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차새홍천산악회 문경(천주봉.공덕산)연계산행안내
새홍천산악회 98차 정기산행은..
유서깊은 윤필암과 묘적암..!!
기도빨이 센 공덕산(사불산)의 사불암..!!
암릉과 소나무 숲길이 멋진 천주산과 공덕산..!!
운달산, 대미산, 문수봉, 황장산이 조망되는 암릉과
소나무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문경 천주산~ 공덕산을 갑니다.
★천주산(天柱山)
문경시 동로면 노은리와 수평리 사이에 있는 836m의 산이다.
천주봉은 하늘 받침대 곧 천주(天柱)라는 이름을 가진 산으로
지형도에는 천주봉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옛 기록에는 천주산이라 되어 있다.
이름 그대로 우뚝 솟아 기둥처럼 보이며
멀리서 보면 큰 붕어가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일명 "붕어산"이라고도 하는데
8백여m에 불과 하지만 어떤 산보다도 우뚝함을 자랑하고
벼랑을 이룬 곳이 많아 등산객들은 새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상부는 좁고 긴 능선으로 되어 있고 큰봉과 작은봉이 있으며 천추산 표지석이 서있다
근래에 경천호가 조성되면서 물을 얻어 더욱 힘차고 생기 넘치는 산이 되었다.
큰 봉 정상에서면 서쪽으로부터 운달산(1,097), 공덕산(913), 대미산(1,115),
문수봉(1,161), 황장산(1,077)이 보인다.
★공덕산(功德山)
경북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높이 913m의 산으로
운달산(1,058m)과 이웃한 공덕산은 이 산 중턱 바위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사불암이 있다하여 사불산이라고도 불린다.
사불산이라고도 하는 공덕산은 문경시 점촌동에서 영주·안동 ·예천 방면으로 가다
문경농공단지가 있는 산양에서부터 멀리 천주산(836m)과 함께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이름난 산에는 이름 난 절이 있게 마련인데
이 산도 예외는 아닌 것이 신라 진평왕 9년(587년)에 창건된 대승사가 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하며 1400여년의 역사를 지켜오고 있다.
신라 진평왕 9년(587년)에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일좌방장암이 홍사에 싸여
천상으로부터 공덕산 중복에 내려왔다는 소문이 궁중까지 전해져
왕께서 친히 공덕산에 행하시니 "이로 인하여 산명은 사불산으로 사명은 대승사 라
칭하게 되었다 한다.
▣ 산행코스, 거리, 시간(점심, 휴식포함):
* A코스: 천주사~대슬랩바위~천주산(824m)~공덕산(913m)옛고개~사불암 갈림길~
묘적암~마애불, 윤필암~윤필암 입구 주차장(약8km/ 5시간30분)
(산행총부여시간 05시간 50분)
* B코스; 천주사~ 대슬랩바위~천주산(824m)~공덕산(913m)옛고개~사불암 갈림길(하산)~사불암~ 윤필암 입구 주차장(약6.5km/ 널널 4시간~ 4시간30분)
c코스:공덕산코스(원점산행)
윤필암주차장-대승사-일주문-방광재-공덕산정상-대승재-대승봉-쌍연봉-묘봉-부부바위-안장바위-묘적암-윤필암-윤필암-주차장
*시점 : 경북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 산 257-1 천주사 주차장
*종점 : 경북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산 114 윤필암 주차장
* 아래 *
1.산행일시: 2018년 05월27일06시 출발
2.출 발: 강변주차장
3산행회비: 35.000원. (부부동반60.000원)
※ (선입금계좌번호 농협351-0666-1352-93 김혜경)
4준 비 물: 방풍복, 여벌옷, 스틱, 간식및점심도시락, 개인등산 장( 무릎보호대, 선글라스등..)
(산행은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5산행문의 ;
회장:강신용010-3434-7058 대장: 최재규 010-9873-3369
총무:김혜경010-2793-4331구조대장;권태희 010-2042-2884
자문:최복도010-3346-7051 자문: 김영종 010-5366-5285
부회장:권용선010-5365-119 여성부회장:이순희010-4279-0907
*공지사항 공지(필독)*
※ 우리 산악회는 순수 동호인 모임 입니다.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단체로서 산행중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안전 사고 에 대해 어떠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산행지의 난이도 및 본인의 체력정도를 감안하시고 산행 신청 해주시기 바람 니다.
※ 즐거운 산행을 위해 주위분들께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 천재지변이나 기상 이변등으로 현지 사정에 의해 산행지나 산행 코스가 변경될수 있습니다.
새홍천 산악회 회장 강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