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비 바가지. 주객전도.
에어컨160만원짜리를 사는데
기본설치포함이라고하는데
추가된 비용이 35만원이다.
취소하고 다시 불렀더니
이번엔 55만원 부른다.
다시 취소하고
기본설치포함이라며 항의하여
25만원에 설치했다.
기본설치비포함이라는 말은 사기에 가깝다. 기본설치비포함이면 추가비용
10만원 안짝으로 계산되어야 상식적인데 50만원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
날씨는 더워져 가는데 소비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바가지를 쓴다.
뭔가 잘못되었다.
이런점을 악용하여 에어컨 설치업자들은 에어컨을 독점한다.
실상은 판매업자가 아니고 설치업자가
개설한 판매사이트이다.
설치업자들이 에어컨을 미리 확보하였다가 설치비를 챙기는 것이다.
에어컨 판매에서 마진은 거의 없고
설치비로 이익을 챙기는 구조다.
에어컨 제조사보다 설치업자가 더 많은 돈을 번다. 에어컨회사와 정품 영업소는
정신 차려야 한다.
또한 공정위나 소보원에서 제재가
있어야 한다. 여름철 바가지가 판을 친다.
첫댓글 전기세 1년 10만원 나오는데
이사가면 설치비 50만원.
이사비용100만원에 에어컨50 추가.
에어컨 160에 설치비40.
에어컨을 200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