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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감자 샐러드 & 감자전 요리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생태 어린이들이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 요리 시간이었습니다. 송이풀 반(만 3세)
친환경유기농자재 가축분퇴비 1등급 거름에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를 심어요!!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2014년 3월 6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사용할 유기농 퇴비를 트럭에서 하차(
친환경 유기농 자재
흙에 골고루 영향을 주고 지력(땅의 힘, 살아있는 흙)을 높게하여 친환경 작물을 수확케 하는 미생물 퇴비
친환경 유기농 자재 : 가축분퇴비 1등급 -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생태 체험학습 어린이농장의 친환경 유기농 퇴비!
한결농장엔 올해도 예외없이 친환경 유기농 퇴비가 밭갈이를 기다리며 한결어린이 농군님의 도시생태활동이 시작됩니다.
친환경 농법은 밑거름으로 가축분 퇴비를 골고루 밭에 뿌려 거름과 흙이 섞이게 합니다.
재거름으로는 채소의 생태에 따라 밭에 가축분 거름을 더 주고 흙과 골라 퇴비 가스를 배출시키며 작물을 심어요.
퇴비는 풀이나 짚 가축의 배설물 등을 썩혀서 만든 거름으로 토양을 거름지게하여 밭에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씨감자 심기 전 거름주기
3월26일....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텃밭농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겨울 내내 얼어있던 밭에 퇴비를 뿌려서 퇴비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배출시키고 있습니다.
트랙터 밭갈이
생동의 봄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11,00여평 먹거리 도시농업
생태체험장 어린이농장의 트랙터 로터리(정지작업)로 밭을 고루 갈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합니다.
봄기운의 촉촉한 땅에 트랙터로 밭을 갈기 전, 퇴비를 뿌려 놓은 한결어린이집 자연친화 텃밭체험학습 농장!
한결 생태어린이들이 농장에서 감자를 심기전에 퇴비 관찰을 하며, 고랑과 두둑의 밭이랑을 5감각 체험활동합니다.
트랙터 밭갈이를 하는 이유는?
*트랙터
대표적인 농기계로 땅을 가는 작업, 흙을 부수는 작업, 물건을 운반하는 작업, 거름을 주는 작업.
농약을 뿌리는 작업, 목초를 베는 작업 등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터의 종류에는 바퀴의 갯수에 따라 두바퀴 트랙터(경운기), 네바퀴 트랙터, 농업용, 임업용, 산업용, 군사용 등
농업용 트랙터는 논용 트랙터, 밭용 트랙터, 과수원용 트랙터, 원예용(하우스 내 작업용) 트랙터 등으로
분류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 논농사용 트랙터를 씁니다.
*로더(트랙터 장착용 로더로 앞에 번쩍 들어올린 바가지)
농업용 로더는 운반용 기계의 일종으로 운반할 물건을 버킷이나 포크(fork)로 운반차량에 쌓아 올리는 기계입니다.
주로 축산 분뇨를 처리하는 일, 일반 퇴비를 쌓는 일, 영양분이 많은 흙을 섞는 일, 쌓인 눈을
깨끗하게 치우는 일 등에 쓰이며 특히, 축산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흙속에 있는 돌을 캐내고, 흙속에 있는 병충균을 다스리며, 흙속에 유익한 공기가 잘 스며들게 한답니다^^
*전에는 한국에서 땅을 가는 도구로 극쟁이와 쟁기가 주로 사용되는데, 토질이 척박한 산촌에서는 극쟁이가 많이 쓰이며 넓은 평야지대에서는 쟁기가 쓰인다. 대개 1마리의 소가 끄는 외겨리가 보편적이나 북쪽 지방에서는 2마리 소가 끄는 쌍겨리를 많이 쓴다. 쟁기의 골격은 술과 성에로 이루어진다. 한마루가 이 둘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술 끝에 보습을 끼우고 그 위쪽에 볏을 대며 술 바닥에는 똥개(쇠판)를 대어 고정시킨다. 술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손잡이를 끼운다.
극쟁이
대체적인 모습은 쟁기와 거의 같다.
그러나 쟁기에서 큰 구실을 하는 볏이 없으며 보습도 덜 휘었고(거의 평면을 이룸),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그레하다.
또, 술은 곧은 편이고 몸체도 매우 빈약하다. 손잡이도 쟁기와는 달리, 술 위쪽에 나무 비녀를 질러서 양쪽에서 잡을 수 있다.
보통 호리로 끄는데, 소가 귀하거나 소가 들어서기 어려운 곳에서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지게 가지에 끈을 매어 끌기도 한다.
쟁기: 밭을 일굴때 쓴다. (흙을 갈아엎었을 때)
말이나 소에 끌려 논밭을 가는 농기구.
지역마다 형태와 명칭에 차이가 있는데, 옛말로는 보·잠기·잠그·장기라고 하였다.
쟁기라는 이름은 잠기에서 비롯되었는데, 잠기는 원래 무기를 가리키는 잠개가 변한 말이며,
예전에는 농기구를 무기로도 썼었다
쟁기의 부분 명칭은 다음과 같다.
① 술은 쟁기의 몸체가 된 나무,
② 성에는 술의 중간 윗부분에서 앞으로 뻗어나간 나무,
③ 한마루는 성에와 술을 연결하는 나무,
④ 보습은 술 끝에 끼우는 쇠로, 삽과 비슷한 역할을 하며,
⑤ 볏은 보습 위에 고정시키는 쇠판,
⑥ 보는 멍에로부터 고정된 봇줄을 고정시켜 소의 뒷다리가 봇줄에 닿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⑦ 봇줄은 멍에의 양끝에서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의 등 위로 걸쳐서 봇줄에 맨 끈,
⑧ 뱃대끈은 소의 배 밑으로 해서 봇줄에 잡아맨 줄,
⑨ 목줄은 멍에에서 목 아래로 돌려맨 줄,
⑩ 멍에는 소의 목에 얹는 구부정한 나무로, 짐을 운반하거나 쟁길로 끌 때에 이것에 의하여 힘을 받는다.(출처:브리태니커)
[성경말씀]
‘신 25:4,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
‘딤전 5: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고전 9:7-11,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그리고 전도 여행시에는 부인들도 같이 다녔음을 알게 하는 구절이다. 그리고 바울도 결혼도 하고 누릴 것을 정당하게 누릴 수도 있음을... 근데 왜 모든 권리들을 기꺼이 거절했는지를 말하고 있다.
9.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고전 9:6)
바나바...
바나바는 구브로 출신의 레위인으로서 본명은 요셉이다(행 4:36). 일찍부터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그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구제에 힘썼던 바나바는 회심한 바울을 그 교회에 소개하기도 했고, 이후 바울과 함께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했다.
그리고 바울의 1차 전도 여행에 동행했으며, 예루살렘 총회의 결의 사항을 이방 교회에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2차 전도 여행 때에는 마가 요한의 동행 여부로 바울과 의견이 대립되어 제각기 전도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바울은 여전히 그를 자신의 동역자로 여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갈 2:1,9).
10. 바울은 지금 자신과 바나바가 비록 자비량 선교 사역을 하고 있지만 그들도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녹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천명한다. 하지만 바울은 전도 기간 동안 천막을 제작하는 육체적인 노동을 통해 자신의 생계 문제를 해결하는(행 18:3) 자비량 선교사의 길을 택했다.
왜 자비량 선교사의 길을 택했을까...
11. '누가 자기 비용(자비량)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고전 9:7)
바울은 지금 군인, 농부, 양 치는 목자의 세 가지 비유를 들어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교회로부터 생계를 보장 받는 것이 정당함을 말하고 있다.
12.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고전 9:9) 왜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고 했을까...
13. 소가 타작 마당에서 추수하는 동안, 즉 소가 일하는 동안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않음으로써 일한 대가로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배려해 주기 위함이었다(신 25:4).
14.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고전 9:10-11) 무엇이 신령한 것이고 무엇이 육적인 것일까...
15. 신령한 것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가리키며, 하늘에 속한 거룩한 것으로 사람에게 영생을 가져다 주는 가치있고 소중한 것을 말하고, 육적인 것은 생계 유지의 수단인 사람의 의식주를...
물질을 가리키며, 세상에 속한 것으로 영적인 것과 비교할 때 하찮은 것이다.
그렇기에 신령한 것을 뿌린 복음 사역자들이 육적인 것을 얼마간 거둔다고 해도 너무한다고 볼 수는 없다는 말이다.
16. 바울은 계속해서...
교회에서 수고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필요한 생활비를 교회로부터 얻는 것은 성경적인 가르침이라고(갈 6:6)하면서...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메시지로 주려하고 있다.
17.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 선포를 위하여 때때로 그러한 물질적 권리를 스스로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함을...'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고전 9:12)
18. 교회의 재정을 마치 자신의 생활비 쯤으로 알아 거의 모든 재정을 본인만을 위해 사용하는 사역자들을 많이 보아왔고, 지금도 보고 있다. 먹고 마실 권리만 찾는(고전 9:4)...
물론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는 않아도 우선 순위가 복음임이 사라지면... 마치 타작해서 소가 다 먹고 있는 격이 된다.
19. 바울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자유를 스스로 제한하는 이유는 복음을 위해서, 형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함으로 말미암아 복음 전도가 방해를 받기보다는, 복음을 위해 그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는... 소가 타작한 모든 곡식을 먹는 일은 절대 없게 하겠다는 뜻이다.
20. 마치 인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서 누릴 수 있는 엄청난 권리를 포기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해 자기 권리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21. 교회의 재정을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오늘도 복음 대신 자기의 비지니스 마인드를 전하고 있는 수많은 사역자들이 돌아보고 깨달아야 하는 바울의 가르침이다.
22. 주님의 일꾼들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주님의 일꾼들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이다.
주님의 일꾼들은 교회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권리를 포기하는 자이다.
내 자신의 필요나 유익보다 복음의 유익에 흠집을 내고싶지 않아...
그저 구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동업하게 해주신 게 감사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에게 주심이 감사해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면 가슴벅차...
"다른 건 필요없어요...
주님만 함께 해 주세요..."
라는 마음 가득한 고백이 바로 자비량 선교사를 선택한 바울의 고백이고...
나의 고백임을...
23. 근데여... 주님.
사도 바울이 왜 자비량 선교사를 자처했는지...
그 마음이 저의 마음과 같게 하심에 감사해요.
제 자신의 필요나 유익보다 복음의 유익에 흠집을 내고싶지 않아...
그저 구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동업하게 해주신 게 감사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에게 주심이 감사해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면 가슴벅차...
"다른 건 필요없어요...
주님만 함께 해 주세요..."
라는 마음 가득한 고백이 바로 자비량 선교사를 선택한 바울의 고백이었고...
저의 고백임을요...
한결어린이집 농장의 겨우내 얼었던 밭이 운동장 처럼 평평하고 곱게 갈어졌죠!
재거름으로는 채소의 생태에 따라 밭에 가축분 거름을 더 주고 흙과 골라 퇴비 가스를 배출시키며 작물을 심어요.
밭을 갈고 난 후 관리자님들께서 우리 친구들이 먹을 씨감자 심을 곳을 멀칭을 하셨어요.
씨감자 관찰하기
씨감자의 씨를 보고 뿔, 고슴도치, 가시, 바다 속에 있는 해초처럼 생겼다고 했답니다.
씨감자를 심을 때는 잘라서 심어야 한다는것 아시죠.
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감자에 뾰족 뽀족 난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생태 친구들이 관찰할 씨감자에 도깨비 뿔이 돋아난 씨눈이 보이시죠.
초롱초롱 호기심 어린 눈으로 씨감자 싹을 관찰했어요^^
감자의 생육은 감자의 싹이 지상부에 출현하여 약25cm 때까지 양분 공급이 계속되므로
씨감자 절편의 크기가 균일하고 정아부의 눈이 쪽 당 고르게 갈 수 있게 절단하여 30㎝간격으로 심어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 농장에서 한결어린이집 생태 친구들이 기쁨속에 감자를 심고 수확했습니다^^
싹을 틔운 씨감자를 잘라 땅에 심으면 감자가 열린답니다^^
농진청은 중남부지방의 경우 봄감자를 3월 중순~4월 상순경에 심기 때문에 이에 맞춰 그늘싹틔우기(산광싹틔우기)를 하면 된다고 밝혔다. 그늘싹틔우기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씨감자에 약한 빛을 쬐어 주는 방법이다. 그늘에서 싹을 틔워 감자를 심으면 감자싹이 땅 위로 빨리 올라와 토양전염성 병해충 피해를 막고, 감자가 자라는 기간을 늘려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그늘싹틔우기는 하우스 외부에 30~50%의 차광망을 덮어 직사광선이 들지 않게 한다. 씨감자는 바닥에 얇게 깔아 놓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나 망에 담아 2~3단 높이로 쌓고 2~3일에 한번씩 뒤집는다. 씨감자가 적을 때에는 씨감자 상자를 펴놓은 후 그 위에 차광망을 덮어도 된다.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환기구나 측창을 열고 밤에는 씨감자가 얼지 않게 보온덮개를 덮는다. 하루 한두번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해 준다. 그늘싹틔우는 기간은 씨감자 심기 전 25~35일이다. 씨감자는 늦어도 감자를 심기 일주일 전에는 잘라서 자른 면이 아물 수 있게 한다. 자를 때에는 한쪽당 한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무게는 30~40g이 적당하다. 씨감자를 자르는 칼은 반드시 끓는 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염을 막는다.
조지홍 고령지농업연구센터 연구사는 “해마다 씨감자 관리를 잘못해 감자가 썩거나 싹이 늦게 올라 수확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며 “반드시 적절한 싹틔우기를 하고 씨감자 절단용 칼은 소독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 27일 멀칭한 구멍에 씨감자 심는 방법을 설멸 해 주시고 계세요. 아래와 같이↓ 이렇게...아기감자 귀엽죠!
씨감자는 싹이 하늘로 올라가게 하여 구멍에 넣고 옆에 있는 흙 이불을 잘 덮어 두어야 합니다.
과천도시농업포럼 지정 한결어린이집 주임 선생님께서 씨감자를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자상하게 알려 주셨죠!
알겠지요~~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 농군님^^* 싹 난 부분이 위로 오게(해를 보게끔) 심으라고 설명을 하셨어요.
감자 심는 간격은 꽃삽 키 만큼(25~30cm)의 간격만 줘도 충분하며.
더 넓혀 주면 감자 굵기가 커지고 양도 늘어나지만, 집에서 먹기 적당한 크기는 이 정도의 간격이면 딱 좋아요.
감자 심는 시기는 24절기 중 청명 무렵(4월 초) 심는데, 지역별 날씨에 따라서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 농군님이 하나씩 하나씩
정성을 듬뿍 담아, 고사리 손으로 심어가며 기도합니다.
감자야~ 감자야~ 내가 심은 감자 친구야! 잘 자라줘라 히힛^^*
감자 꽃도 펴주고 뿌리에 감자알이 건강하게 주렁주렁 열려서 감자 캐는 날 다시 만나자!
5월20일
얼마전 부터 피어난 꽃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감자꽃은 씨감자를 심은지 50여일 정도가 지나면 핀다고 합니다.
감자꽃의 모양이나 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감자꽃의 모양은 별모양, 불가사리 모양과 비슷하며 색은 연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여기 앉아 그릴까~~♬
한결어린이집 생태 화가의 밑그림 어때요?
감자밭 생태 관찰일지를 작성하고 교실에 들어가기 전 선생님과 토의를 하고 있어요.
자연탐구
5월31일 감자꽃을 관찰했어요...고구마밭을 탐구하고 옆에 있는 감자밭에 왔어요^^
싹틔워서 심은 감자예요^^
수확 직전의 하지 감자밭이에요^^
하지 감자(수미) 수확!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味맛미,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1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그리고 오늘 7월2일 수요일
단년생 근채소인 뿌리 먹거리 감자 수확이 시작됬습니다.
관리자님들께서 비닐과 감자대를 걷어 주시고 친구들이 장잡을 낀 손으로 조심조심 감자를 캤어요.
"교실 밖 교실" 문 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감자 캐기 현장입니다^^
수학적탐구 : 크고 작은 것을 분류해요.
의사소통 : 동그랗게 생겼어요.
말하기 : 많이 캤어요.
비이동활동.
의사소통: 동그랗게 생겼어요^^
비교하기: 크기가 달라요^^
호미질이 능숙한 아우님반의 솜씨에 감복했어요^^
감자에 머리가 달렸어요^^
크기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한 감자들... 이 감자로 감자전을 해먹을 거랍니다. 맛있겠죠?
와~~감자가 풍년이에요^^
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호미로 캐 주시면 우리가 수확했어요^^
와우!~~아침 등원 때마다 한결어린이집 농장 걷기를 하면서 감자와 인사를 하고 지냈는데...
드디어!! 오늘은 땀을 흘리며 감자 캐기를 통해서 크고 작은 것을 분류해보는 기쁨으로 수확을 했답니다.
7월 11일 신나는 요리활동^^*~
우리들이 캔 감자를 가지고 오늘은 신나는 감/자/요/리 활동으로
얻게 되는 기대효과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효과가 높습니다. 요리활동은 여러영역의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음률활동 중~~~.
오늘의 재료...
언어영역 : 동화듣기 활동중
사회증진활동 : 짝꿍이랑 함께 감자 으깨기
소근육활동
삶은 감자를 으깨서...
건포도와...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싱싱한 오이...
당근과...
수학적사고 : 크기의 측정
갖은 채소류와 마요네즈를 버무려 줍니다^^
한결은 요리 활동을 통하여
재료의 크기와 수를 측정하고 세면서 즐거운 요리활동에 직접 참여하므로
편식을 줄이는 좋은 식습관이 형성 되어져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한결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송이풀 반(만 3세), 꽃잔디 반(만 3, 4세) 생태 어린이들이 수확한 감자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형님반 감자전 민들기
그리고 7월10일 어제 형님 반(만 5세) 친구들과 감자전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감자 / 밀가루 / 계란 / 양파 / 소금 / 부추 / 식용유 / 후라이팬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수확한 부추...
7월 2일 감자를 수확하는 형님반이예요^^
껍질이 상하면 저장할때 곰팡이가 생기므로 껍질이 다치지 않게 손으로 조심조심해야겠죠.
감자를 캐자! 영치기 영차!! 우리가 먹을 감자를 캐자!!!
한결어린이집 감자 프로잭트 신체활동 중...
비이동활동...
선생님께서 소맥분(밀가루)에 대하여 설멸 해 주고 계세요^^
먼저 감자와 양파를 잘라서 믹서기에 넣고 갑니다.
몇번을 반복했더니 제법 많은 양의 감자반죽이 만들어졌어요^^
약간의 간을 위해 소금을 넣고 함께 갈았답니다.
믹서기에 넣고 분쇄 버튼을 눌렀더니 이렇게 곱게 갈아졌어요.
잘 갈어진 감자를 양푼에 담았습니다.
감자반죽에 부추와 계란 밀가루 등을 조금씩 넣는대...
감자는 부칠때 다 찢어지기 때문에 밀가루를 꼭 섞어야 합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부추예요^^
골고루 섞이게 더 저어주세요...
전기 프라이팬이기는 하지만 뜨거우므로 교사가 지켜 보며 안전하게 지도했습니다.
먹음집스럽죠?
1-재료-감자0개, 양파0개, 계란0개, 고추,당근, 밀가루, 소금 등(양은 인원수에 비례)
2-1에서 준비한 재료중 감자와 양파는 믹서에 갈고 고추와 당근은 다져서 밀가루 소금과 함께 섞어줍니다.
3-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노릇노릇 구워주시고 쫀득쫀득할때 맛있게 드세요...
주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감자전을 부쳐서 행복한 식탁이 되세요^^ 즐겁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 감자의 효능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감자만큼 좋은 식품도 드물다.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일까. 식탁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감자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쌀처럼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만큼 사실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된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찐 감자 1~2개에 야채샐러드, 달걀프라이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염,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감자에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의 야채를 넣은 감자수프도 권할 만하다.
감자 하면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천연 항산화성분 중의 하나인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철분 흡수 촉진, 발암물질 생성 억제 효과 등이 기대된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고, 판토텐산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점막의 회복을 돕는다.
칼륨도 밥의 16배나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이미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감자를 열심히 먹으면 좋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감자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칼슘도 들어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된다.
한때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도 낮다. 삶은 감자 100g당 칼로리는 84kcal로, 쌀밥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만큼 변비로 고생할 때도 좋다.
이처럼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보니 일부 영양학자들은 감자를 달걀, 우유처럼 완전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본다. “체질상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 감자”라는 게 강남경희한방병원 정용재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암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약리실험 결과, 감자에서 추출한 프로테아제 저해물질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드러났다. 또 백혈구 감소증에 효과가 있어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식품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감자를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생각하면 생감자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 조금씩 생즙을 내어 입맛을 들이면 좋다. 감자생즙은 만든 즉시 먹되, 한번에 50㎖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 소금을 조금 넣거나 사과, 레몬을 조금 넣어 갈면 맛이 좋다.
감자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을 넣어 갈아도 맛이 좋아지면서 효과가 배가된다.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에 중간 크기의 당근을 4cm 정도 잘라 넣으면 적당하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은 만큼 잘 씻어서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고 한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감자당근주스로 건강을 챙킬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날로 먹기 거북하다면 익혀 먹어도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되는 편이다. 감자를 가열하면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히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게 영양 파괴를 줄이는 요령이다.
조리 방법에 따른 비타민 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달라진다. 따라서 감자를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 C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구운 감자가 동일한 열량을 내는 순수한 설탕보다 더 빠르게 혈당,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상승 폭도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용재 교수는 “따라서 마른 사람과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매일 감자를 먹어도 좋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가끔, 적당히 먹는 정도가 좋다.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먹어도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만성 신장염 등으로 칼륨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감자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서울지역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 업체에 따라 조금씩 함량이 다르지만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하나면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을 넘기는 제품도 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빵이나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만 의무화 대상이고,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자는 보통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먹지만 하지 무렵에는 박스째 사도 쉬 썩지 않고 값이 저렴해서 좋다. 제철을 맞은 요즘, 넉넉하게 사두고 감자밥, 감자전, 감자떡 등으로 조리방법을 바꿔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도 좋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 너무 큰 것,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일 수 있다.
떡집에서 파는 감자떡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감자전분에 끓인 물을 따뜻한 상태로 부어가며 치대서 잘 반죽한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살짝 주먹을 쥐어 모양을 낸다. 안에 삶은 팥이나 콩 등을 고물로 넣으면 더 맛있다. 찜솥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송편 찌는 것처럼 찌면 된다.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완성.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는다. 쑥가루나 가루녹차, 단호박가루 등을 넣으면 색을 바꿀 수도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편하다.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사먹이기보다는 엄마가 만들어 주면 좋다. 껍질째 씻은 감자를 필러로 얇게 저민 다음 물에 전분을 헹궈내고 물기를 닦는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기면 된다. 튀긴 감자에 볶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면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둔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하는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데, 이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색이 변하거나 싹이 난 부분을 잘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
*甘藷(달다감, 사탕수수·고구마저)에 대하여
감저: 감자의 원래말
甘藷(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는 60 ~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이라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페루 잉카족이 처음으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정복자 스페인 사람들에의해 유럽에 선보여 유럽 초기에는
악마의 음식이라며 냉대를 받기도 했지만, 아메리카에 전파되어 북아메리카에 최초의 감자밭이 형성되었습니다.
감자의 효능
일명 ‘대지의 사과,로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는 마령서(馬鈴薯)라고도 부르며 가지과의 근채류이고,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가지과(표준어: 가짓과)는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후추, 담배 등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가지목에 속하는 과(科).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입니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 참조... 해마다 피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메꽃과 같은 속으로 메꽃, 큰메꽃, 갯메꽃, 애기메꽃, 선메꽃 5종이 있는데
갯메꽃에는 약간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다른 종류는 모두 먹을 수 있고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는 몸이 너무 말라서 고민하는 사람,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몹시 약 해진 사람이
메꽃 뿌리를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두세달 먹으면 살이 오르고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된다.
메꽃의 뿌리는 구황식물로 일본군 패전 당시, 넓은 만주 벌판에서 오랜 시간을 메꽃의 뿌리로
연명 했다는 기록도 있다.
(출처: Daum 카페 '한국민간의술연구회')
메꽃은 나팔꽃 처럼 화려하지는 않고 단색으로 피어나, 꽃들이 시들어 수정 완료 후 윤기 있는 둥근 열매를 맺고
난원형의 흑색 종자가 익어가지만, 번식하는 씨로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종자로 번식되지 않는 이유로
고자(鼓子)를 닮은꽃 다시 말씀드려서 고자화(鼓子花)라고 불러져 전한다.
메꽃 야생화의 번식은 지하부 땅속의 뿌리로서 가능하다. (내용 출처: Daum 자연박물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금년에는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5월20일 ...교실 밖 교실
감자꽃은 씨감자를 심은지 50여일 정도가 지나면 핀다고 합니다.
오늘은 관찰일지를 들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직접 꽃을 보며 그려보기로 했어요.
감자꽃의 모양이나 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감자꽃의 모양은 별모양, 불가사리 모양과 비슷하며 색은 연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는 적격입니다.
보관법
감자는 햇빛을 쬐면 파랗게 변합니다. 실온 보관시에는 2-3일 내에 소비할 감자라면 빛이 통하지 않는 종이 봉투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시에는 종이 봉투에 감자를 담고다시 비닐 봉지에 담아 야채 칸에 넣어두면 2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가능합니다.
분리하여 정리
1) 장수식품
2) 빈혈예방과 치료
3) 성인병을 예방
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감자는 산성식품의 영양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임.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포만감은 높으나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열량이 적은 식품이라 비만예방에도 그만임.
5) 당뇨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6)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체내에서 철분흡수를 돕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케 하며 혈액응고 촉진 등을 합니다.
다이어트를원하는 여성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
당뇨환자에게도 감자를 적극 권유한 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됩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기적이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치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7) 건강 · 자연식품
미네랄 성분 중 칼륨이 다른 식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데.
밥의 16배 정도인 함유되어 염분섭취가 많은 한국인.
특히 성인들에게 이 칼륨은 필수적인영양소이다.
왜냐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물질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칼륨이 하기 때문이다.
천연식품 중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유익하고 영양만점인 식품이 바로 감자입니다.
8) 정장작용과 해독, 구충작용
소화성궤양일 경우 소량이지만..
감자의 아트로핀이 경련을 갈아앉히는 작용을 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해줍니다.
신선한 감자생즙을 공복에 복용하면 매우 효과적이고
변비가 심할 때도 감자생즙을 먹으면 좋습니다.
※감자첩약
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
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냅니다.
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줍니다.
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줍니다.
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둡니다.
※적용법
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
* 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9)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10)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11)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12)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13)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운동을 하면.
위하수..저혈압도..빈혈이 방지되며..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14)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줍니다.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
15) 간기능 손상 예방에 좋은 감자
1) 간은 왜 손상하는가?
폭음, 폭식, 몰아치기식 일처리(업무상 과로), 늦은밤 TV시청, 컴퓨터 인터넷
2) 간 손상의 치료법?
감자(썩은것, 싹이난것은 안됨)즙 - 간의 독을 제독하는 성분이 있음(쿠코아민)
*감자를 쥬스기로 갈아서 1분간 갈아 앉힌 후 위 부분의 맑은 물을 마셔라(8온스 1컵)
언제 마실까?
* 간염, 간경화, 간암환자 : 매일
* 고민 등으로 숙면하지 못했을 때
* 과음 시(내용 출처:Daum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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