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8일은 고 민병갈 원장 서거 20주년 추모일이었습니다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서 고인의 약력 보고, 묵념, 추모사, 추모정원 경과보고,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 연세대학교 교수인 인요한 천리포 수목원 이사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였네요
손자와 같이 수목원을 방문 흐드러지게 핀 목련을 비롯한 많은 꽃들과 노닐다 왔습니다
큰별꽃 목련등 수없이 많은 종류의 목련이 앞다퉈 피고 있었고 볼칸은 막 개화 시작이라
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하기 적합한 시기라 권장하며 참고로 입장료 9,000원 태안군민은 50% 할인입니다
첫댓글 아가야~~ 까꿍!
목련, 삼지닥나무, 아가꽃도 활짝 웃고 있네요.
꽃도 엄마의 미소도 아닌 아가의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너무 예쁜 아가의 미소와 꽃들이 환상입니다 특히 아기사진 아래 한 송이 자목련~태암님의 눈썰미 제생각엔 국보급이네요
초가집펜션에 갑자기 오늘 가려고 알아보니 40만원짜리 한개만 남았다더군요 저렇게 예쁘니 왜 안그렇겠어요
ㅎㅎ 구맙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4,5,6월이 가장 성수기입니다
꽃의향연
볼칸이 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댕겨오이소
닥나무향이 여기까지 풍기는 것 같네요...ㅎㅎㅎ
목련원에도 만개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