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국민들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말씀에 때로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탄압과 서로간의 가짜뉴스 소리 할 때 국민들은 짜증도 나고 피로감이 와서 좋았던 기분마저 나빠질 정도로 안 좋다. 국민들의 생각은 단순하다.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자중 대통령이 둘 중 하나를 정리하면 될 것을 뒤에서 보고만 있으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을 생각하지 않는다. TV나 신문을 보면 연일 헤드라인에 두 사람 얼굴과 이름이 나오면 좋은 기사가 없고 또 단골손님 나왔네. 하고 신문이나 방송 볼 생각이 없어 저쪽 끝쪽으로 간다. 그러니, 문대통령 결정하시어 둘 다 제명하시던가 아니면 한사람의 사표를 받으시면 5분이면 끝날 일을 무슨 재판까지 가서 법무부장관이 이기면 뭐하고, 검찰총장이 이기면 누가 왕관을 씌워주는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갖고서 국민을 1년 동안 피고하게 하니 참 뜻을 모르겠다. 검찰 개혁 좋다. 개혁은 제도적으로 고쳐야지! 하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라가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서 둘 다 일꾼이지만 골이 이제 너무나 깊어서 법의 힘으로 결정하기 전에 문 대통령이 속 시원하게 결정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추미애라는 칼을 빌려 문재인 대통령의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이라고 반발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추장관이 문대통령의 뜻에 반해 이런 일 벌였겠느냐. 사실상 문대통령의 차도살인 아니냐“며 문정부의 부리와 부정부패에 수사의 칼날을 댔다고 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쫒아내려 작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가장 어려울 때는 가장 쉬운 방법, 낮은 수를 써야 하며 원칙대로 가면 된다. 지금이 실타래가 나름 엉켜서 국가 이분화가 될 수가 있으니 대통령이 나서서 하나로 묶어야 할때다. 그것이 답이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더 계속 칼춤을 추면, 추미애 법무장관이 재판에서 지면, 집권당 청와대도 결국 큰 손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참여연대는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대통령이 뒷짐 지고 있는 것이 납득 안 된다고 말하며 대통령이 나서서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국민들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