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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지식과 정보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1884~1920,이탈리아)
번개부인 추천 0 조회 562 08.11.12 23:2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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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13 10:44

    첫댓글 일관되게 표현주의 기법으로 인물 초상화를 그린 유일한 화가 모딜리아니.... 즐감하시길.. ^ ^*

  • 08.11.13 11:06

    고마워요, 번개부인님!!

  • 작성자 08.11.13 11:52

    싸이트를 적어놔야겠군요. 처음 올려서인지 분위기 파악이 잘 안되는데...ㅍ 보기편안한지 모르겠네요. ㅎ ^ ^*

  • 08.11.13 10:51

    모딜리아니가 조각을 공부해서 그런지.. 그림들이 다 조각 분위기가 느껴져요.^^* 쟌느와 모딜리아니...이 두 사람... 너무 닮았어요..

  • 작성자 08.11.13 11:57

    본인은 조각 을 무척 하고싶어했다는군요. ㅎ 천국에서도 모델이되어달라는 모딜리아니... 얼마나 사랑했으면....ㅎㅎ ^ ^*

  • 08.11.13 14:19

    모딜리아니 그림은 한창 감수성이 풍부했던 여고생 시절에 특히나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가늘가늘한 몸과 우수어린 눈동자에서 느껴지는 서글픔이 어린나이에도 뭔가모를 위로가 되더라구요. 참 모딜리아니 그림에서 대부분 여인의 눈동자를 그리지않은 이유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시카고 미술관에 잔 에바테른의 눈동자가 표현되어 있는 그림을 한참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

  • 작성자 08.11.15 15:20

    "눈은 마음을 보여주는 창이다" 내면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사람에 대해서 알 때 그릴 수 있다고 ...모딜리아니가 이런이야기를 하였다합니다.답이되었는지요... ㅎ 모딜리아니는 모델의 심리상태와 모델과 자신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눈이나 표정 등에 섬세한 정성을 기울려 그렸다고 하는군요. 페르소나벗기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

  • 08.11.13 14:30

    너무 감사하게 퍼갑니다.

  • 작성자 08.11.15 15:21

    얼마든지.... ㅎ ^ ^*

  • 08.11.15 23:12

    쟌느가 그린 드로잉중에 모딜리아니가 아파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때 그걸 어찌해주지 못할때 드는 그 자괴감, 그런게 화악 느껴져 가슴이 먹먹했었어요.

  • 작성자 08.11.15 15:26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ㅎ 보진 않았지만 느낌으로 알수있을것같아요. 박하님 오늘은 어떤 전시보러가세요... 고마워요. 함께해주셔서... ^ ^*

  • 08.11.15 23:15

    오늘은 안국동내려서 갤러리안단테 들려 김미로 작가님과 큐레이터분과 한참을 수다떨다가, 황급히 국립중앙 유물전보러 이촌다녀왔어요, 사당,과천까지 뛰려했으나 쥐님의 황금같은 조언으로 미뤄두었답니다. 좋은 사람들 말은 될 수 있음 귀담아 들으려구요^^

  • 작성자 08.11.16 02:51

    ㅎㅎ 박하님 대단하십니다. 전 종일 근무하느라 보지못했네요. 부럽슴돠. ^ ^*

  • 08.11.15 01:01

    이 글을 보니 몇 달 전에 봤던 모딜리아니와 에뷔떼른 전시회가 생각나네요. 주제가 둘 간의 행복하고 슬픈 사랑이었는데 그 때 쟌 에뷔떼른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천국에서도 당신의 모델이 되겠어요'란 말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니 그 때의 전시회 도록을 다시 보네요. 그리고 그 도록이 담지 못했던 그림들을 향유할 수 있어 무척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 다시 그들의 작품을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양에서 했는데 꼭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11.15 15:38

    저는 그전시를 못보았어요. 쟌느가 알려지기 시작된건 그리오래지않아요. 저도 이미지를 올리면서 여러작품을 보았어요. 흔하지 안으면서도 모딜리아니의 아름다운 인물화를 고르다보니 그다지 썩 맘엔 ....ㅎ 못보셨던 그림도있다하니 무척 다행이군요. novio님 즐감하셨다니 저도 좋은데요. ^ ^*

  • 08.11.15 02:37

    유난히 모딜리아니를 좋아했던 고등학교때 친구 생각이 나네요...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 작성자 08.11.15 15:41

    안녕 ,,, 물고기자리님. 저도 무척좋아해서 우수어린 표정를 따라해보기도 ... ㅋ 감사르 ^ ^*

  • 08.11.15 13:22

    모딜리아니가 남자였구나...

  • 작성자 08.11.15 15:43

    제일 잘생긴 미남이였데요. ㅎ 안녕.. luke 님 .^ ^*

  • 08.11.16 13:06

    모딜리아니 그는 결과론적으로 성공한 화가가 아닌가요. 그리고 생계를 걱정할 정도로 궁핍 했지만 그림을 그릴수 있었고 자신을 목숨을 걸고 사랑하고 사랑했던 잔느......, 하나 가슴아픈일은 젊은 나이에 요절 했다는게 아쉬움이 아닐까요.

  • 08.11.16 21:48

    2월이던가, 몇 개월 전에 고양 아람누리에서 하는 잔느-모딜리아니 전을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모딜리아니가 그린 잔느의 그림 앞에서 한참을 울었었는데. 잔느를 그리고 있는 모딜리아니의 마음이 되어서 애틋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시선이 되었었어요.

  • 08.11.18 16:55

    잘 봤습니다...마지막 사진이 그냥 무심히 봐지지가 않네요......

  • 08.12.18 17:04

    퍼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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