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헤일론 건강종합지수에서 독일,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8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의료 정책과 사회 기반시설, 의료 인력과 질, 의료접근성의 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TV, 유튜브 등에 넘쳐나는 건강상식에도 불구하고 건강정보에 대한 지식이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의외입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건강보험을 유지발전 시켜 국민 모두의 의료접근성을 높여가야겠습니다.
Korea ranks top of Asia in Haleon's health inclusivity index
한국, 헤일론 건강종합지수 아시아 1위
By Ko Dong-hwan 고동환 기자
Posted : 2023-11-23 14:52 Updated : 2023-11-23 16:02
Korea Times
Korea has ranked Asia's top and the world's eighth in Haleon's health inclusivity index, attributable to its globally competitive medical infrastructure, according to the global consumer healthcare firm, Thursday.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의료인프라 덕분에 한국이 헤일론의 건강종합지수에서 아시아 최고, 세계 8위를 차지했다고 세계 소비자 건강관리 회사가 목요일 발표했다.
The index indicates how people of all ages, ethnicity, gender, income and degrees of disability are managing their health by assessing health and welfare policies and how well people cope with managing their health. Market researcher Economist Impact developed the index with Haleon entirely financing the initiative before the index was first introduced last year.
이 지수는 모든 연령, 민족, 성별, 소득 및 장애 정도의 사람들이 보건 및 복지정책을 평가함으로써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건강 관리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시장조사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는 작년에 지수가 처음 소개되기 전에 헤일론이 전적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지수를 개발했다.
In this year's index, Korea scored 74.6 out of 100, down two ranks from last year. Haleon said the country scored particularly high in three categories: medical policies and infrastructure, medical manpower and quality, and medical access.
올해의 지수에서, 한국은 작년보다 두 순위 하락한, 100점 만점에 74.6점을 받았다. 헤일런은 한국이 의료 정책과 사회 기반시설, 의료 인력과 질, 그리고 의료접근성의 세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The country scored low on individual knowledge of health information and risks, availability of medical services for foreigners, and remote diagnosis practices.
한국은 건강정보와 위험에 대한 개인의 지식, 외국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이용 가능성, 원격진단 관행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The index surveyed 42,000 people in 40 countries. In an overall evaluation, 66 percent of all respondents felt that access to local medical services is poor, while countries with higher GDPs felt a greater gap between health policies in their countries and convenience in the medical services they receive.
그 지수는 40개국의 42,000명을 조사했다. 전반적인 평가에서, 모든 응답자의 66%가 지역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좋지 않다고 느낀 반면, GDP가 더 높은 국가들은 그들의 국가의 의료 정책과 그들이 받는 의료 서비스의 편리성 사이에 더 큰 차이를 느꼈다.
About 45 percent of those in their 20s to 30s felt they were being shadowed by seniors in accessing medical services. About 20 percent of the overall respondents felt there were shortages in mental health clinics.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약 45 퍼센트의 사람들이 의료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있어 노인들의 그늘에 가려져 있다고 느꼈다. 전체 응답자의 약 20 퍼센트가 정신건강 진료소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Haleon left global biopharmaceutical company GlaxoSmithKline (GSK) in July 2022 and began supporting the three year-long research on the index. It has launched more than 20 globally popular healthcare products available in 170 countries like Centrum, Sensodyne, Parodontax and Otrivin.
헤일론은 2022년 7월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을 떠나 3년간 진행된 지수 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센트럼, 센소다인, 파로돈탁스, 오트리빈 등 170여 개국에서 20여 개의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헬스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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