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티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
영혼의 일기 1961~1974
엘리사벳 킨델만
theflameoflove.org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옮김
예수님과 성모님의 요청과 약속
“내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오상을 공적으로 공경하여라. 사적인 방법이 아니라 공적 신심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첫 번째로 요청하는 것이다.”
2. 오상 공경에 대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은 일치했다.
“자비하신 성부께 너 자신을 봉헌하면서 나의 거룩한 오상을 공경하는 뜻으로 십자 성호를 다섯 번 그어라. 이때 나의 충혈된 눈을 응시하고 또한 네가 내게 주었던 심한 상처도 생각하여라.”
3. “가정에서 성시간을 가져라. 목요일과 금요일은 특별한 은총의 날이 되어야 한다. 그날엔 내 아들 성자에게 특별한 보속을 바쳐라. 성체조배를 하여라. 그때 찬미가를 부르거나, 묵상을 하거나, 묵주기도나 다른 기도를 바쳐도 된다. 주님의 거룩한 오상을 공경하는 의미로 십자 성호를 다섯 번 그으면서 성시간을 시작하라. 마칠 때도 십자 성호를 다섯 번 그어라. 나의 약속을 기억하는 의미로 촛불도 켜 두어라.”
4. “교황에게 내가 요청한 사항들을 전하라. 내 성심의 사랑의 불꽃 축일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에 함께 지내도록 해라.”
5 “나는 내 뜻을 받아들여 나의 창조 사업에 동참하는 부모들에게 교황을 통하여 특별한 축복을 내린다. 그 축복은 단지 부모들에게만 주어진다.”
6. “만약 너희가 은총의 상태에 있으면서 의무가 아닌 미사에 참례한다면 그때 내 사랑의 불꽃은 사탄을 패배시킬 정도로 넓은 범위까지 비춰질 것이며, 그때 나의 충만한 은총은 미사가 봉헌되는 그 영혼들에게 속속들이 배어들 것이다.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사탄을 치명적으로 패배시킬 수 있다.”
7. “나는 내 사랑의 불꽃에서 나오는 은총의 힘을 죽어가는 사람과 연옥에서 고통당하는 영혼에게도 내릴 것이다.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는 서로 시간을 배분하여 밤에 단 1분이라도 비어 있지 않게 하여라. 마음에 내 사랑의 불꽃을 지닌 채 철야기도를 한다면 이웃에서 죽어가는 어떤 영혼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할 수 있다. 이것을 약속하마! 너희가 깊이 기도하면 할수록 사탄은 더 눈멀게 될 것이고, 비참하게 멸망하던 영혼은 새로운 힘을 얻어 자신의 운명을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8. “월요일마다 빵과 물만으로 단식하는 사람은 연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제의 영혼 하나를 구하게 된다. 완전히 굶을 필요는 없다. 빵과 물만 먹으면 된다. 성시간을 지키고 목요일에 빵과 물만으로 단식하는 사람은 그의 가족 중 한 영혼을 8일 안에 연옥에서 구하게 될 것이다.”
9. “내 티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마음에 지니고서 성모송을 세 번 바치는 사람은 연옥에서 한 영혼을 구할 수 있다. 11월 위령 성월에 내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마음에 지니고서 성모송을 한 번 바치는 사람은 연옥에서 영혼 열 명을 구할 것이다.”
10. “이제부터는 나의 어머니를 찬미하거나 어머니에게 간청하는 모든 기도에 다음 기도를 덧붙여라. 이 기도로써 사탄은 눈멀게 될 것이다.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온 인류에게 당신 사랑의 불꽃의 은총을 보내 주소서. 아멘.’”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의 손은 내리칠 준비가 되어 있단다. 그분의 손을 붙들고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 나를 도와다오! 너희가 내 사랑의 불꽃에 도움을 청한다면 우리가 함께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어머니의 미소가 이 세상을 비추고 있구나!”
하느님의 어머니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온 인류에게 당신 사랑의 불꽃의 은총을 보내 주소서!
- 마리아의 티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 엘리사벳 킨델만/ 아베마리아출판사
첫댓글 “월요일마다 빵과 물만으로 단식하는 사람은 연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제의 영혼 하나를 구하게 된다.
완전히 굶을 필요는 없다. 빵과 물만 먹으면 된다.
성시간을 지키고 목요일에 빵과 물만으로 단식하는 사람은 그의 가족 중 한 영혼을 8일 안에 연옥에서 구하게 될 것이다.”
피앗! 피앗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