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발음 가능성 차이군요. 요즘은 파이팅, 프라이, 프라잉팬이라고 하더군요. 표기자체가 ㅎ이 거의 없어졌구요. 판타라곤 안하던데 아마 fanta라고 표시하면 판타라고 읽을 것 같네요. 요즘 한국 젊은이들은 영어교육을 어린이집에서 퐈닉스부터 배워서 알파벳 발음 다 됩니다. 어릴 때 듣던 계란 후라이. 후라이 보이.후라이드 치킨...다 일본식 발음이었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한국어는 못하는 발음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영어 알파벳 발음은 한두개 빼고는 다 되고, 그 한두개도 몇번 의식적으로 연습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본 통해서 들어온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외국어 발음은 가능하면 외국어 원음에 가깝게 발음하면 좋겠네요. 갠적 의견입니다.
첫댓글 잘못된 용어입니다.
습관은 무서운 겁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안고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이제 세계화 시대에 맞게 포핸드로 고쳐서 레슨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제안드려봅니다.
건설현장.인테리어현장.출판.방송 등 여러 곳에 그런 부정확한 용어 많죠. 하나하나 고쳐가면 좋을 것 같네요.
@볼머신 예 저부터 고쳐쓰고 있습니다.
항상 탁구로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그냥 쓴다고 무슨 문제 있을까요?
학술용어도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화백 포백 모두 괜찮게 느껴 집니다.
상관은 없죠. 단지 화가 어디서 온 표현인지 궁금할 뿐.
@볼머신 탁구 득도를 하려면 '화를 다스려야 한다' 에서... ^^
@세모래 일본사람들 발음 장애 같음 ㅋㅋ
"화"는 forehand 포핸드의
일본어식 발음이나 그냥 그렇게 오래 전부터 발음인 듯 합니다.
그리고 "far" (먼)이라는 뜻도 될 듯 합니다.
탁구 치는 두 사람 모두
오른손 잡이라고 할 때
공을 친 사람의 백핸드 사이드에서
상대의 포핸드 사이드로 보내늘 걸
영어로 중계하는 분이 "숏 사이드"라고 부르는 걸 들은 적인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의 포핸드 사이드에서
상대방 포핸드 사이드로 보내는 건
길거나 멀리 보내는 것이니
영어로 far(먼) 이라고 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화.백 이라고 합쳐 말하는 경우
포핸드.백핸드가 맞지 않나 싶네요.
일본식 발음으로 알아요.
화핸도? 그걸까요? ㅎㅎㅎㅎ
그럼 빠꾸핸도겠네요? ㅎㅎㅎ
그럼 우린 포백전환이라 하면 좋을듯.
@볼머신 빠꾸핸도ㅋㅋㅋㅋㅋㅋ;; 뿜었네요
포핸드 -> 퐈핸드 -> 화로 일본식 영어발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forehand는 フォアハンド, 호아한도라고 합니다. 즉 호아를 음차하여 화라고 부르는 것이죠. Fanta를 환타, fighting을 화이팅, fry를 후라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f 발음 가능성 차이군요. 요즘은 파이팅, 프라이, 프라잉팬이라고 하더군요. 표기자체가 ㅎ이 거의 없어졌구요. 판타라곤 안하던데 아마 fanta라고 표시하면 판타라고 읽을 것 같네요. 요즘 한국 젊은이들은 영어교육을 어린이집에서 퐈닉스부터 배워서 알파벳 발음 다 됩니다.
어릴 때 듣던 계란 후라이. 후라이 보이.후라이드 치킨...다 일본식 발음이었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한국어는 못하는 발음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영어 알파벳 발음은 한두개 빼고는 다 되고, 그 한두개도 몇번 의식적으로 연습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본 통해서 들어온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외국어 발음은 가능하면 외국어 원음에 가깝게 발음하면 좋겠네요. 갠적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