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
서림국악원은 10월11-12일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서천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을 맞아 실시하는 서천군 농산물대축전 및 제1회 서천군 평생학습 축제에 첫째 날에 ‘여성문화센터 주부민요반’과 함께 출연하였다.
둘째 날은 서천민예총이 주최하고 서천민예총 국악분과위원회(서림국악원)이 주관하는 『제3회 서천군 실버가요제』에 학생부 무용단의 ‘한량무’와 일반부의 사물놀이 ‘우도가락’ 공연을 그리고 ‘서천군 종합복지관 실버무용단원’이 특별출연하여 연령을 초월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참관하신 분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실버노래자랑에는 각 읍·면·사할린 동포의 으뜸가수 13명의 가요경연과 찬조 출연을 하여 주신 노송래 어르신의 수준 높은 가요를 들을 수 있었으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부상으로 전해 드렸다.
서림국악원 회원들은 ‘서천군 지명 탄생 600주년’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회원들의 일치단결된 연습으로 기량이 한층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으며, 공연활동 후 관중들로부터의 우레와 같은 박수에 그간 수고에 대한 보람과 서림국악원 회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하였다.
<서천군 여성문화센터 평생학습 민요반 활동>
<서림국악원 사물놀이 공연>
<서림국악원 학생부 무용 한량무>
<제3회 실버노래자랑 참조 출연 어르신>
<서천군 종합복지관 전통무용반 부채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