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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오빠의 마지막 메시지" - 故이관희 집사 아내 오은주 집사
하은초
추천 0
조회 46
19.06.25 09: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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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동이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이라는데 생사를 넘나드는 가족이 모두...
존경스럽다는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음에...
교회오빠...
담담하게 전하고싶었던 신앙인의 메세지.
죽음 앞에서 허둥대지않고 깨달음의 실타래를 아름답고 숭고하게,
그냥 울었습니다
주여!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죽은 남편 몇년을 투병 했는데 미리 만남이 있었다면 하은초로 승산이 없었을까요
참 마음이 아픔니다 현대의학 고치지도 못하면서 환자를 붙들고 죽을을 재촉하는것 아닌지
이런사연들을 볼땐 정면에 나서고 싶을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