 20개 대로 넓혀 보면 14위 포스텍(포항공대)를 비롯 충남대 경상대 경희대 서강대 충북대 중앙대가 추가된다. 20개대는 국립대가 9개대, 사립대가 11개대다.
SCI 논문 증가율 71%, 전국 대학중 가장 높아
세계 순위 105위 상승, 국내 순위도 23위서 19위로
건국대 교수들의 연구성과는 SCI 논문에서 두드러진다. 건국대 교수들이 2005년 과학기술논문색인(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수는 전년보다 71% 증가, 전국 대학들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5년도 SCI 논문 분석결과’에 따르면 건국대의 논문발표수는 443편으로 2004년의 272편보다 71%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세계 순위가 627위에서 522위로 무려 105위나 급상승했으며, 국내 순위도 23위에서 19위로 뛰어올랐다.
2단계 BK21사업 14개 사업단 선정, 서울소재 대학 7위
건국대는 이에 앞서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2단계 BK21사업 선정평가에서 서울소재 대학 랭킹 7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BK(Brain Korea)21 사업은 '분야별 특성화된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국고지원사업. 건국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형사업단에 4개 사업단(과학기술 분야 3개, 전문서비스 분야 1개), 핵심사업팀에서 10개 사업팀이 선정되는 등 경이적인 도약을 이뤘다.
이로써, 건국대는 7년간 약 280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되어 산업체 지원자금과 대학 대응투자액을 합쳐 총 680억원의 재원을 미래 첨단학문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학 전체에는 수천억에 달하는 상승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수익 전국 사립대 5위
한국대학신문이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전국 사립대학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수익 및 자금규모 순위에서 우리대학이 산학협력수익 순위에서는 300억원으로 5위에, 자금규모 순위에서는 477억원으로 11위에 올랐다.
건국대의 산학협력 수익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다음이다. 조선대 원광대 항공대 한림대 홍익대 경기대 광운대 아주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최근 들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건국대의 연구관련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로 우리대학이 5위의 순위에 오른 산학협력수익 순위부문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서울시 등 정부기관 및 산업체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 R&D자금의 수익을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대학의 연구경쟁력의 상승을 보여주는 객관적 자료라 할 수 있다.
또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등 보조금 수익과 기타수익이 포함된 산학협력단 전체 자금규모에서는 11위에 올라 소속 전임교원 수 등 대학의 규모를 비교한다면 이 부문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우리대학이 국가 대형연구과제, 서울시 전략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 수주 등 대형 연구과제의 선정에 따른 외부연구비의 급증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건국대, 대학 기부금 전국 사립대 10위
2003년부터 10위권 유지, 상승세 지속
임해규 한나라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 ‘4년제 대학 기부금 현황’에 따르면 건국대는 2003년부터 꾸준히 10위권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건국대는 2005년 124억원으로 11위, 2004년 299억원으로 8위, 2003년 245억원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자료에 따르면 국립· 사립대가 모금한 기부금은 모두 2조9977억원이었다. 사립대 가운데는 3년간 1000억원 이상을 거둬들인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한양대, 인하대 등 최상위 6개 대학이 1조617억원을 모금했다. 반면 3년간 10억원의 기부금도 못 받은 대학은 57개였으며 15개 대는 1억원도 모금하지 못했다. 기부금이 한 푼도 없는 대학도 2곳이나 됐다.
교육 여건 개선에 많이 투자하는 건국대
한국대학교육연구소가 4월 발표한 전국 122개 사립대학의 재정분석과 교육여건 실태를 비교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건국대는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가장 많이 투자하는 대학으로 분석됐다.
이 자료의 골자는 1997년이후 등록금은 44%~53% 올랐으나 교수 1인당 학생수는 오히려 1,5명 증가했으며 학생 1인당 기자재 구입비는 줄어드는 등 교육여건이 되레 악화했다는 내용이다. 건국대의 부문별 수치를 사립대 전체 평균과 비교하면 건국대가 교육여건 향상에 힘을 쏟고 있음이 드러난다.
교수 1인당 학생수 사립대 전체 평균은 1997년 33.5명에서 2004년 35.0명으로 오히려 1.6명 늘어났다. 반면 건국대는 1.1명 줄었다. 교수 채용이 많았다는 얘기다. 타 대학은 경희대 5.5명, 고려대 5.9명, 연세대 3.2명, 한양대 3.0명, 홍익대 12.2명 등으로 늘어났다.
등록금 대비 학비 감면비율 건국대의 감면비율 증가율은 4.8%로 전체 평균 증가율 3.1% 보다 높다. 타 대학을 보면 중앙대의 경우 97년에 비해 0.4% 줄었으며, 국민대(1.7%), 동국대(2.6%), 성균관대(0.6%), 한국외국어대(2.2%), 한양대(2.7%) 등은 평균증가율(3.1%)에 미달했다.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이화여대만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 증가율 건국대는 54%로 평균 증가율 40.1% 보다 높았다. 동국대 32.3%, 성균관대 14.4%, 경희대 49.2%, 연세대 45.3%, 홍익대 26.1%, 고려대 87,6% 등으로 증가했으며, 이화여대는 17.9%나 감소했다.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 건국대는 8만5,900원으로 고려대 12만9,100원, 국민대 11만700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다른 대학 도서 구입비는 경희대 3만1,900원, 동국대 1만2,900원, 성균관대 3만2,000원, 연세대 5만200원, 이화여대 1만9,800원, 중앙대 3만8,400원 한양대 1만800원 등이다.
건국대 취업률 77.2%로 전국대학 5위
4년제 대학 평균 67.3%보다 10% 높아
건국대학교가 졸업생이 3,000명 이상인 대학 중 취업률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가 전국 363개 대학의 ‘05년 8월과 ’06년 2월 졸업자 56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건국대학교의 취업률은 77.2%로 졸업생이 3,0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중에서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규직 취업률에서도 62.6%로 5위를 차지하며, 취업의 질적인 면에서도 높은 수준에 있음을 증명했다.
졸업자가 2,000명 이상인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2005년 조사에서 취업률 71.5%로 16위에 그쳤던 건국대는, 1년만에 취업률을 77.2%로 끌어올리며 건국대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전공별로는 건국대 영어영문학 전공이 취업률 76.6%로 졸업자가 1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인문계열 학과 중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 컴퓨터시스템 전공은 취업률 94%로 졸업자가 50명 이상인 공학계열 학과 중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특히 컴퓨터 시스템 전공은 작년에 이어 순위권에 오름으로써 IT분야에서 건국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충주캠퍼스의 골프지도전공과 실내디자인학과는 취업률 100%를 기록, 1위를 차지함으로써, 예․체능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나타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이번 발표에서 건국대는 4년제 대학의 평균 취업률인 67.3%보다 10% 높은 취업률을 기록함으로써 최근 악화되는 취업난 속에서도 건국대가 명실상부한 명문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서 건국대가 취업률 4위로 보도된 것은 경희대, 중앙대 등 일부 대학이 자료제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6년 주요대학별 순수취업률 본 대학순위★┌───┬──────┬──────┐│순위 │대학 │순수 취업률 │
├───┼──────┼──────┤
│1 │고려대 │82.1% │
├───┼──────┼──────┤
│2 │성균관대 │81% │
├───┼──────┼──────┤
│3 │이화여대 │78.2% │
├───┼──────┼──────┤
│4 │건국대 │77.2% │
├───┼──────┼──────┤
│5 │한양대 │75.7% │
├───┼──────┼──────┤
│6 │연세대 │74.1% │
├───┼──────┼──────┤
│7 │숙명여대 │71% │
├───┼──────┼──────┤
│8 │숭실대 │70.1% │
├───┼──────┼──────┤
│9 │서울시립대 │68.1% │
├───┼──────┼──────┤
│10 │한국외대 │65.7% │
├───┼──────┼──────┤
│11 │서울대 │54% │
└───┴──────┴──────┘
(서울=연합뉴스)
첫댓글 근데 우리학교 장학금은좀............; 일년에 일인당백사십이라는뜻인가.. 어째뜬 울학교 장학금넘 적다생각하는디 ㅠ
나는나ㅎ //학생당 장학금 규모는 전국 9위로 껑충 ^^
9위긴한데.. 실질적으로 성적장학금같은걸 너무 조금주는거같아요.. 우리과는 100퍼장학금 1~4학년중에 1명...이에요..ㅠ1학기장학금 1학년 건대사랑포함 네명..;
건대..많이 성장한건사실인데 확실히 서.성.한 파워가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