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 송어회집 캠핑장 해발 700 미터에 위치한곳 입니다.
월래는 30동 이상 가능곳인데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때문에 15동만 받아 운영을합니다.
모기도 없고 저녘엔 약간 추운곳 계곡물은 너무 차가워 30초 이상 담그면 발이 시려울 정도 입니다.
젊은 사장님 내외분 정말 부지런 하시고 친절하고 일일이 각 싸이트마다 신경 써 주시고 참 고마웠습니다.
캠핑의 시작
이제는 장비만 꺼내면 빨리 가자고 보체는 울 딸래미 서희
상류라서 물 수량은 많지 않지만 물놀리 하기엔 그만 입니다.
도착 하자마자 물놀이 하는 아들 민서 물이 차가워서 몸을 못 담그내요 주말이면 캠핑 어디로 가냐고 물어 봅니다.
앗!! 차가워 발시려요
울 싸이트 캠핑 파트너 헛바람님 가족하고 함께 했습니다. 타프 두개 연결 성수기에 넉넉한 공간 입니다.
안지기님들 왼쪽에 울 와이프 아딸마미 오른쪽 헛바람님 안지기 실바람님 싸이트 구축후 한컷
만화 영화 상영 동네 아이들도 함께 합니다.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네요
아이들모두 재우고 우리들 만에 시간 맥주와 바베큐 그리고 아로마향 ..........
저녘엔 약간 추워서 긴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공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피곤한지도 모르고 새벽까지 이야기는 이여 집니다.
새벽에 비가 많이 왔네요 비온뒤 아침은 너무 상쾌합니다.
비온뒤 계곡은 더 차가워서 도저히 발을 담글수가 없었습니다.
후기를 마치며....아이폰으로 찍어 화질이 매우 떨어지고요,첨 써보는 후기라서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해주세요 ㅋㅋ
이번 후가 용골송어회집은 정말 잘 쉬다가 온곳 같습니다.
주인장께서 너무 붐비는걸 싫어해서 많이 안 받는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 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첫댓글 음 극성수기에 베레로에 렉타 2개를 결합할 정도로 여유있는 캠핑장이라니, 좋은데요 계곡물도 시원할거 같구요.
예약만 된다면 아주 여유로운 곳 입니다. 아주 시원 하구요 여름에 전기 장판이 필요한 곳이죠
전 엄동설한에도 전기는 안쓰는데요.ㅎㅎㅎ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작성한 후기였군요...ㅎㅎ...해발 700미터면 모기가 별로 없었겠네요..휴가를 시원하게 보내셨군요..^^
화질이 안 좋아서 ㅋㅋ 빨랑 카메라를 좋은 놈으로 사야 되는데요 지름신이 어디 까지 강림 하실런지... 걱정 입니다.
용골 송어회집... 검색 드갑니다... 혹시 송어회 사 먹어야 하는곳인가요?...^^;; ㅋㅋ // 침낭들고 보채는 녀석 ㅎㅎ 귀엽네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송어회 안 사드셔도 괜찮아요 저도 송어회 못 먹습니다.울 안지기가 좋아해서 사먹었는데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글쿠 캠비용은 비수기1박에 1만원 성수기2만원 전기 3천원 장작은 1만원에 맘껏 써도 됩니다. 무선 인터넷도 되요 가격도 착하고 환경도 좋습니다. 꼭 가보세요
예약이 많이 몰리는 곳인가보네요. 물도 좋고... 특히나 송어회가 절 유혹하네요. //딸내미 너무너무 이쁩니다. ^^
자리는 충분하니 그냥 들이대면 자리를 줄것도 같아여 그곳 사장님이 붐비는것을 싫어 하더라구요 몇년째 다니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송어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은곳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한번 도전해볼만한 곳같네요~~ 가격도 착하고 싸이트도 넉넉하게 치고..... 가고싶네요~~~
어떤 가족은 일주일째 안가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평일에 예약하면 자리가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용골... 거기였군요,, 참 좋은 캠장이군요,,, 아이가 넘넘 귀엽고 예쁘네요,,,
용골 ..거기가 맞는거 같아요 ㅋㅋ 좋은 캠장이니 꼭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어제 밤 돌아왔습니다. 가까운곳에 계셨는데 아쉽기만 하네요.. 언제 시간함 내서 좋은자리 만들어봐요..^^
그러게요 아쉽네요 일정이 밀려서 연락 못 드렸어요 봉평은 괜찮으셨는지요? 이번주에 용골 한번 더갈까 생각 중입니다. 꼭 한번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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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가는 아직 개선이 안됐습니다.추억이 살아있는 곳 이군요 사장님 내외가 정말 친절 하더라구요 밤엔 시원 하다못해 추운곳이죠 전기 장판은 필수구요 달라진건 많지 않아도 다시 한번 가보세요 옛 추억이 살아 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곡쪽에 있었던 티에라5 입니다.
저두 위쪽으로 두어번 가보긴 했습니다.
진즉 알았으면 곡차라도 한잔 나누는 건데여....ㅋㅋㅋ
ㅎㅎㅎ 반갑습니다. 텐트에 아무도 안계셔서 사장님에게 물어봤더니 저녘에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그날 철수 했습니다.
이제 생각 났는데 개수대 계시던 분 같아요 ㅋㅋ 저는 딸래미 손잡고 돌아 다녔던 사람 입니다.담에 뵈면 곡차 꼭 한잔하시죠 행복하세요
우리 회원들끼리 반경 100미터 안에 있으면 서로 핸드폰이 울리는 그런 프로그램 없나...없으면 한번 만들어야 겠군요. 저 말구 후배들이요...//지금까지 캠핑가서 티에라가 있어 인사드리러 가면 두가지 반응이었습니다. "아..오티모요..가입만 해놓구 활동은 안해요.." and "오티모가 모에요"
아공 서희랑 민서..올만에 보니까 느므느므 반갑네요 아공 이뽀라
가까운데 있으면서..마음은..아딸님네..이쪽에 있는데..하고 있었습니다..
동행과..또 새로 만난 사람들..틈에서..살짝 바쁜일정을 보내느라..연락도 못드리고;; 암튼..조만간 함 뵈어요^^
저희도 맘은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오즈님네 뵙고싶어요 저희도 일행이 있고 일정도 밀려서 연락 못 드렸네요 봉평은 좋으셨나요? 후기 기대 합니다. 그리고 뷰레타 방출 하시던데 정말 아까운것 같아요 내년 여름 지나서 방출 하셔도 그 가격은 받겠던데요.... 조만간 꼭 꼭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