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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등 TV 주역! 이승현의 카르마 경영 (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 53선지식 시즌2, 스물한 번째 법회봉행
삼보에 귀의 하옵고 _()_
■.법회주제 : 세계 일등 TV 주역! 이승현의 카르마 경영
일 시 : 불기 2566년 12월 23일(금) 저녁7시~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강 사 :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사 회 : 총무부장 보현행 안영주
참석자: 총동문회 제9대회장 혜월 권순석 외 160명 참여
집 전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법회식순 : 화엄경 약찬게(다함께) - 공지사항(사회자) - 개회사 - 삼귀의 - 우리말반야심경 -음성공양 ( 우리도 부처님 같이 / 님
을 따라 날고 싶어라 )- 인사말씀(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 ) - 강의 ( 이승현 무역협회 부회장) - 사홍서원 -폐회사 - 기념사진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
□. 노래 : 우리도 부처님 같이/님을 따라 날고 싶어라
□. 지휘 : 경희대학교 박경태 교수
□. 반주 : 삼조 정진경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외 단원 28명 일동
□.촬영 : 기획부 수석차장 관음수
■,53선지식 법회 이모저모
꽁꽁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차가운 바람에 마음까지 얼어붙은 12월 넷째 주 금요일 53선지식 스물한 번째 법회 날, 대한불교
조계종 재가불자 교육도량인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세계 1등 TV주역, 천하의 소니를 넘은 한국의 두 번째 지피에스 안테
나 세계 1등 기업 경영자 , 글로벌 경제인 초인류 대한민국을 꿈꾸는 한국인, 현재 인팩트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계신 이승현 한
국무역협회 부회장님을 모시고 “ 세계 일등 TV 주역! 이승현의 카르마 경영” 이란 주제로 60분간 강의를 청취 했는데요. 이 자리
에서 “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국내에는 전자상거래가 세상에 없었던 시절, 전자제품의 본고장 일본 교토에서 tv전자 상거래를 통
해 엄청난 반응과, 브랜드가치를 올릴 수 있었고 오늘 날 삼성이 세계 1등이 된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하시며 이승현 부회장
님께서는 “ 휴대전화라든지 네비게이션 이런 거는 전부 무선이기 때문에 안테나가 들어간다.
저희 기업이 지피에스 안테나 세계 1등 기업이다. 하시며 세계시장 60%을 점유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의지했기 때문에 그 힘으로 이룬 것이다. 그리고 불자로서 항시 금강경의 “ 일체유의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이 핵
심인 것 같아 항상 외우고 1일 1정좌로 마음의 세수를 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지혜를 체득하는 거 같다 하시며 “ 청불동의 일우
내용을 소개하시며 ” 한 사람이 노력하면 구석이 빛날 것이고 주변의 영향을 받아 결국 온 세상이 밝아진다는 일등조우 만등조국
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특히 정각에 “ 원각도량하처 현금생사즉시”를 소개하시면서 당신의 생사가 발 딛고 있는 이시간 이곳이다
여러분 믿고 있는 불교가 모두를 가장 힘차게 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시며 강의를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조계사 신도회 회장단에서 강추위에도 법석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항상 따듯한 염화미소를 주시는 조계사 신도회장 명
원 김의정님을 비롯한 무애 이승현부회장님, 호연 김경숙부회장님, 수선화 윤상희부회장님, 관음행 이영림부회장님, 지명화 김영
희 사회본부 부회장님, 법성화 홍순분 소임본부 부회장님, 자비심 김계영 북부지역본부 부회장님, 성해 장경태 교육본부 부회장
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훈훈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총동문회에서는 혜월 권순석회장님을 비롯한 성해 장경태(교육본부 부회장)상임고문, 호연 김경숙(신도회 부회장)장학회이사
장, 제10대 회장 보명화 도영숙회장님, 대덕심 김영숙 자문위원장, 삼조 정진경, 영윤 김용규자문, 경담 이원굉자문, 수연심 남미
화자문, 정진행 양순덕자문, 현진화 김정미자문, 도안심 이순화자문, 환희지 권종순자문, 평전 하용수자문, 월광지 임연선자
문, 법연 이동엽자문 외 총동문회 운영위원 및 불자 160여명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공지사항 】※
■.천수다라니기도법회 안내
1. 일 시 :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2023년도 임원모집
-. 자격 : 불교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 신청서 ; 소정의 양식 작성 후 동문회제출 ( 신청서는 동문회 사무실 비치)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스물두 번째
-. 일 시 : 2023년 1월27일 저녁7시
-. 법 사 : 원택스님(재) 대한불교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 주 제 : 남북의 갈등을 넘어서 통일을 바란다.
-.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 5통권 제17호 동문지 발행 안내
-. 글모집 : 에세이, 수필, 시, 기행문 ,신행담 등을 자유 형식으로
-. 후 원 : 동문들이 운영하는 사업체 홍보, 반모임, 개인후원
-. 2023년 불교대학원 졸업예정자(63), 불교대학 졸업 예정자(65)
개인 사진 및 반별 단체활동 사진
■.총동문회 합창단 연습
-. 일 시 : 매월 1,2,3째 주 (토) 12시 30분 ~2시
4째 주 (금) 오후 5~6시30분
-. 장 소 : 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 문 의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010-9955-7070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법사비 보시
(2022년 12월 53선지식 시즌2-스물한 번째 법사비: 부회장 무량선 이경숙님 보시
■.목탁습의
-. 일 시 : 매주 토요일 오후3시30분~5시
-. 장 소 : 관음전 지하어린이법당
-. 문 의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010-3240-2694
■.동문회비 및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 보시구좌 안내
-.동문회비 : 연회비-5만원, 평생회비-50만원
-.하나은행 111-054579-03005. 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문의 재무부장 정진행 윤점애 010-2929-3788
■. 장학기금 후원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 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 출자금10만원 월 1천 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0-532200 (조계종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 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재무 신명덕 오혜식 ,010-9068-9049
■.불교신문 구독신청
-. 53선지식 구법여행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불교신문 구독 신청바랍니다.
-. 문 의 : 부회장 공덕화 이종례 010-6847-6863
■.불가2023년 새해소망등 모연 (회화나무 다는 1년 등)
-.새해소망등 1차 올리는 날 : 2022년 12월1일(목)
-.새해소망등 동참금 : 1인 1등 20만원
-.문의 :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제28회 포교사고시반 개강
-.일 시 : 12월 첫 주 금요일 오후 7시 부터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제3회 문화대축전
▶. 제1차 법석 : 삼사 성지순례 5월22일 회향.
▶. 제2차 법석 : 자비도량참법 기도
6월18일 20:00~6월19일 03:30분 대웅전에서 철야정진 회향
▶. 제3차 법석: 총동문회 제16회 창립기념 법회 및 장학금 수여
7월22일 19:00대웅전 (53선지식 구법여행 병행) 회향
▶. 제4차 법석 템플스테이 8월26일 조계사 도량과 청계천에서 촛불명상 물명상 회향
▶. 제5차 법석 : 제3회 문화대축전 10월8일 14:00~ 전체 동문 축제의 장 회향
■,인사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임인년 한해도 한주 남짓 남겨두고, 계묘년의 한해의 살림도 준비해야할 연말입니다.
차분하게 한해를 돌이켜 내년에도 늘 변함없이 주변에 귀를 기울이고 ,또끼처럼 한발 한발 폴짝 폴짝뛰어 뜻하시는 서원을 이루
시길 바랍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오늘 시간을 내어주신, 한국무역협회부회장이시며 조계사신도회 무애 이승현부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스물한 번째 법회를 선후배 동문님 및 불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명품신행단체로의 도약”을 위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코로나 19의 여진의 환경속에서도, 총동문회에
서는 여러 행사를 여법하게 치뤘습니다.
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월 조계사 성역화불사를 위한 천수다라니기도 , 교육법회, 53선지식 시즌 2 법회를 봉행하였으며, 자
비도량참법 및 템플스테이, 강화지역성지순례, 제주로 찾아가는 구법여행, 총동문장학회 활동, 그리고 시월의 국화꽃으로 장엄된
도량에서 “제3회 문화대축전”을 통하여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 미래 100년을 향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만발식당 ,종로노인복지관 봉사, 부처님 오신날 연등모연과 질서유지 봉사, 백중인경 및 금박공양 봉사, 포교사 고시반 운
영, 대웅전 열 체크등, 사중 내에서 모범적인 신행 단체로 자리매김 하였고, 동양금박매입불사,신도회 바자회, 연꽃보시, 국화꽃
보시등으로 보시 공덕도 쌓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임인년 한해 동안 더위와 추위를 마다않고 여러 행사를 여법하게 치를 수 있도록 묵묵히 함께해주신 임원 및 동문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이 시간, 무애 이승현강사님의 귀한 말씀 깊이 경청하시어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남아 있는 무명업식을 되돌려 부처님의
밝은 지혜의 광명으로, 동문님과 각 가정에 무량한 공덕을 누리시기를 발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6(2022)년 12월 23일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혜월 권 순석 합장
■,법 문(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회장: 세계 일등 TV 주역! 이승현의 카르마 경영)
네 반갑습니다. 이승현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한 열 분이나 오실까 생각하고 혜월회장님 보고 오늘 그냥 행사를 다음으로 연
기하면 어떻습니까? 이러니까 안 된다고 그러셔서 이렇게 진행을 하게 됐는데 또 한 번 다시 우리 조계사의 신도님들의 힘 다시
한 번 느끼고 우리 부처님의 큰 원력을 오늘 또 다시 새삼 느끼게 됩니다.
특히 우리 김의정 회장님께서 아침 일찍 대구 가셔가지고 강의를 2시간 하시고 또 서울에 오셔서 또 하시고 또 우리 회의 참석하
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녁에 다시 이렇게 저 강의하는 데 오셔서 이렇게 참석을 하셨습니다.
우리 김의정 회장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잘 아시겠습니다 마는 김의정 회장님은 우리나라 불교 발전에 평생을 바쳐오셨고 또 우리나라 문화 문화재 환수라든지 우리나
라 문화 발전에 또 평생을 이렇게 공헌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계사 신도회 우리 전국 불자회 회장님도 하시다가 우리 조계사
지금 신도회 회장님 하시고, 여성불자회 회장님도 하고 계십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우리 회장님을 앞에 모시고 이렇게 말씀
을 드리려고 하니까 되게 떨립니다. 그러면 오늘 준비한 자료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목이 카르마 경영이라 가지고 굉장히 아마 생소할 것 같았는데 실제는 제가 불자로서 살아오는 그 과정 그런 걸 같이 그
렇게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불교 신자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오늘날 여기 있겠느냐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또 제가 경험했던 부분을 같이 나누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는 좀
우리 아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과거와 현재 과거는 여자관계 그런 과거가 아니고 제 살아 온 과거입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고 제가 쭉 다녔던 우리나라 외에 주요 절이라든지 또 우리나라의 절을 성지들을 좀 간단
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와 불교 그리고 좀 건방지입니다 마는 우리 불자들의 마음가짐을 이렇게 해 주면 어떨
까 하는 것을 평상시 제가 하는 것을 중심으로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작년에 제가 이제 발간을 했는데 혹시 이 책
아시는 분 계세요. 이승현을 아시나요. 뒤에 한 분 아신 다는데 제가 책을 다 드리면 또 이게 문제도 된다고 그래서 10권만 가져왔
으니까 나중에 혜월회장님한테 드릴 테니까 꼭 한번 읽어보시고 또 다음에 이 책을 꼭 읽어야 되겠다. 이러면 교보문고나 이런 데
아마 한 번 팔지 모르겠습니다. 잘 생겼죠? 박수 한 번 치셔야죠? 이럴 때 우리 이승현은 딱 이렇게 세 가지로 좀 기억을 해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 1등 tv의 주역 그러니까 여러분들 소니 잘 아시죠 천하의 소니를 넘은 한국인 두 번째는 지피에스 안테
나 세계 1등 기업 경영자 여러분들이 쓰는 휴대전화라든지 네비게이션 이런 거는 전부 다 무선이기 때문에 안테나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글로벌 경제인 초 인류 대한민국을 꿈꾸는 한국인이다.
이렇게 세 가지만 좀 기억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고요 지금 현재 인팩코리아 대표이사를 맡
고 있습니다. 저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삼성전자에서 20년 근무했습니다. 주요 활동 단체는 조금 전에 소개가 있었습니
다마는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미동맹재단 부회장 그리고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두 번 했고요
그리고 국민의 힘 글로벌 위기 극복 특별위원장, 그리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신도회 부회장입니다.
제가 이제 두 번 했던 한국 외국기업협회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 인테리어라든지 또 자동차회사 gm 등
모든 외국 기업이 외국 기업의 경제 단체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외환위기 있을 때는 경제 5단체였는데 이제는 나라가 좀 살 만하
니까 약간 좀 이런 일이 있습니다마는 총 1만7천개 회사가 회원사로 돼 있고 설립은 1978년에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한국
수출의 21%를 담당합니다. 여러분들이 외국 기업이라면 여기 와서 팔고 간다고 생각을 하지만 외국 기업들이 우리나라 전국 곳
곳에 공장을 크게 지어가지고 거기서 부품이라든지 이런 소재를 생산해서 한국에도 팔지만 대부분 세계 전체에 갖다 파는 그래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이십일 프로를 담당하고 있는 엄청난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의 7프로 제가 회장하면서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를 많이 해야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런 투자 유치 활
동이라든지 또 한국에서 난 이익금을 밖으로 가져가지 말고 다시 한국에 투자하면 혜택을 주겠다. 해서 국회하고 이야기해서 법
도 제정을 하고 그리고 이제 사업장에서 사고가 나면 공장을 완전히 그냥 폐쇄를 시켜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하루만 폐쇄시켜도 몇 조 원의 손실이 납니다. 공무원들이 그 정도로 조금 어 죄송한 표현입
니다. 좀 무식합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 장관하고 국회에서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해서 전체를 문 닫게 하는 게 아니라 그 사고
난 부분만 하도록 또 그렇게 법을 만들어주고 각종 규제 개선 활동이라든지 청년 취업 활동도 많이 해줬습니다. 다음은 한국 무역
협회입니다. 무역협회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지만 코엑스에 보면 큰 건물이 있죠. 그죠 그리고 코엑스 전체가 무역협회 땅
인데 이게 1946년에 만들어졌고 회원사는 7만 4천 개 회원사입니다. 그래서 무역협회는 이제 우리나라 무역의 첨병으로서 우리
중소기업이라든지 중견 기업들이 해외에 수출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걸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거는 지난번 저희들이 6월 달에 대미 경제 사절단으로 같이 가서 상원의원 세 분 하원의원 다섯 분 그리고 백악관에도 가서 참
모진도 만나가지고 저희들 활동을 했고요. 여기가 이제 빌비가티 상원의원하고 저희들이 사진을 찍었고 일본은 아마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영 킴 하원리언입니다. 친정이 인천이고 한국 분인데 지금 이번에 재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이제 뭐냐 하면
6.25 전쟁 때 한국에 오셔가지고 전사하신 미군들 그 추모의 교육을 워싱턴에 저희들이 만들었어요. 만들어지고 개막식을 했습니
다. 그리고 저는 이제 한미동맹재단에 또 발을 들이고 있는데 한미동맹 재단은 한국에 와서 근무하다가 간 미군들 주한미군을 우
리가 이렇게 이제 서포트해 주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누적으로 350만 명이 6.25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350만 명이 왔
다. 간 겁니다. 그럼 이게 네 번 만 하더라도 1400만 명이 되잖아요. 그죠 이분들하고 관계를 잘 맺어 놓으면 이 사람들이 우리나
라에 뭐가 되겠습니까? 팬이 돼가지고 우리나라를 그렇게 잘 해주고 그랬는데 그동안에 우리가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분들을
제대로 우리가 좀 도와드리지 못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도와드려야 되겠다. 해서 만들어진 게 한미동맹재단이고 이 부분은 지난 6
월에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윌리에버 대령이라고 이분은 이제 6.25 때 원주에서 전투를 하시다가 소위를 오셔가지고 오른팔하고
오른발을 다 이렇게 잘려 나갔습니다. 전쟁이 부상을 입고 그래서 미국 역사상 독립전쟁 이후 오른팔과 오른 다리를 잃은 분이 대
령까지 올라간 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제 지난 4월에 세상을 뜨셨고 또 6월에 이제 안장식을 했는데 이분이 주미 대사
입니다. 그리고 다 유족들이고요 그리고 이제 여기에는 육군 성 장관 그리고 미국 공군 참모총장하고 저희들이 이제 같이 만났고
이 에널리 여사는 미망인인데 얼마 전에 또 돌아가셨어요. 나이도 많고 그러셔서 그래서 이 일리온 대령이 잊혀진 6.25를 다시 일
깨워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한미 관계에 엄청난 공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분에 대한 이제 그런 동상도 세우고 그런 역할을 한국에서 많이 할 겁니다. 여기는 종교 활동인데 지금 종정 스
님 성파 스님을 송리산 성불사에서 그때 뵙고 사진을 찍은 거고 지난번에 우리 진우 스님 취임식 때 제가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다른 데 가서 강의할 때 꼭 우리 종단을 제가 소개를 합니다. 그래서 그 자료 중에 일부가 되
겠습니다. 저는 제가 전주이씨 42대 손이고 그래서 처음으로 종묘대제 초음관을 제가 봉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이제 저희
파시족 정종대왕의 큰아들이 되겠는데 거기에 제가 또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에 이제 윤석열 대통령하고 용산에서 사진을 찍
은 거고 이분 혹시 아십니까 이수성 국무총리님이십니다. 집에 갔었는데 저 손으로 옷으로 꽉 잡고 이렇게 사진을 꼭 찍자고 그래
서 총리님 집에 여기 큰 사자 그림이 있더라고요 근데 그걸 꼭 사진 찍으라고 내보고 해서 찍은 거고 이 부분은 이제 김종인 박사
님이십니다. 제가 상임 전국위원 취임할 때 임명장 주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제 제 후배들 고려대학교 경영대생들 보
통 1학년들 들어오면 제가 1년에 한 번씩 특강을 해주는데 한 4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울역 가면 무료 급식이 있는데
여기에는 기독교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몸 담고 있는 외국기업 협회 회장 때 제가 몇 번 가서 배식도 해주고 해드
렸습니다. 그리고 여기 잘 아시겠지만 탑골공원에 원각사 손 보살님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큰 도움은 안 되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에 이렇게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 들으셔 가지고 애를 많이 쓰고 계시는데 혹시 기회
되시면 좀 이렇게 같이 힘을 합쳐주면 좋겠습니다. 이게 작년 1월 11일 날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의 저를 이렇게 인터뷰를
하겠다고 해서 제가 이제 인터뷰를 했는데 그때 너무나 내용이 쎄 가지고 제가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너무
서슬 퍼를 때 제가 이 청와대 행사를 할 때 이게 이제 대통령이고 제가 회장이기 때문에 원래 대통령 옆에 서야 되는데 제가 그냥
꼬장 부린다고요 옆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니까 다음에 혹시 기회 되시면 조선일보 들어가시면 기사가 있으니까 한
번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 작년 4월 달에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제가 정치를 한번 해야 되겠
다. 라는 서울시장에 한번 나가서 정말 서울을 한번 바꿔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2020년 그때 박원순시장이 돌아가시는 날 그날 제
가 저기 경상남도 산청에 가가지고 남명 조식 선생님이라고 계십니다. 퇴계 이황 선생님하고 쌍벽을 이루시는 큰 어르신인데 그
산천재를 바라보면서 내가 이렇게 그냥 좀 안일하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해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제가 또 제가 이렇게 이분이 이제 지금 현재 시장 오세훈 시장이고 조은희 씨고 이분 나경원
씨입니다. 김종인 박사고 정진석 지금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인테리가 됐었습니다. 근데 제가 조금 준비가 덜 돼가
지고 오세훈 씨한테 제가 떨어졌습니다.
다음은 제가 세계 1등 tv를 만들게 된 과정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 잘 아시죠 이건희 회장님이십니다. 일본에 제가 주제할 때 오셔가지고 그때 굉장히 화를 이렇게 화가 많이 계셨었어요. 왜냐
하면 삼성이 일본에 진출한 지 50년이 돼 가는데도 삼성 이 제품들을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아키아바라 있죠. 일본 가면은 전자
밥솥 사가고 코끼리 법사가 온 것이 아키아바라인데 거기 가면 삼성 제품은 없습니다.
팔아주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너무 화가 나셔가지고 이제 저희 사무실에 오셨는데 제가 그날 좀 기분 좋게 해드렸는지 기분이 한
2시간 계시다 가시고 그 사진 찍자 이러고 는데 제가 바로 뒤에 있었는데 이렇게 조금 좀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저는 삼성전자 관
리본부에 있었고요 제가 감사를 한 6년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경하고 오사카 주재원을 했고 사업 기획 및 마케팅 팀장을 했습니
다. 그리고 삼성이 자동차를 할 때 또 제가 강제 발령을 받아서 21세기 기획단에서 동경 추진으로 있으면서 기술 도입 총괄을 제
가 했습니다.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시면 이건희 회장님이 마누라 하고 자식 빼고 다 바꿔 라고 한 게 제가 오사카 갔을 때 한 겁니
다. 나중에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와 마누라 빼라고 했습니까? 그러니까 마누라로 바꾸면 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마
누라하고 자식 처자식은 놔두고 나머지는 다 바꿔라 한 겁니다. 그래서 그때 이제 명령이 떨어져서 저한테 이제 신규 사업 팀장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일본에서 삼성 브랜드를 최고로 올려봐라 이랬던 겁니다. 제가 그때 이제 뭘 했냐 하면 이게 22년 전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 까마득한 이야기가 아니라 22년 전에는 지금 여러분들 홈쇼핑하고 이런 것들 있죠. 그거 없었습니다. 전자상거래
라는 게 세상에 없었습니다. 처음. 나온 거를 제가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일본에서 삼성 제품을 직접 판매를 하겠다.
이래가지고 이제 시작을 하는 겁니다. 그 말은 그런 유통점들이 있죠. 한국으로 치면 하이마트라든지 이런 데하고 이 전쟁을 하는
거기 때문에 너무나 큰 리스크가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은 삼성 브랜드를 올릴 수도 없고 그 좋은 삼성 제품
을 제대로 팔수도 없다. 라는 그런 생각에 테레비 겸용 lcd 모니터가 처음.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때 14인치짜리 지금은 10만 원도 채 안 하는 거를 140만 원을 주고 팔았습니다.
제가 이제 이 전자상가를 통해서 했고 최고급 이미지로 하는 걸로 이제 승부를 걸어서 2천년 3월 원래 3월 1일 날 하려고 했는데
본사에서 제품이 오지를 못해가지고 3월 말에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제 일본에 tv 도쿄 최 인기 프로그램이 월드 미술 월드 비
즈니스 센터라고 하는 건데 이분이 그 당시에 아나운서인데 굉장히 예쁘죠. 이분이 지금까지 일본 앵카 중에서 가장 미인이 랍니
다. 이분이 이제 제일 그거를 톱뉴스로 내보내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난리가 난 거죠. 일본이 그래서 그날 제가 아주 엄청나게 이
제 우리가 뜨기 시작을 하는데 그때 이분의 멘트가 한국의 파워 삼성의 위업 이런 왜냐하면 그때는 lcd 이러면 샤프가 세계 1등이
었거든요. 일본의 전자제품 본고장에 삼성이 와서 이렇게 선전포고를 한 거라고 해서 이렇게 한 겁니다. 근데 결국은 엄청난 반응
이 왔고 이게 제 인터뷰 장면이 여기 22년 전 저 모습입니다. 되게 풋풋하죠. 박수 한번 쳐주셔야죠. 정말 계란으로 바위를 쏜 결
과가 되겠습니다. 다음 이게 이제 광고인데 이게 첫날 오픈하기 하루 전날 광고고 이게 당일 날 광고인데 이 광고 하나가 경제신
문 한 면에 이제 칼라로 나오는데 이게 우리나라 돈으로 3억짜리 3억 6억을 쓰는 겁니다. 이틀 만에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이 깜짝
놀라겠죠. 그리고 이제 삼성이 리더십을 잡을 수 있는 것은 ces라는 것은 컨슈머 이벤트 빅쇼라고 해서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1월
에 시행하는 건데 이때 우리가 40인치를 그 당시에는 lcd는 작은 거는 되는데 큰 게 안 된다 해서 그 한 걸 저희들이 맨 처음에 이
제 시작을 한 겁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이제 세계 최초로 40인치를 하면서 기 선정을 하게 됐고 삼성그룹에서 이거를 그룹 차원
의 프로젝트로 만들어 준 겁니다. 이거는 이제 구십 2003년도에 sbs에 제가 이제 나와 가지고 lcd tv하고 그 당시에 여러분들 잘
아시는 브라운관 티비 있죠 그거를 비교해서 한 장면이 되겠습니다.
근데 이런 모든 거는 이건희 회장님의 이제 선견력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이 기억하죠. 해외로 가면 공항 카트에 삼
성 마크 광고가 있었습니다. 그거를 하신 거예요. 회장님이 그리고 지역 전문가라고 해서 1년 동안 세계 각지에 보내서 그 지역을
공부하고 어학을 배우게 하는 그런 제도를 있었고 그리고 2천년도 시드니 올림픽 때 이제 스포츠 마케팅을 합니다. 처음으로 우
리가 올림픽에 스폰서가 되는 거죠.
그리고 양이 아니라 질 중심으로 해라 그리고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해라 이게 제일 이제 제가 기억에 남는 게 서양인하고 일본 사
람한테 기죽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이거를 계속 강조를 해주셨어요. 기죽으면 안 된다 이게 이제 오늘날 삼성이 세계 1등이 된 가
장 큰 원동력이 됩니다. 이건희 회장님이 돌아가셨습니다마는 박수 한번 쳐드리시죠 그래서 삼성은 지금 18년 연속 그러니까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세계 1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가 210억 불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4프로를 담당을 하
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 회사입니다. 다음 이거는 조선일보에서 저희 회사 이렇게 소개를 해주고 안테나 세계 시장 60% 점유해
서 왔는데 저희 예산은 한 매출은 한 2억 불 정도 되고 직원은 한 2천 명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 이거는 해외 거점입니다. 다음 저
희들은 크게 이렇게 아주 작은 세라믹 반도체하고 안테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통하는 모든 이런 제품에는 저희들끼
리 들어가는데 주 경쟁은 일본 회사하고 유럽 회사입니다.
이거는 이제 안테나인데 이 칩 안테나는 여러분들이 혹시 집에 삼성 tv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리모컨하고 테레비가 있으면 거기
에 들어가는 안테나는 100% 재 있을 겁니다. 그리고 lg의 노트북 그램 있죠 그램 거기에 들어간 안테나도 저희들 겁니다.
다음은 제가 쭉 다니면서 사진이 남겨놓은 걸 중심으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네팔인 우리 불교
성지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사와 사원인데 2천 년 전에 창건이 됐고 또 세계문화유산이고 네팔의 불교 성지입니다.
제가 이제 에베레스트 산 올라간다고 갔다가 그래도 여기에 불교 사원 가야되지 않느냐 해서 들렸던 곳입니다. 제가 네팔에 가서
이제 느낀 건데 너무나 척박하지 않습니까? 정말 척박하고 살기 힘든 곳인데도 전부 이렇게 만다라를 이렇게 다 걸어놨더라고요
어디를 가든 만다라가 다 있어요. 잘 아시죠 여러분 만나라 우리 삶의 일대기를 이렇게 그림 한 장에다 다 그려놨어요. 이걸 보면
정말 우리 삶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라는 것을 이렇게 다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이고 이거는 네팔 어디를 가든지 간에 다 이렇게 걸
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부처님을 다 이리 모시고 있었고 산에도 그 깊은 산에도 돌에다가 옴 마니 반메 훔을 이렇게 다 각
인을 해가지고 그리고 호텔이든 어디를 가든지 간에 그 옴 마니 반메 훔 음악 그것만 딱 이렇게 틀어주더라고요 정말 그렇게 어려
운 환경에서 이 사람들이 지금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그 부처님의 힘을 그렇게 자기들은 실천하고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여기는 이제 중국 운남성에 있는 송찬림사인데 이게 이제 작은 포텔라궁이다. 이래가지고 갔었습니다. 오세 달라이라마님께서 창
건을 하셨고 1681년에 이제 창건이 됐다고 합니다. 다음은 일본인데 일본은 여러분들한테 아마 고야산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본 오사카를 가게 되면 간사이 공항에 내리면 거기가 와카야마 겐입니다.
거기 이제 고야산이 일본에서 가장 산세가 좋은 산입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는 묘도 많이 쓰지만 이 공고 부지라고
하는 금강봉사 이 절을 거기 이제 모시고 있는데 이 절은 천이백 년 전에 만들어졌는데 뭐 일설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 어머니
가 이렇게 이제 돌아가실 때 그걸 기리기 위해서 창건했다고 합니다. 그 창건주는 홍법대사님입니다. 홍법 대사님 그래서 법당이
고 주변에 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자리해 놨습니다. 여러분들 다음에 혹시 일본 오사카 가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십시오.
이거는 이제 일본 시곡부 성지 순례 여러분들 들어봤을 겁니다. 오헬리 1200kg인데 88개 사찰을 이렇게 순례를 하십니다. 그래서
그 순례 복장이 홍법 대사님의 이 복장하고 같이 해서 이렇게 하얀 옷을 입으시고 나무 지팡이를 짚고 갓을 쓰고 이 밑에는 이렇
게 딱 이렇게 잠이 왔는데 마침 제가 갔을 때 순례단이 이제 또 어떤 사찰을 들리고 있고 저는 이제 일 번부터 시작해서 한 다섯 군
데는 제가 이제 하고 다는 못 들었습니다. 이거는 우리나라 우리가 잘 아시죠 봉정암 대 사리탑 겨울에 찍은 거고 이 봉정암 옆에
있는 산인데 참 부처님같이 이렇게 생겼죠? 밤에 찍은 겁니다. 다음 이거는 작년 가을에 제가 조금 나름대로 조금 힘든 일이 있어
서 오세암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세암 동자승이 성불하시는 거기서 이제 막 108배 하고 혼자서 좀 울기도 하고 그러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고개를 올라가는데 이렇게 햇살이 너무 아름다운 자주 찾는 곳 중에 하나가 이제 기도 도량 중에 보문사 여기를
제가 다 꼭 108을 하고 있고 이거 아시죠 연주암 그죠 그리고 홍련암 이제 남해 보리암입니다.
제가 울릉도를 갔는데 울릉도에 성불사라고 이렇게 저를 이렇게 잘 해놨더라고요 참 이게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그리고 이제
간월도에 간월암 잘 아시죠 만공 스님이 그 스승님이신 경허스님을 기리기 위해서 한 절인데 그전에는 갈 때는 좀 상당히 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최근에 가니까 너무 잘해놨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이제 제주도 여기는 이제 영광에 있는 우리나라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입니다. 지리산 그래요 지리산 도솔암 어떻습니까? 들어가 보셨어요. 저 스님 계시는 방에 제가 이제 그 스님이 아침
에 어제 출타를 하신 것 같아요. 아마 그거 하러 가신 것 같아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니까 제가 막 쓰러질 때 있어요.
너무 기가 세서 진정으로 우리나라 아마 최고의 아마 스님인 것 같은데 근데 여기는 일반 개방을 안 해줍니다. 그래서 다음에 꼭
한번 다시 가려고 하는 곳이고 상무주암 아시죠 그렇죠 지리산에 상무주암 더 이상 머무를 곳이 없다. 이 이상 더 이상 좋은 곳이
없다. 라는 뜻입니다. 여기는 해남 대흥사 뒤에 있는 대륜산에 있는 북미루관입니다. 남미루관도 있는데 북미루관에 가면은 이 이
게 큰 보살이 계십니다. 이 국보로 이제 지정이 돼 있고요 그 옆에 가면 1200년 된 이런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여기는 이제 통도사 그런데 제가 백운암을 11월 1일 날 제가 이제 울산에 무슨 행사가 있어서 갔는데 통도사 위에 그렇게 높은 곳
에 암자가 있는 거 제가 그동안에 몰랐었는데 백운암을 다녀왔고요 여기는 여러분 잘 아시는 갓바위이고 상원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이거 잘 아시죠 이게 어디입니까 가장 아름다운 절 저기 청량사입니다. 청량사 우리 주지스님이 계시는 거 박수 한번 치시
죠. 이 야경을 제가 찍는 건데 너무 아름답더라고 이거 좀 아부하려고 사실은 내가 일부러 넣은 거는 데 주지 스님이 안 오셔 이거
는 이제 저의 고향인 땅 끝 마을 달마산이 있습니다. 달마산이라는 게 달마대사의 그 달마 한자를 그대로 씁니다. 거기에 여기가
이제 도솔암인데 하도 기가 세지고 이게 저를 채워놓으면 불이 난다든지 사고가 나고 그러다가 지금 법조 스님이라고 이제 계시
는데 그 스님이 이제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은 별 탈 없이 잘 걸어 계십니다. 제가 이 스님을 존경하는 이유가 스님 불사를 좀 많이
하시죠 이랬더만은 첫마디가 암자는 암자다워야 된다 해가지고 아주 그걸 지키고 계시더라고요 너무나 참 제 마음에 와가지고 제
가 한 번씩 갈 때마다 틀립니다.
여기서 여기에는 제가 소명했던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 어릴 때 모습인데 잘생겼다. 박수 한번 치고 오시죠. 이게 제
가 태어난 섬의 오룡도 한자 이름도 특이하시죠. 그죠 이제 여기가 등대가 있고 여기가 마을이고 이게 이제 위에서 본 건데 여러
분들이 잘 아시는 명랑이라는 영화 아시죠 울돌목 그리고 보길도 아시죠 그 중간쯤에 있습니다.
땅끝 마을에서 바로 앞에 있어요. 그래서 육지에서 굉장히 가깝고 그런데 하여튼 저는 여기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조상님이 뭐 하
려고 해남까지 내려가셔 가지고 세상에 이 섬까지 들어갔는지 제가 정말 말도 안 하고 살다가 이제는 말을 합니다. 우리 고조부님
이 들어가셨어요. 여기 이 사진을 이제 제 일관 대승사라고 혹시 아십니까 송강사 방장하셨던 효봉 스님은 아시죠. 효봉 스님의
두 번째 상자가 되겠습니다. 큰 상자는 구산 스님이고 두 번째 스님이 일각 스님이신데 1964년 충무 용화사 주지로 계실 때 요기
조그만 여자가 있죠. 누굴 것 같습니까 우리 집 보살입니다. 오늘 여기에 같이 안 내려온다고 지금 막 화가 엄청 나가 있습니다. 근
데 1964년에 이제 우리 보살이고 또 우연찮게 20년 후에 1984년 우리 아들입니다.
지금 40살이 된 의사인데 그 같은 스님입니다. 일각 스님이 일각 스님은 어떤 분이냐 평안남도 출신인데 이제 동국대학을 졸업하
시고 칠불사로 이제 들어가셔서 해인사 통도사에 계시다가 충무 미래사가 여러분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용화사 주지스님으로
24년간을 이렇게 주석하셨고 또 송광사 주지 스님으로 계시다가 조계총림 송광사 3대 사대 방장을 하시고 그런데 너무 빨리 입정
을 하셨어요. 저한테는 그때 큰 어르신이 되겠죠. 우리 이제 여기는 처갓집하고 아주 관계가 깊습니다. 그래서 이제 일각 스님이
일체 유심이라고 하는 것을 제 결혼할 때 이거 하고 반야심경을 명품으로 이렇게 다 써주셨는데 제가 이 저희 회사 사무실 제 자
리에서 찍은 겁니다. 그냥 제가 항상 이렇게 사무실에 걸어놓고 이게 지금 40년이 된 겁니다. 딱 40년이 됐네요. 40년이 된 건데
저희 사무실을 걸어놓고 항상 힘들 때 이걸 보면서 제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안은 증조모님부터 불자하신데 그 이유가
우리 증조모님이 우리 할아버지의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고조모님께서 후처를 드리라고 그럴 거 아닙니까? 할머니를 다시
또 하나 들려야지 그래도 대 끊기면 뭐하노 이러니까 얼마나 힘이 들으셨겠습니까? 그 당시에 그래가지고 그랬는데 이제 그래서
계속 대흥사라든지 미황사 여기를 계속 다니셨답니다. 근데 다행히 우리 할머니가 아들을 3명을 놓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우리 할머니도 계속 또 절에 다니시고 이래서 저희들은 이제 어릴 때부터 계속 불교 구분이 돼 있고 또 저희 장인 장모 우리 장인
장모는 지금도 새벽 3시에 일어나셔가지고 불경을 하십니다. 장인은 돌아가셨는데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장모님은 지금 97살인데 지금도 경을 읽고 매일 3시에 일어나서 하시고 지금도 전화번호를 다 외우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연은 우리 일각 대선 스님하고 이제 인연이고 이제 저는 제가 이제 삼성을 그만두겠다고 마음을 먹고 부처님 공부
를 이제 하기 시작을 하는데 그때 일각 대선스님께서 주시고 한 책들을 저희 장모님이 이렇게 소쿠리에 담아놨더라고요 보니까
노랗게 된 거를 그걸 제가 이제 꺼내 읽고 왔는데 해인사 가서 처음으로 제가 진짜 108배를 한 겁니다. 했는데 한 60배 정도 하니
까 너무 힘이 드는 겁니다. 힘이 들어서 못하겠는 거예요. 그런데 막 경상도 아줌마들이 엄청나게 와가지고 제가 절을 하는데 보
니까 아줌마들 엉덩이 내놓고 절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근데 눈물이 그래 나더라고요 그때 해인사에서 처음으로 제가 이제 진
정으로 백팔 배를 하면서 팩 배도 제대로 못하면서 내가 잘났다고 그동안에 까불었구나, 이제 그런 반성을 하고 바로 어디로 가느
냐면 하동 칠성사로 갑니다. 여러분 섬진강 아시죠 그렇죠. 그리고 가는데 갑자기 가슴이 막 이렇게 뻥 뚫리는 거예요. 그래서 막
놀라서 그 차 운전하다가 큰일 날 뻔했어요. 너무 개운해지는 거죠. 그리고 그때 제가 이제 성철 스님한테 약속을 했습니다.
삼천 배를 꼭 제가 하겠습니다. 그래서 해인사에서 하고 그래서 뭐 제가 스님은 안 됐지만 꼭 스님이 하시는 그대로를 제가 3년 동
안 집에서 계속 아침에 예불문부터 시작해서 발원문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 그리고 백팔 배까지는 합니다.
보통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이거 한 삼 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불교 공부도 했지만 사경도 해봤습니다. 사경을 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걸 계속 하다 보니까 인내심이 생겼
습니다. 처음에는 글 읽기도 어렵더라고요 사경이 그리고 이제 봉정암에 제가 올라가서 108배를 하는데 갑자기 우리 증조할머니
가 이게 내가 증조할머니한테 약속을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증조할머니를 사실은 제가 생각을 안 했었거든요. 근데 밤에 막 백
팔 배를 하는데 그 증조할머니한테 제가 약속을 하고 그다음 날 제가 집에 오는데 몸이 너무 가벼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게
정말 뭐가 있구나 그렇지만 그렇다고 그걸 어디 말할 수도 없고 오늘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집에도 그런 이야기 안 했습니다. 이 절이 이제 하동에 있는 칠성사입니다.
여러분 토지마을 아시죠 그렇죠. 거기 가면 하동 악양면이라고 어머니 자궁 같은 그런 도시라고 해서 엄청나게 아주 좋은 곳이랍
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사람이 한 3년 정도 불교 공부하고 이러다 보니까 내 기준으로 이제 스님들이 이를 보고 나면 실망이 이렇
게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한참 그때 고민을 많이 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 그때 최인호 씨가 “길 없는 길”이라는 장편 소설을 씁니다. 아시죠 그렇죠. 거기에 이렇게 보면 참 아주 그래서 그
길길을 따라서 제가 한번 다 다녀봤어요. 왜 그 스님은 그렇게 파괴를 할 수 밖에 없었는가. 그 신도분 딸하고 그 천장암이라고 있
습니다. 서산에 거기서 이제 이렇게 속된 말로 불륜이 되셨는데 그걸 못 잊어 그분이 어리굴젓 이제 부잣집으로 시집을 갔는데 못
잊어서 어리굴젓 집의 머슴으로 들어가서 또 이렇게 하다가 이렇게 발각이 돼서 이제 수장하려고 이렇게 싹 이렇게 먹니까 이렇
게 막 결박해서 소금 창고에 이렇게 이제 해놓은 거를 소금 장서가 와서 발견해가지고 구해주신 경허 스님은 정말 우리가 꼭 한번
공부를 해야 할 스님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러면서 어차피 스님도 사람인데 내가 너무 좀 이렇게 건방져졌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제가 이제 생활 불교로 이렇게 해야 되겠다는 그때 마음을 가지고 지금도 주요 법문들은 제가 usb에 담아서 차에 가지고 다
니면서도 시간 나는 때 듣고 그래 합니다. 그리고 이제 좀 가능하면 저는 혼자서 좀 많이 걸어 다녔고 또 그러면서 이제 명상도 하
고 그리고 이제 보면 안 좋은 일이 이렇게 저는 기업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일도 생기고 해서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으면 항상 저는 관세음보살을 그냥 꼭 세 번을 이용합니다. 여러분 이것도 한번 해보세요. 아주 안 좋은 일이 있다든지 아주 뭔
가 있을 때는 그냥 혼자서 관세음보살 세 번만 하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는 그렇게 하고 있고 성화를 내면 안
되겠구나 그리고 혼자서 막 이렇게 산길도 다니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이제
매일 아침에 기도를 하면서 출근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제 소원 성취를 해주시면 제가 그래서 얻어진 거는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
는 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했습니다. 했는데 또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좀 그렇지 않습니까 하기 싫더라고요 근데 그러면 안 되겠
다. 제가 보시한 것보다는 한 10배 이상으로 또 좋은 일이 생겨요. 그래서 이제는 보시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냥 이게 어떤 그런 의
문 있는 게 아니라 나의 삶의 일부다 생각하고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이 법 보시 제가 이분을 가장 존경 합니다. 기업인으로서 이
분은 스님이 되신 분입니다. 일본의 이나무리 가지오시라고 여러분 우장춘 박사 아시죠. 씨 없는 수박 그분의 사위에요.
근데 규슈에서 태어나가지고 원래 야쿠자가 되려고 하다가 교세라고 하는 회사에 가서 당대의 자기가 일본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
분이에요. 이분이 나중에 이제 스님이 되셨어요. 주지 스님께서 당신은 일상생활 해도 되니까 그냥 스님으로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얼마 전에 이제 입적을 하셨습니다. 그분이 쓴 책이 카르마 경영인데 제가 이거는 한 1500권은 제가 이렇게 이제 선물을 한 것
같은데 이 책이 절판이 돼가지고 없어서 두 권 밖에 못 사봤어요. 중고점에서 그래서 이거는 우리 혜월 회장님하고 우리 성해 회
장님을 이제 이거는 드리겠습니다. 네 나중에 이거 드리겠습니다.
잠깐만요 여기에 지금 제가 정리해 놓은 일체유입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이거는 이제 금강경에 제가 금강경을 계
속 하다 보니까 그 내용이 그의 내용은 그렇지만 이 부분이 핵심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제가 꼭 이렇게 외우고 있습니다.
다음 이거는 이제 제 고향에다가 해수여래 관음 부처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여기 이제 저희 밭인데 요 위가 등대예요. 이게 바로
위치가 마을입니다. 마을 바로 붙어 있는 이게 우리 조상님이 준 땅인데 우리 큰형님께서 내 보고 내 이름으로 하라고 그래서 이
제 제 이름으로 했는데 그래서 우리가 이제 힘을 모아가지고 해수관음 부처님 여기 모시고 이렇게 참 예쁘시죠. 그렇죠. 그래서
이름은 당제산 여의암 이렇게 지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제 등록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 노력해서 등록하도록 하겠습
니다. 다음 이거는 이제 제가 좀 제가 이렇게 하고자 하는 부분인데 그냥 같이 한번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렇
게 보면 남북이 갈라져 있고 또 동서로 갈라져 있고 그리고 또 알다시피 보수하고 진보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또 종교 간에도
갈등이 있고, 계층 간의 갈등 가족 간의 갈등, 가진 자하고 갖지 않은 자의 갈등 세대 간 갈등 거기다 요즘은 성별된 갈등까지 생겨
가지고 온 나라가 이렇게 갈라져 있습니다.
근데 이걸 봉합하지 않으면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기도한들 여러분들은 뭐 하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제가 저는 제1로 항상 우리
불자들은 이렇게 화합하는데 좀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되지 않느냐 어떤 이렇게 이제 보면은 금방 기도하고 돌아섰어 가지고 또
이렇게 너는 그렇지 않느냐 나는 그렇다 이러는데 이거 하나만 잘 지켜도 정말 성불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꼭
이 부분을 한번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이게 원철 스님 혹시 아십니까 원철 스님이 그 책을 제
목으로 이걸 쓴 건데 이 글이 너무 좋은 거예요. 여러분 알다시피 링컨 대통령이 사람은 40살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
고 그랬지 않습니까 40년을 살아오면 자기 얼굴에 그게 나타나는 겁니다. 그렇죠 여러분도 보면은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중
에 제일 하나가 이 말을 조심해야 되겠다는 저도 말을 좀 실수를 해서 혼난 적이 많았습니다마는 이게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말은 영혼의 상처를 냅니다. 그리고 글은 종이에 쓰는 언어지만 말은 이렇게 허공에다가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찢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겁니다. 그렇죠 전영록 씨가 사랑을 쓰려면 연필로 쓰세요. 그러잖아요. 지우기가 쉬우니까 근데 이 말은 그런 겁니다.
지울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죠 그리고 이제 화를 내지 말자 이겁니다. 저희 이제 우리 보살로 얘기 안 왔습니다마는 굉장히 우리
보살은 어릴 때부터 귀하게 커서 그런지 저도 갈등이 굉장히 심했었습니다. 근데 비교하는 데 상당히 이렇게 시비가 붙었습니다.
저 집은 저러는데 왜 안 하느냐 이래가지고 그럼 그 집에 가서 살아라 하기도 하고 막 그랬었어요. 그리고 이제 욕심 욕심도 똑같
은 거죠. 그렇죠 이래 보니까 가장 화나게 하는 게 뭘까 내가 나를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가장 믿었던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가장
가깝게 있다고 하는 사람인데 어느 날 내한테 너무 이런 걸 딱 말 하는 거야 이게 가장 나를 화나게 하는 거예요. 아마 그래서 이런
부분이 화가 나더라도 또 다시 한번 가만히 생각을 해봤어요. 하루 이틀 저 사람이 왜 나한테 저렇게 말을 했을까 그래서 그 원인
은 아내한테 있더라. 그러니까 내 잘못으로 그 화를 나게 만들어 사업하는 사람들은 특히 일본 분들이 참 내가 일본 분한테 이것
도 배운 건데 이게 막 회의하다 보면 싸울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러시는 거예요. 나이 많이 드신 분이 싸우면 장사의 신
이 도망가니까 큰소리 내면 안 된다고 조용히 하라고 그런데 그 말을 정말 귀 닮아 듣고 지금은 절대 우리 화를 안 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를 내지 말래요. 화를 내면 좋은 거기에 다 도망가 버립니다.
그리고 이제 영혼의 세수인데 여러분들은 하루에 최소 한 두 번을 하시죠. 그렇죠 아침에는 물론 하고 저녁에 하시잖아요. 그렇죠
근데 이 영혼의 세수는 안 하시잖아요. 그렇죠. 근데 여러분들이 불경을 이렇게 읽어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막 다른 생각이
안 들어옵니까? 평상시에 앉아 계시면 내는 다른 생각이 없는 것 같지만 딱 불경을 외운다든지 명상을 하면 온갖 생각들이 이게
다 떠오릅니다. 그게 이제 그만큼 잡념이 많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매일 아침에 많이는 못하더라도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앉아가지고 정좌하고 1분만이라도 이렇게 명상을 하시면 어떨까 저
는 매일 이거는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가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일어나도 그냥 매일 아침합니다.
근데 여름이나 봄 여름 가을 되면 새 소리도 들리고 문 열어놓으면 참 공기 좋은 공기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그럼 하루에 정리가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아시죠 그렇죠 그분도 미국에다가 방 하나를 깨끗하게 해서 참선을 했답
니다. 참선은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이 시주를 왜 해야 되느냐 이런 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스님이 옷 술도 드시고 고기도 드신다는데 그 시주를 왜 하느냐 막 그럽니다. 저는 이제 이럽니다.
시주를 하는 것은 스님한테 드리는 게 아니고 절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드린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그렇죠 이 절은 절은 우리나라에 이 절이 없으면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지탱을 하고 있을까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
러분 매일 아침 남쪽에는 새벽 3시에 아침에 예불을 시작하고 이게 좀 추운 데는 4시에 합니다. 매일 아침 전국에 일제히 그 불공
을 드립니다. 그렇죠 스님들이 일어나셔가지고 그걸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대한민국 땅이 안 좋아질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
고 거기서 제가 또 크게 감명을 받았던 게 무명의 영가를 천도하더라고요 그리고 나는 잘 되라고 또 빌어줄 그걸 어느 절이라 다
합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이렇게 작은 나라지만 이렇게 살아오고 있는 것은 불교의 힘이다.
저는 뭐 이렇게 그래서 저는 사실은 기독교로 스카웃하려고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자께서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가 그랬습니다. 다른 건 제가 다 하겠는데 저 개종을 못 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이 박수 한번 쳐야 되는데 그리고 저는 정말
우리 국민들의 치유 센터입니다. 치유 그냥 딱 절에만 가면 벌써 마음이 편안해지잖아요. 그렇죠 근데 좀 죄송한 표현이 있다면
교회나 성당에 들어가면 그렇지 않습니다. 근데 절에는 가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렇죠 근데 그거를 나라가 해줄 수
도 없지 않습니까? 엄청난 걸 하는 거예요. 절이 지금 그래서 우리 근심 걱정이 다 없어지고 누구든지 또 출입하게 해주지 않습니
까 그리고 최고의 절은 자연 공부방 이라고 생각합니다.
절에 가 있으면 그 자연을 보고 또 그걸 봄으로 인해서 모든 공부가 떠오릅니다.
이 어딘 절 혹시 아십니까 여기 저 통도사 뒤에 있는 서운암입니다. 지금 종정 스님이 뵙고 싶다가 그리고 이제 불교대학 동문에
라서 오늘 제가 조금 이걸 넣었는데 초발심 불자님들은 제가 이제 경험을 해보니까 기초가 튼튼해야 됩니다.
기초가 그런데 기초가 튼튼하려면 이 모든 경전은 100번을 읽어야 10번 읽어야 되지도 않아요. 이거는 한 거의 한 1천 번을 읽어
야 될 겁니다. 아마 그래야 이게 뭔가 좀 와요 그러니까 최소한도 삼백 육십 다섯 번을 읽어야 뭐가 좀 됩니다. 그리고 부처님과 그
선사님들에 관한 책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거를 많이 읽어보면 굉장히 많은 걸 또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러나 이 굳건
하고 그래야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다가 또 그냥 던져버리고 또 교회도 가보고 또 성당에도 가고 이래야 됩니다.
아니면 아이고 그냥 필요 없다. 이러거든요. 그리고 이제 이 뜻을 좀 알아야 됩니다.
요즘은 이제 한글 반야심경 이래 하고 또 한글 금강경도 있지만 그거 말고 번역 이렇게 전문가들이 번역해 놓은 것도 많이 있습니
다. 일본이 이걸 참 잘합니다. 일본은 아주 자세하게 번역을 다 해놨습니다 한국이 조금 모자라지만 그래도 뜻을 알고 이렇게 하
면 좋습니다. 특히 또 영가 천도하는 그 법문도 내용을 참 슬프고 되게 슬프니까 그것도 한번 이렇게 읽어보시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게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뭐가 되더라고요 그냥 이게 와가지고 이래 하는 거는 이게 기도도 아니고 그냥
그런 겁니다. 그냥 그런 거기 때문에 정말 지극한 마음을 하고 우리 가족 내 만 이렇게 해서 기도하지 말고 항상 좀 이렇게 대한민
국을 위해서 또 내 아는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고 또 우리도 하고 이렇게 해서 자타일시 성불도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보면 우리 금강경이 얼마나 좋은 경전입니까 그렇죠. 수천 미터 아래로 물방울 하나하나가 떨어져서 바
위를 뚫는다고 하는 그렇게 훌륭한 경전입니다.
이게 이제 일본 교토 청불동 절복도 있는 一隅(일우)라고 하는 이 글자인데 이 글은 7세기에 그러니까 600년대에 사이쪼 대사가
불교를 배운 학생들한테 그때도 불교를 배운 학생들이 일본은 있었나 봐요 그렇게 말씀하신 一隅랍니다.
그러니까 한 구석을 비추라 한 사람이 노력하면 그것이 그 구석에서 빛날 것이고 주변의 영향을 받아 또 그 사람이 구석을 비추면
온 세상이 밝아진다. 등 하나가 구석을 비추고 만개의 등이 나라를 비춘다. 그래서 一燈照隅 萬燈照國 (일등조우 만등조국) 이렇
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불자들의 마음이면 그게 온 세상을 밝힐 수 있다.
이거죠. 그러나 이후 그죠 일우 우리나라 스님은 아니지만 너무나 훌륭한 말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이제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저
는 불교는 이게 만병통치약이라고 저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절을 하면 제가 얼마나 약하다는 걸 알 수 있습
니다. 여러분 108배만 해보면 금방 알잖아요. 그렇죠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래서 중간에 하기 싫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3천배를 한번 해보시면요. 또 다릅니다. 만 배도 한번 해보시고 절을 하시면 이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
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알아차리게 해줍니다. 그리고 가능한 혼자서 가십시오. 여러 사람을 가지고 막 깔깔거리
고 막 이야기해 보면 절을 그 사찰을 뭘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물론 또 이렇게 우리가 순례할 때는 같이 가지만 또 가능한 한 혼자서 많이 이렇게 다니시는 게 어떨까 그리고 많이 걷
고 큰 산을 찾아가시는 것 같아요. 큰 산을 오르고 내리고 해야 그 힘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참선 참선을 하면 잠재 능력을 이렇게 깨우쳐주더라고요 그래서 꼭 하루에 하나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이제 마지막 그건데 혹시 圓覺道場何處 現今生死卽是(원각도량하처 현금생사즉시) 이 글 어디에 있는지 혹시 아세요. 역시
박수 한번 치세요. 우리 불자회 부회장님 이게 이제 圓覺道場何處 (원각도량하처) 행복한 세상 어디에 있는가 이렇게 딱 있으니까
그 앞에 본 그 건물에 現今生死卽是 (현금생사즉시) 당신의 생사가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지금 이 시간 이곳이다. 이렇게 그렇게 써
놓은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있는 이 조계사 또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서울 대한민국 여기가 가장 좋은 곳이고 여러분이 믿고
있는 이 불교가 우리 모두를 가장 힘차게 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분별에 의하여 집착하는 마음에서 벗어났을때
인생과 우주 그리고 삼라만상의 실상을 꿰뚤어 볼 수 있습니다. - ( 금강경 제3분)
[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첫댓글 불법의 진리를 이승현부회장님 답게
실 생활에 접목을 아주 멋지게 하십니다.. 매우 감동입니다.~~
한 시간 내내 추위도 잊고 잘 들었습니다.
조계사 신도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마하 반야바라밀 _()_
( 총동문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법연 이동엽자문위원님
임인년 한해동안 특별법회
정리해주신 법보시 무량한 공덕지으셨습니다.🙏🙏🙏
혜월 권순석회장님께서 총동문회에 큰 업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존경합니다._()_
"전할수록 알게 되고 베풀수록 갖게 된다."는 월호스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성해 상임고문님 항상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_()_