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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그러면 내가 그를 고치고 즐거이 사랑하리라
설교본문 : 호세아 14:1~9(참고, 열왕기상 10:14~12:14, 전도서 1장, 호세아 11~12장)
설 교 자 : 송호영 목사
설 교 일 : 2026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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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문에서 성경구절과 제목만 있는 것은 해당 큐티방의 묵상포인트를 참조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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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솔로몬이 가장 큰 권세와 풍요를 누린 후 어떻게 타락해갔는지를
열왕기상의 말씀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노년이 되어서 그의 타락한 삶을 후회하며 기록한
회개의 참회록을 전도서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호세아서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제 1 부 : 솔로몬의 타락
1. 솔로몬의 재산과 부요함(왕상 10:14~18, 21~22, 27)
14. 솔로몬이 해마다 거두어들이는 세입금의 무게는 금 666달란트(약 23톤)요,
15. 그 외에 상인들로부터 받는 세금과, 무역하는 객상(무역업자들)과의 교역에서
얻는 수입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이 보내는 조공물과,
나라의 고관들(국내 통치자, 이스라엘의 지방 장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16.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금 방패 200개를 만들었으니
각 방패에 들어간 금이 600세겔(약 6.78kg)이며,
17.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300개를 만들었으니, 각 방패마다 들어간 금이
3마네(약 1.7kg)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8.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거기에다 잘 정련된 순금을 입혔으니
21.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에 있는 그릇들도 모두 순금이고, 은으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었으니 솔로몬 시대에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함은
22. 왕이 다시스 배를 바다에 띄우고, 히람의 배와 함께 해상무역을 하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3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를 실어 왔음이더라.
27. 솔로몬이 왕으로 있을 때 예루살렘에서 은이 돌처럼 흔하였고,
백향목은 평지의 뽕나무처럼 많게 하였더라.
솔로몬이 해마다 거두어들이는 세입금은 금 666달란트(약 23톤)였고
그 밖에도 상인들과 주변 나라들의 조공물들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이것으로 금 방패 200개 작은 금 방패 300개를 만들었습니다.
솔로몬의 보좌는 상아로 만들어 순금을 입혔습니다.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에 있는 그릇들도 모두 순금이고
은으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으로 있을 때 예루살렘에서 은이 돌처럼 흔하였고,
백향목은 평지의 뽕나무처럼 많았습니다.
● 묵상 :그러나 이 부요함이 오히려 그에게 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이 부요함이 오히려 그에게 독이 되었습니다.
풍요의 독에 빠져 하나님과의 교제와 동행함을 잃어가니
그 자리에 마귀가 넣은 죄의 독이 살아나서
향락과 우상숭배의 죄가 그를 집어삼킵니다.
그러므로 바라던 것이 이루어졌을 때를 조심하십시오.
2. 솔로몬의 배교와 타락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제사장을 24개 반으로 나누어
매주 빠짐없이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는 일을 하게 했고,
성가대도 정리하여 하나님 앞에 찬양하는 일이 빠짐없이 진행되게 했습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다윗이 시작한 성전의 제사와 예배의 모든 질서를 완성했습니다.
나라의 영토를 확장했고, 조공을 바치는 나라까지 합하면
애굽이 가장 강력했을 때와 맞먹는 국력을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의 제공자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본문은 다음과 같이 증거합니다.
1) 이방 여인을 사랑하는 솔로몬(왕상 11:1~2)
1. 솔로몬 왕은 바로의 딸 이외에도 많은 이방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자들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민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通婚)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은 정녕코(반드시, 분명히, 틀림없이) 너희의 마음을 돌려 자기들이 믿는 신들을
따르게 할 것이라”하고 경고하셨으나 솔로몬은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원인 제공자가 될 정도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한 것은
그가 이방 여인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솔로몬은 바로의 딸 이외에도 모압, 암몬, 에돔, 시돈과 헷 여자들 등 많은 이방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1절의 ‘사랑했다’는 ‘아헤브’로 집착하여 사랑하는 것을 뜻하고,
2절의 ‘사랑했다’는 ‘다바크’로 ‘달라붙다, 굳게 결합하다’의 뜻입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이방 여인에게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겨
그들에게 몰두하고 집착하는 사랑을 했다는 뜻입니다.
2) 왜 1,000명이나 되는 여인을 아내와 첩으로 맞이했나(3절)
3. 솔로몬은 후궁(아내)은 700명이요 빈장(첩)은 300명이나 되었는데, 그 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사로잡아 (솔로몬으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게 하였더라.
이것은 고대 근동 지방의 왕들이
자기들의 권세를 과시하기 위해 많은 아내를 거느렸던 관례 때문입니다.
3) 나이가 들수록 이방의 아내들에게 더욱 마음을 빼앗기는 솔로몬
그래서 하나님에게서 떠나 그 여자들이 가져온 우상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4) 가장 큰 문제는 솔로몬이 우상에게 경배한 것(5~8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스러운 신 밀곰을 따랐음이라.
6. 이와 같이 솔로몬은 여호와의 눈앞에서(여호와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른 것과 같이하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혐오스러운) 우상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동쪽 산에 산당을 짓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우상 몰록(몰렉)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목록을 위하여도 산당을 지었으며),
8. 솔로몬이 또 그의 이방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우상숭배는 단 한 차례만으로도 하나님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는
신앙의 일에서 가장 위험한 일입니다.
솔로몬이 섬겼던 우상들의 일부를 본문은 이렇게 정리합니다.
➀ 아스다롯
아스다롯은 바알신의 배우자로서 사랑과 번영의 여신입니다.
이 여신은 그리스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와 동일시됩니다.
바알과 아스다롯의 제의의 의식 중에는
언제나 집단적인 광란의 성적 축제가 있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자기의 궁에서 이런 가증스러운 짓을 한 것입니다.
➁ 몰록(몰렉)
몰렉이라도고 하는 몰록 신은
어린아이들을 불살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이 있습니다.
몰렉의 우상은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우상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이 우상을 위하여 산당까지 지었습니다.
➂ 그 외에도 수많은 우상들
3. 하나님의 진노
1) 두 번이나 직접 나타나셔서 경고하심(왕상 11:9)
9. 이와 같이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일찍이 여호와께서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셔서
솔로몬이 이렇게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하자
하나님께서 직접 그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경고하십니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 아간 등
다른 사람에게는 아주 사소한 죄에도 큰 벌을 내리셨는데,
솔로몬에게는 이렇게 경고만 하시면서 그가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주신 이유는
그의 아버지 다윗 때문입니다.
다윗이 평생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으니
그 복을 아들 솔로몬이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셔서
그가 죽기 전에 전도서를 통해서 회개의 참회록을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 그러나 회개가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켜서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둘로 나눠지는 비극이 일어나게 됩니다.
4. 솔로몬의 타락의 원인(해당 큐티방 묵상포인트를 참조해주십시오)
1) 하나님과의 동행을 잃어버렸으므로
2) 예배의 질서만 확립하고 자기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으므로
목회자와 당회원의 위험
3) 여호와의 성전을 자기의 의로 여기고 있었으므로
제 2 부 : 솔로몬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이스라엘의 분열
1. 솔로몬의 대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왕상 11:14, 23)
14. 그리고 나서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왕족으로) 에돔에 거하였더라.
23. 하나님께서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쳐 나온 자라.
솔로몬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을 대적하자
하나님께서도 솔로몬을 대적하는 자들을 일으키십니다.
2. 아히야와 여로보암의 만남
1) 선지자 아히야와 여로보암의 만남(왕상 11:29~32)
29. 그 무렵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는 새 옷을 입고 있었고, 그 들판에는 두 사람만 있었더라.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고 있던 새 옷을 벗어서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은 가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솔로몬이 그의 아내인 바로 왕의 딸을 위하여 밀로 궁을 건축할 때
여호와의 선지자 아히야가 여로보암을 만나서
장차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의 12지파 중에서 10지파를
떼어 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이때는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이때는 솔로몬이 밀로 궁을 건축할 때라고 했으니,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입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부터
1,000명의 여자를 맞이하고
하나님께서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성전 건축이 자기의 의가 된 솔로몬의 비극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한 것이
그의 신앙에 독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만든 그 성전을 자기의 의로 여기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두 번이나 직접 그에게 나타나셔서 경고하셔도
그의 귀에 들려오지 않는 것입니다.
3.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는 솔로몬
1) 열두 조각 중에 열 조각을 여로보함에게 준 선지자 아히야(왕상 11:30~32)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고 있던 새 옷을 벗어서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은 가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아히야는 자기의 새 옷을 벗어 열두 조각으로 나눈 후에
여로보암에게 열 조각을 주면서
장차 그가 이스라엘의 열 지파를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2) 만일 다윗이 이 말을 들었다면 그 즉시 회개하였을 것입니다.
3) 그러나 솔로몬은 여로보암을 죽이려 합니다(왕상 11:40)
40.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은 일어나서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로 가서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애굽에 머물러 있으니라.
4.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
1)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됨(왕상 11:42~43)
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40년이라.
43. 솔로몬이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 되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니라.
2) 세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나는 르호보암(왕상 12:1)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르호보암은 북방에 있는 이스라엘 진영의 백성들을 다독이기 위해서
이스라엘 진영인 세겜에서 만납니다.
3) 르호보암에게 솔로몬의 멍에를 줄여줄 것을 요청하는 여로보암(2~5절)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람을 보내 여로보암을 불러내자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과 함께 르호보암에게 가서 말하여 이르되
4. “왕의 아버지는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사오나 이제 왕께서는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중노동)과 우리에게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주옵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돌아갔다가 사흘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이 말을 듣고 백성들이 가니라.
5. 원로들의 조언을 버리는 르호보암
1) 원로들의 지혜로운 조언을 구하는 르호보암(왕상 12:6~7)
6.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이 살아 있을 때에
솔로몬을 섬긴 원로들에게 물어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너희의 생각을 말하라.)”
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왕께서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선한 말로) 대답하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될 것이니이다”하나
2) 지혜로운 조언을 거부하고 어리석은 조언을 받아들이는 르호보암(8~10절)
8. 왕은 원로들의 조언(자문, 충고)를 버리고,
자기와 함께 자란 자들로서 자기를 받들고 있는 소년(젊은 신하)들과 의논하여
9.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이 백성들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께 자란 소년(젊은 신하)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의 멍에를 가볍게
해 주옵소서’하고 말하였으나, 왕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옵소서.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2) 전갈로 징치하리라 : 군림하는 왕이 되겠다는 것(11절)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르호보암은 전제국가의 왕처럼
자기가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 되고 백성들을 자기의 종으로 여기겠다 말합니다.
6. 르보보암의 두 번째 어리석음
1) 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람을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보냄(왕상 12:18)
18. 르호보암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람을 보내자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인지라.
이에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병거, 전차)에 올라서서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2) 그러나 아도람은 그들 진영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죽습니다.
이에 놀란 르호보암은 자신의 병기에 올라타서 급히 예루살렘으로 도망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갈라져서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로 나누어지고,
여로보암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이, 남왕국 유다는 르호보암이 왕이 됩니다.
7.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르호보암
1) 대군을 이끌고 여로보암에게 전쟁을 일으키려 했던 르호보암(왕상 12:21)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의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에 동원령을 내리니
택한 용사가 18만 명이라.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과 전쟁을 일으켜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위해 나라를 되찾으려 하더니
2)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전쟁을 중지하는 르호보암(22~24절)
22. 그러나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3. “너는 유다 왕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가문과,
그 밖에 나머지 모든 백성에게 이 말을 전하여 이르기를
24.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올라가지도 말고
네 형제 이스라엘 자손들과 싸우지도 말고 각자 가지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은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하셨다 하라”하신지라.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집으로 돌아갔더라.
8. 금송아지를 세운 여로보암
1) 여로보암의 염려(왕상 12:25~27)
25. 그때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세우고(세겜 성을 도성으로 삼고)
거기에서 살며, 또 그곳에서 나와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여로보암이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이대로 두면 이 나라가 다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 이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러 올라가면,
이 백성들의 마음이 그들의 주인인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필경 그들이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 것이라” 하고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이 매년 세 차례 절기 때에 예루살렘의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는 일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년에 세 번이나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섬기면,
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의 주인인 르호보암이
이스라엘의 참된 왕이라 여기게 될 것이 아닌가,
그러면 필경 자기를 죽이고
다시 이 백성이 모두 르호보암에게로 가리라 생각했습니다.
2) 여로보암의 선택
여로보암은 이 일을 하나님께 묻지 않고 혼자서 궁리하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묘안을 생각해 냅니다.
➀ 금송아지를 만들어 벧엘과 단에 세움(28~30절)
28. 이에 여로보암은 궁리한 끝에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고 백성에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일이 번거로운 일이니,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니라”하고
29. 그리고는 금송아지를 하나는 벧엘에 두고, 다른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멀리 단에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그 금송아지에게) 경배함이더라.
여로보암은 먼저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어 벧엘과 단에 세우고는
이 금송아지가 바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신
이스라엘의 신이라고 말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지성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는 것처럼
자기는 단지 하나님의 이미지물로 금송아지를 만들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➁ 제사장을 레위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세움(31절)
31. 여로보암이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이 아닌 보통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여로보암은 두 번째로 제사장을 레위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세웠습니다.
누구든 제사장이 되기를 원하는 자는
그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제사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➂ 여호와의 절기를 자기 마음대로 바꿈(32~33절)
32. 유다의 명절과 비슷하게 하여 여덟째 달 보름(15일)을 절기로 정하여
제단에 올라가게 하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자기가 만든 금송아지에게 희생제물을 드렸으며,
자기가 만든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여로보암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15일을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절기로 정하고
자기도 벧엘에 쌓은 그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은 여로보암은 아예 절기도 그 날자를 바꾸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막절은 본래 7월 15일인데
그 날자를 한 달 연기하여 8월 15일을 여호와의 절기로 정한 것입니다.
3) 여로보암은 단지 백성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상징물을 세우려 했을 뿐
4) 그러나 그 일이 하나님께 죄가 되었습니다.
금송아지는 바알과 이집트의 아피스(Apis)신의 상징물입니다.
여로보암이 단순히 생각하며 만든 금송아지가 온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 숭배와 음란의 향락에 빠지게 만든 도구가 된 것입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질서를 세우는 일을 했어야 했습니다.
9. 유다 지파에 남은 베냐민 족속
1) 유다 지파에 남은 베냐민 족속(왕상 12:21)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의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에 동원령을 내리니
택한 용사가 18만 명이라.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과 전쟁을 일으켜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위해 나라를 되찾으려 하더니
그런데 본문에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베냐민 족속이
북왕국 이스라엘에 포함되지 않고 남왕국 유다에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이 사울 왕의 후손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사울 왕이 바로 베냐민 족속인데 정작 사울 왕과 같은 족속인 베냐민 사람들은
다윗왕의 후손인 르호보암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2) 정치적인 입장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존중히 여긴 베냐민 족속
만일 이들이 정치적인 입장만 생각했다면
당연히 북왕국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을 따라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유다 족속에 계속 남기로 한 것은
정치적인 입장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존중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을 배반한 여로보암의 잘못된 정책에 실망하여
유다 땅으로 내려온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제 3 부 : 노년의 솔로몬의 고백
1. 전도서
1) 전도서 소개
전도서의 저자는 전도서 1:1에서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의 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전도서의 히브리어가 주전 200년경의 언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기록한 것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어떤 편집자가
‘코헬렛’이라는 이름으로 최종 정리하여 편집한 것이 오늘날의 전도서입니다.
2)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가 헛되고 허무하다고 말하는 솔로몬(전 1:1~3)
1. 다윗의 아들이자 예루살렘의 왕이었던 전도자(코헬렛)의 말씀이라.
2. 그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세상에서 아무리 수고한들)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왕으로 살면서
부귀와 영화와 권세와 향락 등
사람들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누렸던 사람입니다.
온갖 것을 다 누려 보았으나 나이가 들어 늙고 몸에 힘이 없어지자
그 모든 것이 다 헛되고 허무한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최고의 부귀영화를 경험한 자의 진솔한 고백
솔로몬은 사람들이 자신을 볼 때 화려한 왕의 신분만 보겠지만
정작 솔로몬 본인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전하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며 섬기려 힘쓰는 일을 빼놓지 말라는 점을 간곡하게 전합니다.
2. 세상에서 수고한 모든 수고가 무엇이 유익한가
솔로몬은 세상에서 수고한 모든 수고가 무엇이 유익하냐고 질문합니다(3절).
평생 애쓰고 힘쓰며 일을 해도 자녀에게 버림받는 고독한 노년만 남습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무엇을 위해 평생 그렇게 애써왔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성(城)을 쌓기 위해 그렇게도 애써왔으나
그 모든 것이 입김이나 안개처럼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주변에 아무도 없는 고독한 노년뿐입니다.
1) 반복되는 역사의 패턴(전 1:4)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원히 그대로다(세상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무엇인가를 합니다.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거짓과 불의로 치부(致富)하는 자들은
오늘날에도 계속 그런 부정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고,
바르게 살려 애쓰는 자들은 오늘날에도 계속 아픔을 겪습니다.
2) 끝없이 돌고 도는 해와 물과 바람(5~8절)
5. 해는 늘 떴다가 지고는 다시 그 떴던 곳으로 급히 돌아가고(달려가고),
6.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고 저리 돌다가 그 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며(바다는 넘치는 법이 없고),
강물은 흘러나왔던 그곳으로 되돌아가 거기에서 다시 연하여 바다로 흐르느니라.
8. 만물이 피곤하다는(지쳐있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니,
눈은 아무리 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귀는 아무리 들어도 채워지지 아니하는도다.
3) 지금 새것도 조금 있으면 사라지고 말 것들(9~10절)
9. 이미 있던 것이 후일에 다시 일어날 것이고
이미 행한 일을 후에 또다시 행하게 될 것이라.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
10. 그러니 무엇을 가리켜 ‘보라, 이것이 새것이로다!’하고 할 만한 것이 있겠는가?
그것은 우리가 있기 오래전 세대들에게도 이미 있었던 것들이니라.
지금은 새로운 것이라 말하는 그것들도
내일이나 모레쯤에는 모두 사라지고 다른 것들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새로운 것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4) 이전 세대를 지금 기억하지 못하듯 우리 또한 기억됨이 없을 것이라(11절)
11. 이전 세대의 일도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의 일도 다음 세대가 기억하지 못하고,
다음에 올 세대도 그다음 세대가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이렇게 결국에는 모든 것이 다 사라지고 마는 것을…)
100년 전에 어떤 사람이 우리 동네에 살았는지,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했고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우리들 역시 다음 세대가 기억하는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며,
우리 다음 세대들 역시 그다음 세대에 아무에게도 기억됨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을 위해 우리는 목숨 걸고 싸우고 빼앗으려 하고,
또는 빼앗기지 않으려 하다 죽고 마는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5) 해 아래 벌어지는 모든 것이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헛된 것(14절)
14. 내가 해 아래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그 모두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바람을 먹으려는) 것이로다.
솔로몬은 사람들이 이렇게 평생 괴로워하며 일을 하여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바람을 잡거나 바람을 먹겠다고 한 것처럼 헛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얻으려 힘써 일했지만 실상 사람들이 얻은 것은 허무한 것뿐이었습니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아무것도 없는 실체를 마치 있는 것처럼 여기고 달려온 것입니다.
6)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고 지식이 많으면 근심도 더한다(18절)
18. 그러나 진실로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고통, 괴로움, 슬픔)을 더하느니라.
솔로몬은 지혜와 지식이 많으면
애가 타는 일이 더 많고, 화가 나는 일도 더 많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의 그 흉악한 속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데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다면 괴로움만 더하고, 화만 더 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온갖 지혜를 얻은 후에 내뱉는 한탄은
“지혜가 많으면 번뇌가 많고 지식이 많으면 근심도 더한다”는 것입니다.
7) 해결은 하지 못하고 문제점만 알게 된 허망한 세상의 지혜
● 묵상 : 결국에는 모든 것이 그렇게 사라지고 마는 것을
인생의 노년에 솔로몬은 젊은이들에게 오직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인생,
그것만이 참된 인생이라고 간절하게 외칩니다.
3. 구부러진 것은 펼 수 없고 없는 것은 셀 수 없다(전 1:15)
15. 구부러진 것은 곧게 펼 수 없고,
모자란 것은 셀 수 없도다(이미 빠져나가서 없는 것은 셀 수 없도다).
솔로몬은 사람들이 평생 일을 해도
그 결과가 허무하다는 증거로 다음 두 가지를 듭니다.
1) 구부러진 것은 펼 수 없고
이미 저질러진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저질러진 죄는 다시 그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가 없는 것으로 할 수 없습니다.
2) 없는 것은 셀 수 없다
없는 것을 셀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온전히 이루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미 저지른 죄를 어찌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하나님의 의의 수준에까지는 결단코 도달할 수 없습니다.
● 묵상 : 평생 일했으나 이 두 가지를 해결하지 못하고 인생을 마감합니다.
평생 부지런히 일했으나 인생은 결국 이 두 가지를 해결하지 못하고 마감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허무하다고 솔로몬은 고백합니다.
(신약에 사는 우리는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4 부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세레나데
1. 이스라엘을 아들 삼으신 하나님
1)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아들 삼으신 하나님(호 11:1)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내가 그를 사랑하여 내 아들로 삼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이스라엘이 애굽에 노예로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아들 삼으시고 그 고통의 자리에서 구해내셨습니다.
2) 그들을 가르치고 기르시며 고치시는 하나님(3절)
3.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치고 내 품에 안아서 길렀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죽을 고비에서 살려주었음을, 치료하고 있는) 줄을 그들은 알지(깨닫지) 못하였도다.
3)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이끌었고(4절)
3.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치고 내 품에 안아서 길렀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죽을 고비에서 살려주었음을, 치료하고 있는) 줄을 그들은 알지(깨닫지) 못하였도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짐승의 줄이 아니라 사람의 줄(사랑의 줄)로 이끄셨습니다.
외적이 쳐들어오면 그들을 막아주시고,
적절한 비와 햇볕을 주셔서 먹을 것이 항상 풍성하게 해 주셨습니다.
2. 그러나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1)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료하시는 줄을 깨닫지 못함(호 11:3, 성경구절 위에)
2)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싫어하고(5, 7절)
5. 그들이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들의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성문 빗장을 깨뜨려 없애버릴 것이니,
이는 그들의 계책(악한 계획)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 내 백성이 끝끝내(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3)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거절하면
애굽보다 심한 앗수르의 지배를 받게 되리라(5~6절)
(5~6절 성경구절 위에)
3. 그러나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1)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호 11:8)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놓겠으며,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너를 버리려고 하여도 내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구나.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너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그 불쌍한 사람들을 어찌하면 좋으냐,
그들이 비록 하나님이 싫다고 떠났으나,
어찌 그들이 그렇게 떠나도록 내버려둘 수 있겠느냐고 탄식하며 말씀하십니다.
2) 내 진노를 너희에게 다 쏟아내지는 않을 것이라(9절)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다 쏟아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거룩한 자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다 쏟아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 중에 그래도 하나님을 찾으려는 마음을 가진 자들,
자기들이 지은 죄가 얼마나 흉악한 것인지를 깨달아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은 살려 두실 것입니다.
3) 사자가 새끼를 부르듯 내 백성을 부르리라(10절)
10. 그들이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나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내 자녀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면서 (급히 달려서) 오되
사자의 소리가 우렁차므로 그 새끼가 어디에 있든지
그 어미의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오게 되는 것처럼,
그의 백성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오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이미 죄가 습관이 되어 마음대로 잘되지 않으니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자들을 부르실 것입니다.
4) 그들이 떨며 내게 나아와 각자 그들의 집에서 살게 될 것이라(11절)
11. 그들이 애굽에서 새같이, 앗수르에서 비둘기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각자 그들의 집에서 살게 할 것이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노예의 자리에서 부르셔서
그들이 전에 살던 그들의 집에서 평안히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의 집은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하나님 나라를 가리킵니다.
떨며 주께 나오는 자, 떨며 나를 고쳐주실 것을 구하며 나오는 자를
주께서 주님의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4. 그러나 끝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거절하는 이스라엘
1) 속이기를 좋아하면서 부자가 되었다고 좋아하는 이스라엘(호 12:7~8)
7. 에브라임은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 그러면서도 에브라임은 말하기를 “아,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많은 재물을 얻었는데 모두 내가 피땀 흘려 모든 재산이니,
누구든 내게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찾아낼 자 없으리라”하는도다.
그러나 호세아를 통해 전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절되었습니다.
그들은 속이기를 좋아하면서 거짓과 폭력으로 남의 것을 빼앗고는
부자가 되었다고 좋아하기만 했습니다.
2) 너희가 다시 장막에서 살게 하리라(9절)
9.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희를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그러므로 그들이 과거에 살던 곳인
광야의 장막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광야의 사막을 견뎌야만 합니다.
다시 노예의 상태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품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선지자를 많이 보냈으나 그들은 여전히 거짓되도다(10~11절)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그들에게 이상(환상)을 많이 보여 주었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내 계획을 비유로 많이 말하였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과연 그들은 과연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사람들이 수송아지를 잡아서 제물로 바치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처럼 많도다.
4)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어버리고 여호와를 격노케 한 사람들(14절)
14. 에브라임이 여호와를 몹시 격노하게 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들이 학살한 자들의 피를 그들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주께서 받으셨던 수치를 그들에게 되돌려 주시리라.
그렇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온갖 위험에서 보호를 받고 큰 나라까지 되었으나,
그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몹시 격노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주께서 받으셨던 수치를 도로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되갚아 주실 것입니다.
수치를 받는다는 것은 나라가 망하고 포로가 된다는 뜻입니다.
5.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 : 이스라엘이 만일 이런 고백을 하기만 한다면
1)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자비롭게 받아 주옵소서(호 14:1~2)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네가 네 죄로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이렇게 아뢰기를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제거하시고, 우리를 자비롭게 받아주옵소서.
수송아지를 드리는 대신에 우리가 입술의 열매를(찬양의 제사를) 주께 드리리이다.
구원은 자기의 죄를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애통해하는 그 순간부터 구원은 시작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간절히 외치십니다.
그들이 만일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께서 외치십니다.
2) 우리가 수송아지 대신에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겠나이다(2절)
(2절 성경구절 위에)
하나님께 자기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구했다면,
그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이제부터는 오직 하나님께만 찬양하며 영광 돌리겠다는 다짐입니다.
“우리가 주께 입술의 열매를 드리겠나이다”하고 자신의 심정을 주께 아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입술로 고백하기만 했을 뿐 아직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이 정도의 고백이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게 외치십니다.
3) 우리가 앗수르에게 구원해달라고 호소하지 않겠으며(3절)
3. 우리가 앗수르에게 구원해달라고 호소하지 않겠으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우리의 군사력에 의지하지 않겠으며),
우리가 손으로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하고 말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었음이니이다”할지니라.
신앙은 우리의 불편과 어려움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구하고 아뢰는 것,
이것이 신앙의 출발점임을 꼭 기억하십시오.
4) 말을 타지 않겠으며(군사력에 의지하지 않겠으며) (3절)
(3절 성경구절 위에)
말을 타지 않겠다는 것은 군사력에 의지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내 힘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이스라엘이
“이제부터는 내 힘을 의지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되겠나이다”
하고 고백한다면 하나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향하여 나아가실 것입니다.
6. 그러면 내가 그를 고치고 즐거이 사랑하리라
1)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 14:4)
만일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이런 고백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반역을 고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려는 그들의 고질적인 반역의 마음과 죄에 오염된 마음까지
하나님께서 친히 바꿔주십니다.
내 마음을 다 바꾸어서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짓고 있는 상태에서, 죄의 욕망을 벗지 못한 바로 그 상태에서
내가 주께로 나가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나고,
하나님께서 그를 고치시며 그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2)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을 것이니(5절)
(5절 성경구절 아래)
단지 주께 나가기를 원한다고 고백했을 뿐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께만 찬양드리고 예배드리기를 원한다고 했을 뿐입니다.
그저 그렇게 고백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슬과 같은 자가 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슬이 아침에 모든 초목에 생동감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생명의 생동감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3) 보기 좋은 나무, 튼튼한 나무, 향기로운 나무(5~6절)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을 것이니
이스라엘이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 나무에서 가지가 자라서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으리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슬 같은 자가 되어주시면
그들이 백합화같이 아름답게 필 것이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가 잘 박힐 것이며,
그 향기가 감람나무와 레바논의 백성목과 같을 것이고,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그들의 명성이 세계에 떨치게 될 것입니다.
4) 그들이 내 그늘 아래 거주하면 곡식같이 풍성할 것이며(7절)
7. 그들이 돌아와 다시 내 그늘 아래 거주할 것이라.
그들은 곡식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처럼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명성을 떨칠 것이라.
그들이 계속 주님의 그늘 아래 거주한다면 그들의 삶은 곡식같이 풍성할 것입니다.
계속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며,
계속 주께 예배드리며,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주께 기도하는 자가 되면
주께서 그들의 삶에 풍성한 복을 내리십니다.
5) 그들이 다시는 우상과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8절)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우상과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하고 고백할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무성한) 잣나무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든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하리라.
그러면 주께서 그들을 치료하시고 고치셔서
그들이 다시는 우상에 빠지지 않는 자가 될 것입니다.
6) 언제든지 생명의 열매를 주께로부터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8절)
그러면 결국 그가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주님의 나라에서 언제든지 생명의 열매를 받는 자가 될 것입니다.
● 묵상 : 그러나 주께 구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계속 죄를 범하더라도 주께 나를 변화시켜주시기를 구하기만 하면
주께서 내 마음까지 바꾸셔서 그 죄에서 빠져나오게 하십니다.
7.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1) 하나님의 복의 가치를 깨달을 지혜와 총명을 가진 자가 있겠느냐(호 14:9)
9. 그러나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복의 가치를 아는 자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탄식은 다시 나옵니다.
2)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9절)
여호와의 도는 정직합니다. 공평합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을 받을 자는 복을 받고 벌을 받을 자는 벌을 받습니다.
3)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9절)
그러므로 의인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의 길로 가서 복을 받고,
죄인은 자기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걸려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기뻐하며 그 말씀에 가까이 가지만,
죄인은 마음에 있는 욕심이 말씀을 듣지 못하게 훼방을 놓아
스스로 말씀에 걸려 넘어지는 자가 됩니다.
● 묵상 :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최소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가치를 잊지 않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얼마나 좋고 귀한 것인지를 알아야 그것을 달라고 구할 수도 있고,
그것을 받지 못할까 봐 걱정할 수도 있으며, 잘못했을 때 회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복의 가치를 잊어버리면 죄를 범하고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자가 됩니다.
복의 가치까지 잊어버리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주님
주께서 주신 복으로 풍성해졌을 때 조심하여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주께서 새 역사를 이루려 하실 때에
우리를 주님의 새 역사의 종으로
세우시고 사용해 주옵소서.
무엇을 위해 힘쓰고 살아가야 하는지,
나의 인생의 목표를 바로 정하게 하옵소서.
지금 나는 누구인지,
나는 영에 속한 자인지 악에 속한 자인지
자신의 영적인 현주소를
바르게 분별하며 살게 하옵소서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여
영적인 긴장감과 감각을
잃지 않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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