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국악콘서트 !
전통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나다 !
■ 여민동락의 음악정신을 실현하는 창단 28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정교한 작품 분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호평 받는 박상우가 이끄는 화음 !
■ 전통과 대중성의 만남 !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김경호와 창작국악심포니 !
■ 전통연희와 함께 선보이는 KBS 불후의 명곡 우승곡 “아리랑 목동”의 재현
■ 난장앤판의 시원하고 신명나는 설장구협주곡 “소나기”
■ 차세대 명인으로 선정된 아쟁 연주자 오하라의 아쟁 협주곡 “아라성”
■ 젊은 소리꾼 윤하정과 김보람의 창작판소리협주곡 “흥보가 中 박타령”
창단 28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올해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이하 아리랑목동)>으로 강진을 찾아온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온 국민과 문화예술을 누리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아리랑목동은 4월 18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전남 강진군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김경호는 그의 대표곡이자 명곡 “아버지”, “나를 슬프게 한 사람들”을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고, KBS 불후의 명곡 아리랑특집에서 우승을 안겨준 전통풍물단과 함께 만든 “아리랑 목동”을 재현해낸다. 특유의 두꺼운 미성과 날카로운 고음, 폭발적인 샤우팅, 풍성한 성량, 그리고 현란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경호를 강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대한민국의 응원가인 아리랑목동을 더욱 풍성하고 신선한 국악관현악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 난쟁앤판의 시원하고 신명나게 설장구협주곡 “소나기”와, 차세대 명인으로 선정된 아쟁 연주자 오하라의 아쟁 협주곡 “아라성”, 젊은 소리꾼 윤하정과 김보람의 창작판소리협주곡 “흥보가 中 박타령” 등 다양하고 참신한 공연으로 가족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민동락의 음악정신을 실현하며 창작국악의 울림을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우리 국악의 깊은 멋과 흥을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김경호의 곡과 국악관현악의 만남으로 강진의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명품 국악공연의 진수를 펼쳐드리고자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시원한 국악의 세계를 맛보시고 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공연문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사무국 031-391-8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