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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리면서 카페에 번질 파장을 예상치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회원 및 입주예정자들께서도 늦었지만 알아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회의 분열을 야기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분열되고 와해되고 무관심해져버린 현재 상황, 그 근본 원인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제가 처음 카페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부터 말씀드리자면 중대한 문제에 대한 의사 결정에 있어서 최소한 회원들의 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함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리 다급하였는지 왜 일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회원분들의 카페 및 하늘채를 위한 의견(행정적, 기술적 접근 방향 및 방법) 묵살, 회원 질문에 대한 대답 회피등(카페글을 확인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동일 시간대에 들어와서 답변도 골라서 했다는 것을...)
제가 운영진 합류하기전 참관인 자격으로 운영진 회의에 참석하였을 때 느낀점입니다.
(그때 YK님, 검프님, 소낙비님이 신규로 운영진에 합류하기위한 자리였습니다.)
무슨 권한으로 전임 회장 및 일부 회원분들의 주장처럼 왜 스스로 고난의 길을 걷겠다는 분들에게 자격 적부 심사를 요구하는지... 그렇다면 기존 운영진들은 자격 적부 심사를 받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신규 운영진 합류건에 대해 전임 회장 및 회장 추종 세력들의 반대가 왜그리 심한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당시 저를 포함한 세분 모두 카페에 동호수를 밝히고 투명하게 활동하자 제안했을 때 정말 반대 심하더군요. 특히 이 광일씨요. 무슨 커다란 비밀이 있는것도 아닐지언데... 그러니까 더욱 의심이 가는거 있죠. “ 도둑놈이 제 발 저린다는”
이 광일씨는 대화의 기본도 모르는 문외한이었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경청할 생각도 하지 않았을뿐아니라 일방 통행 그자체 였습니다. 중요안건에 대한 의사 결정시 이 광일 및 추종 세력만 논의하였다는한 느낌을 받았고 대다수 운영진들이 모르고 있었던것이 너무 많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거 완전히 독재도 이런 독재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그중 일부 운영진의 소신있는 발언도 했지만 결론은 전임 회장 및 회장 추종 세력에 의해 묵살되었으며 회원들의 투표 결과 재신임을 받았기에 본인 과오에 대해서는 모두 면책을 받았다고 생각하였을뿐아니라 입주자 대표회의 대표까지 해먹을 시커먼 의도까지 보이더군요
그당시 투표하자고 글 올리신분 너무 원망스럽더군요. 이 광일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그 사람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하는지..
제가 따졌지요 카페글을 통해 올린 질문 사항에 대답하라고... 이 광일의 답변 가관이었습니다. “ 그런 가치없는 것들에 대해 대꾸할 필요도 없다고 ”
다시 표현하자면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회원들을 바지저고리 취급하고 이용만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AA. 전임 회장 이 광일의 하차 사유가 단지 직업을 속였기 때문이었을까요?
회원 어느분도 그사람의 직업에 대해 묻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교사였다는둥 자기 자랑만 하고 다녔으며 때로는 목포, 해남, 완도, 광주소재 현직 교사다. 어찌 상황에 따라 재직학교가 그리 다를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지난 12월 27일 운영진 회의시(이 광일 미참석, 경기도에 스키타러간다고 했으나 그 또한 거짓이었고 주말내내 집에 있었음.) 처음으로 이 광일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회의 끝나고나서 일부 운영진이 전임 회장 면담했으나 그때도 거짓말에 신분증 위조까지.. 정말 반성의 기미는 눈꼽만큼도 찿아볼 수 없었습니다.
처음 운영진 회의 참관시 본인은 카페가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과거의 잘못은 고치고 모든일에 있어서는 앞으로는 투명하게 진행하여야한다고 하자 이 광일 및 추종 세력들 영리단체라고 주장하더군요. 목적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의심은 확실로 다가왔습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처럼 영리단체라 한다면 개인의 신분 속여서는 않되는거지요
전임 회장의 잘못된 행태 너무 많아서 제가 알고있는거 큰거만 적어 볼랍니다.
(1) 코롱과 최종 합의안 작성시 이 광일외 2인 참석 및 회원 의겸 수렴 반대 - 그들 사이에 오간 내용 아무도 모름
“ 제 지인중 건설업에 종사하시분 있는데 건설사에서 부실 하자처리 및 입주민 와해시키기위해 몹쓸인간 섭외해서 입주민으로 위장시켜서 작업 많이한다네요 ”
(2) 법무사 법무 비용 수임건 : 법무법인들로부터 견적 징구하여 최저가 업체 선정하지 않음.
운영진 배제시키고 이 광일과 법무사 대표 단독으로 수임료 결정함.
“ 법무법인과 재협상을 통해 수임료 할인을 위한 협의중 - 사람수에 따라 할인폭은 변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3) 신분증 위조 : 본인의 거짓 행태가 탄로되기 시작하자 운영진을 속이기위한 파렴치한 행동을 함. 제 가족들도 교직에 계시지만 교사란 직업이 시간적으로 한가하지 않는데 이 광일은 시간이 남아 돌았나봐요
(4) 구청장 면담 추진건 : 회원분들 모두 이 광일이가 한 것으로 알고계시지만 다른분께서 면담 성사시켰습니다. 그동안 이 광일이가 성취한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회원들의 희생정신을 강탈해간 것 입니다.
(5) 운영진을 이끌어갈 능력 부재 :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면 회원들의 고견 청취하여 의견 수렴했어야 했습니다. 회원들의 좋은 의견 모두다 무시하고... 코롱과의 합의 정말 급했어요 용감하게 단 한방에 결정한거 보면
BB. 우리는 클리어(문병일님)와 사랑의 가족(김 인근님) 그분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정말 그분들에게 죄송했습니다. 카페의 원할한 이관을 위해 침묵만 해야 했습니다. 전임 회장이 카페 자료 삭제등 난장을 칠까봐서...
이 두분 정말 선의의 피해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때 이분들이 카페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회원들의 분열을 야기하는 사람들로 치부 받으셨습니다. 상처 크게 받았습니다.
전임 회장 이 광일의 사퇴의 변을보면 이분들 탓합니다. 본인이 지금까지도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 행동이 너무나도 일상화되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건 아닌지...
이 광일의 실체 파악을 위해 집요하게 투쟁하였고 불의를 보지못하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선게 죄라면 죄일까요.
두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저희들은 지금도 이 광일의 농간에 당하고 있었겠지요
저희 모두가 두분에게 빚을 진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CC. 현 운영진에 대한 불편한 생각
저를 포함한 새로이 운영진에 합류하신분들 일부 회원들께서 보는 그런 시각으로 운영진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 감투에 눈 멀지 않았습니다. 자리싸움 하기위해 운영진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점령군도 아닙니다. 전임 회장의 과오를 밝히고 하늘채에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자 힘들게 결정 했습니다.
전임 회장의 비도덕적인 행동에 치를 떨었습니다. 분노했습니다.
만약 저희들이 부정한 생각으로 운영진에 합류했다면 왜 전임 회장을 몰아내겠습니까.
기존 운영진들도 어찌 보면 피해자입니다. 이 광일의 농간에 속았으니까요. 무지한게 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는 그분들에 대한 편엽한 시각 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회원분들게 당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카페로 돌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과거와 달리 많은 부분들이 투명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저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힘이 되어 주십시오. 카페를 모르는 입주자분이 있다면 구두로라도 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