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0일(수)
긴 추석연휴 동안의 침묵을 깨고 또다시 활동의 시간들이 우리를 맞이하는가 봅니다.
새벽은 어김없이 밝아왔고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이 도로위로 하루를 그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9월의 끝자락이고 10월을 예고하는 첫날이기도 하고요 옛기록을 들추다 보니 2년전 추석연휴 지난 9월에 장인순박사님이 세종시를 찾아 강연을 해주셨네요.
읽어보다가 파트너 사장님들과 공유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올려봅니다.
핵물리학자 이며, 우주과학, 문학에도 남다른 조애가 깊으신 박사님의 소중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깊은뜻을 지니고 있기에 새로운 10월을 맞이하기에 앞서 사장님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2013.9.26 세종세미나》
●장인순박사(전 원자력 연구소장)
-빛을 합치면 흰색이 되고
물감을 합치면 까만색이 된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운동을 하기위해 빠지지 않고 나간다.
이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며 자신과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프로이고,
프로는 반드시 성공을 한다.
-프로는 이유가 없으나 아마추어는 이유가 많다.
-지구가 속한 은하계는 2,000억개의 별이 있는데 자전과 공전을 하는 별은 달 뿐이다.
그래서 지구에서 달의 뒷모습을 볼수 없었으나 우주선이 촬영에 성공 했는데 상처투성
이다. 원인은 별똥별이 달의 뒷면만 때리기 때문이다.
달은 매년 3.4cm 지구로 부터 멀어져가고 언젠가는 영원히 사라진다. 시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모두가 똑같이 가지고 있는 24시간을 어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나눔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 되라.
●선진국의 기준
-삶의 가장 기본은 정직이다
정직한 사람은 삶이 자유롭다.
-책을 많이 읽어라 나라의 근간이 된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언어이고
책을 1년에 한권 읽는 사람은 두권 읽는 사람의 지배를 받는다.
-내가 여러분과 이렇게 만나게 된것은 화장품과 헤모힘 때문이며 헤모힘의 효능은 대단한 것이다.
미국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한 환자를 헤모힘으로 고친 사례도 있다. 이에 미국 의사들도 의아해 하며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효능이 달리 나타날 수 도 있지만 효능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다.
-화장품과 헤모힘 개발에 100억 넘는 돈이 들어갔다 7년이상 걸쳐 완성했다.
-연구소기업의 초기자본금 10억으로 처음엔 어려움이 많았다 그후에 박한길 회장이 나타나 지금의 애터미가 있는것이다.질과 신뢰로 인정을 받으면서 성장하기 시작 한 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개발한 제품 이기에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진심이
통해서 국제적으로 뻗어나가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 기업은 영원히 갈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돈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재테크를 해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 부자가 되어야 한다.
-우주의 중심엔 내가있고 중심에 있는 내가 베풀어야 한다.
-사람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것은 정말 행복한 것이고 그것은 정직함으로 부터 시작
되는것이다.
-육체의 죽음은 새로운 시작으로 본다.
-현세의 과학은 거의 끝까지 왔으나 아직 해결하지 못한것이 에너지 문제이다.
-인간의 삶이 매력있는 것은 유한하기 때문이며 그안에 정직함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선바이오텍과 애터미를 통해서 삶이 풍요로워 지고 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모든 인문학의 중심엔 사람이 있어 따뜻하다.
-책방에 가서 어머니라는 시가 들어 있으면 반드시 사고야 만다.
-사회가 잘 되려면 가정이 바로 서야한다.가정이 사회의 기둥이다.
-모든 교육은 행동과 마음으로 하는것이다. 신뢰를 얻고 마음을 얻어야 한다.
-언제나 오늘을 마지막 처럼 살자.
-아무리 바빠도 책한권 읽는 사람이 되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라.
-시를 읽는 연습을 해 봐라
-삶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봐라.
-인간과 동물이 다른것은 인간은 현재라는 시간을 중심으로 과거와 미래가 비대칭으로 살고, 동물은 대칭적인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어제와 오늘이 변화 없이 산다면 인간이라 할 수 없다.
-보름날엔 사고가 많다 - 충분히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달과 지구의 자력 때문에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것이며 인체도 70%가 물이라 세포의
변화가 생기는 법이다. 보름날엔 그러한 사유로 기분이 들뜨기쉽고 집중력이 떨어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매일 다니던 길과 한번도 다녀보지 않은 길이 있다면 당신은 어느길을 택하겠는가?
○한번도 안간 길을 선택하라. (변화,창조)
항상 다녔던 길은 변화가 없다.
● '장인순 박사님의 원자력 이야기 - (11:55초)
https://youtu.be/cXV8NsheO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