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생활체육 광주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장선거에 출마한 광산구연합회장을 역임한 김호준입니다.
먼저 생활체육광주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 노력해 오신 단위클럽 회장님과 각 구연합회 그리고 시연합회 임원님께 그 동안의 노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평회원에서부터 단위클럽회장과 구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호인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생활체육광주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기게 된 것을 무궁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그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하며,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2년간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의 단결과 발전에 한 차원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불과 10년 전에 20여개 클럽이 지금은 5개구연합회 산하 130여개의 클럽으로 활성화 된 반면에 시연합회 가입클럽은 29개 클럽 약26% 가입 된 사실에 충격 이였습니다.
이 충격이 제가 연합회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또 회장 당선된다면 가장먼저 해야 할 것이 명실상부한 시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생각 이었습니다. 전동호인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만이 우리 배드민턴연합회도 위상이 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 혼자만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이고, 동호인 여러분들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함께 토론하고 논의 하여 함께 해 주셔야 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고,
단위클럽이 있어야 구연합회가 있고, 구연합회가 있어야, 시연합회가 있는 것입니다.
시연합회가 상급단체 이기 이전에 서로 협력하는 단체로 이해하고 생각하며 서로 의논하며 투명하게 만들어 갑시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 발짝 다가가서 눈높이를 맞출 것입니다.
모든 스포츠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우리연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